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안전한 병원’국민청원 운동 3주차 돌입
SNS서 4 OUT(공짜노동·태움·속임인증·비정규직) 릴레이 4초 파업 번져… 조합원과 시민들도 동참
 


‘의료사고 없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 국민청원 운동이 3주차에 돌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SNS상에서 4 OUT 릴레이 4초 파업 캠페인을 벌이며 변곡점을 맞이했다.

4 OUT 릴레이 4초 파업은 ‘안전한 병원’ 국민청원에 대한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이 다음 참가자를 3명씩 지목하며 진행된다. 지난 9일 나순자 위원장이 4초 파업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을 시작으로 각 지역본부장, 지부장, 조합원뿐 아니라 민주노총 가맹·산하 노조에까지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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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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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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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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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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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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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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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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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수요양병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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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지부



더불어 현장에서는 로비, 병동 등에서 조합원과 환자, 보호자들에게 국민청원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지역본부별로는 지역거점에서 집중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