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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23:40:19

노조는 적극성인가요? ㅜㅜ

JCI 국부유출하닌가요? 누가알아준다고... ㅜㅜ

국내인증과 뭐가 그리 다른가요? 

국내인증에 집중하고 깊이있게 들어가면 안되나요? 눈가리고 아웅말고 시스템적으루다가...

again, 국내인증과 뭐가 그리 다르고, 누가 알아주나요? ㅜㅜ

국내에서도 삼세번이 최다 아니었나요???

오..... 

오...........

그래서 하는건가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밀번호

2019.10.01 23:45:48

위에 오타입니다

  노조는 적극성인가요? ㅜㅜ -> 노조는 적극찬성인가요? ㅜㅜ

너무 힘들어요

2019.10.03 08:42:33

국내인증에만 집중하면 어떨까요?

JCI 또 한다니. . . 벌써 무섭네요.

oceanJaws

2019.10.03 12:15:18

8일날인가 대강당에서 설명회한다면서요?

그냥 밀어부치기 뭐하니까 하는 보여주기 형식주의 설명회맞지요?

누가 그런자리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겠으며 낸다한들 그 자리에서 어떤 반대의견이 개진되어도 눈하나깜닥하지 않을거잖아요?

교직원들에게 진솔하게 익명으로 의견을 청취할 용기는 없지요?

강당에 밀어넣고 용기있으면 마이크들고 반대해봐 이거지요?


위엣분 말씀ㅊ럼 국부유출만있고 말장난이지 뭐가 실익이 있을지.

누가 그렇게 알아준다고. 국내인증하고 뭐가 그렇게 탁월하게 달라진다고.


거의 모든 교직원들이 반대해도 손가락에 드는 보직자들 자기만족 아닌가요?

나, 이런 반대를 무릅쓰고도 해냈어!! 라고 


ckibvie

2019.10.03 12:25:23

봉이김선달한테 놀아나는것도아니고,

미국이 인정해주면 좋다는 사대주의인건지

뭔뒤가 구린지 조합은 찍소리도몬하고

그런다고 우리가 메요, 범룽랏이되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수도권남부고 세브란스도 치고들어오는데

무엇보다 각종 국내 평가등급위태위태하다면서 JCI 4연패달성하면 좀 웃기지 않나? 

나같으면 겁나 많이 웃길거 같은데 ㅍㅎㅎㅎ

민들레홀씨

2019.10.03 12:33:43

정 해야겠다면 실질적인 이익이 있었는지 미래 기대되는 게 있는지 조사라도 확실히 하고 검증하면서 하자고 하던가.
인증에 몇십억소요되는데, 기왕 돈쓸꺼 1억만 따로 써서 효익에 대한 냉정한 컨설팅이라도 받고 하던가...
직원들 기강해이도 문제지만 늘 그렇듯 조직의 명운은 바로 오너리스크에서부터 비롯됩니다.
글로발블랙카우도 아니고 정말...

시카고불개불

2019.10.03 12:46:08

이거슨 적정하지 않아보임

간호

2019.10.03 16:12:33

JCI가 환자안정을 증진하지만 국내인증 잘 해도 되지 않나요? 보건복지부인증가지고는 환자가 위험에 빠지나요?

누구를 위한 JCI인지 묻고 싶네요. 인위적으로 환자줄이고, 금딱지 받고 프랭카드 걸면 환자가 쾌유하고 비행기타고 외국환자 몰려오나요? 간호사 사직 줄이자면서요? 다른거 다 필요없고 환자간호에 집중하게 가능한한 부담좀 줄여주세요 제발.

그냥 참고 감내하라고만하지 말고. 간호사좀 살자 제발!

과연

2019.10.04 04:38:37

누구를 위한 인증입니까??

JCI가 과연 환자 안전을 증진시키긴 하나요?

문서 꾸미기 작전 아닌가요?

막상 실행하지도 않는 것들을 실행했다고 만들어내는 "보여주기식 문서"

 (실행할 시간이 없죠. PC 앞에서 온갖 서식들 기록들 항목들 하나하나 클릭해서 채워넣느라)

온갖 의무기록들이 정말 질 떨어집니다

그 질 떨어지는 의무기록들 채우느라 환자 간호는 더 질 떨어집니다

JCI를 위한 항목들 싹 다 정리해서 없애버리고 현실적으로 환자 앞에서 직접 간호 할 시간을 늘려서

질향상 좀 시켜봅시다

진짜

2019.10.05 01:07:59

인증돌아올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사직하고싶어요

누구를 위한 인증입니까?

