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팀장의 자리를 20년 가까이 할 수 있는지 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썩을 대로 썩은 기존 팀장들의 존립을 걱정하는 미개한 인간들이 무소불위의 시간을 가진 그들입니다.

외상센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번 인사는 정말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썩은 물은 빼버리고 새물로 채우되 다시 썩지 않도록 흐름을 잡아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는 팀장은 영원히 오래가겠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헛소리와 끝까지 물어뜯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 밑에서 인내하고 도려내는 아품을 격었던 직원들도 생각해 보시죠.

인사문제가 있다면 정말 그 사람이 아래 직원들로 부터 인정받고 살아왔는지 부터 반성해야합니다.

우리는 약간의 수직관계와 수평적 관계에서 서로 고민하고 협력해야합니다.

내 보직이 해임되었다고 미친듯이 왜?를 외칠필요가 없습니다.

보직은 아래사람도 다시 내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군대처럼 또느 어느 더러운 기업처럼 행해져 왔던 당신들의 모습을 버려야합니다.

파트장 제도가 시행되면서 이런일들이 더 심화된 것 같습니다.

다른 기관의 운영만 따라하지 말고, 우리기관만의 참된 시스템을 만들때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떡을 내줄 수 없으니 어려운 것이고 화가나는 것이죠.

언제든지 팀장이 바뀔 수 있는 분위가 되고, 팀장이 선임을 모실 수 있는 분위기가 된다면 보직은 큰 무소불위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각자 자기가 할 일 하면 되는 것이죠.


-

2019.05.01 18:11:17

선생님 글은 지금 외상센터 간호사들이 지적하는 요점에서 매우 벗어나 있습니다.

그들의 보직을 지켜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부당한 요구에 따라 비합리적으로 인사이동이 발생하고 있음이 문제점인 겁니다.


물론 어떠한 보직자라도 그들의 능력 또는 행동에 결함이 있다면 그에 대해 재평가 하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외상센터에서 발생한 인사이동은, 어떠한 결함도 사고도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부당한 요구로 인해 발생한 겁니다.

우리는 그것이 옳지 않음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고요.


초등학교에서 조차 담임선생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반장을 바꿔버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죠.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일이, 외상에서 발생한겁니다

공감

2019.05.01 21:43:40

본문은 무슨소린지 모르겠으나 옳은 댓글보고 공감하고 갑니다

어이없네

2019.05.01 18:19:18

원 글쓴 사람 난독증인가요?  왜 엉뚱한 소리 하시나요? 이게 보직을 장기집권해서 생긴 문제인가요?  아랫글 다시 정독하세요

인사

2019.05.01 22:09:43

댓글 쓰신 선생님들 어이 없네요. 난독증이라니요. 무례하기까지 하네요.

이 게시판이 외상센터 게시판인가요? "외상센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번 인사는 정말 잘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분명히 써있잖아요.

비합리적인 인사이동이 문제 있었던 것은 외상센터 일이고, 기타 그도안 다른 불합리한 점들을 이야기 한 것으로 안보이나요?

공감이라는 분은 뭔말인지 모르겠다는데 모르면 좀 배우시던가요. 비꼬지 말고요.

위 선생님들은 자기들 포커스만 중요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 것 같네요.

글 다시 읽어 보시고, 엉뚱한 소리 하시지 마시고, 외상센터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윗글 정독하세요.

인사

2019.05.01 22:17:16

모든 부서 아우러서 쓴 글인데 외상센터로 오인하는 이유는 뭔가요?

비슷한 일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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