평상시에 정말 인증기간처럼 저희가 일할수있는 환경인가요?


지켜봅시다

2019.10.06 01:05:24

물론 다른인증때도 그렇긴 하지만 제일 챙피하고 낯간지러운건 평가기간중에 영화에서나 보던 추억속 워키토키가 등장하고 무슨 더블오세븐 작전하듯 문자로 실시간 동선정보가 공유되고, 평소 모습이 아니라 무슨 스파이캠찍는것처럼 억지로 만들어지고 주입식 벼락치기 암기된 연출로 합격 도장받아내는 모습입니다. 환자를 향하지 않은 낭비적인 감정소모... 위엣분 정확하게 지적하신것 처럼 불필요한 요식행위들...


물론 이런 것도 어느정도 효력이 있음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10개를 준비했으면 최소한 한두개라도 인증 이후까지 이어져 결국 환자안전과 교직원 안전, 프로세스개선에 도움이 남긴 하겠죠.


하지만 이같은 개선은 국내인증 충실화와 자체 질향상노력으로도 충분히, 아니 더 뛰어나게 할 수 있는 저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겁니다. 보직자분들도 비싼돈, 미국에 가져다 주지 않고도 오히려 국내인증 충실화와 깊이 있고 지속적인 개선활동으로 더 낳은 환자안전 기여로 리더십을 평가받는 것이 훨씬 더 존경받고 인정받는 모습인 아닐런지 여쭙고 싶습니다.


우리는 항상 환자 곁에 있으며 그분들의 치유를 위해 끊임없이 헌신한다는 명제의 본질적, 효과적 실천을 좀 고민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8일 설명회 때 과연 어떤 당위성을 가지고 4차 인증을 하시겠다는 건지 우리 모두 잘 경청해 보고, 생각해 나갑시다.

히히

2019.10.06 21:56:55

보직자들 업적쌓기

++

2019.10.07 21:32:54

+ 뒷돈 챙기려고

JCI 인증하는데 1억이 드는지 10억이 드는지 우리가 어떻게 알까요?

ㅡㅡ

2019.10.07 07:51:06

청소용역도 지원안해주고 간호사들이 어느정도로 청소해댄줄 아시나?


공부, 준비로 소모되는 OT, 추가 지원금등도 주지않고

지쳐죽는 데이 끝나고, 쉬고싶은 오프 반납하며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단건 아나?

본인들도 책한권 다 외워보라지. 창틀하나, 냉장고 하나하나 닦아 보라지

그런 작은 곳까지 미화사무실, 보조원사무실에서 지원 나오시는 줄 아나보지?


제발 간호사들 알아서 기지 맙시다.

끝나고 챙겨주는 진짜 그지같은 보상..


한사람에 백만원은 줘야 치유될까 말까한 헌신이란걸 모르나봅니다.


설명회참가자

2019.10.09 15:49:57

어제설명회 세줄 요약

1 JCI하니까 환자증가, 의료분쟁 등 환자안전사고문제 줄었으나 직접적 연관은 불확실함
2 JCI기준이 국내인증기준을 몇년 앞서가니까 해야함 (새 기준이 계속 생기는데 국내기준보다 앞서감)
3 JCI하면 예방접종 맞은거 같아서 국내인증은 그냥 쉽게통과됨

 계속 기준은 추가되는데 새 기준이 환자안전과 직결되는 것과는 거리가 있어보이고 그냥 전과 다른 상품을 판매해야 하니까 만들어진... 뭐랄까 환자를 위한 기준강화가 아닌, JCI세일즈를 위한 추가랄까...

추신.
1. JCI 할때는 힘들어도 하고나면 그렇게나 다들 좋아한다고 생각한것은 착각임. 걍 끝나서 좋은 것임
2. 이*목*은 JCI부실하게 받아서 그짝남

바보

2019.10.15 16:55:55

Jci하는것을통해환자안전을이루는것에찬성하지만jci하면서같이열심히해야지.하는사람들만하게되고다른사람들은나몰라라하는게싫습니다. 

Jci를통해정해지거나변화하는원칙과규정을 알지도못하고알려고도하지않는의사나PA들. 같이참여하지않으니관심없습니다. Jci하는기간에모두도망가기급급하고. Jci하는동안바뀌는것들도많고.임상에있는사람들은너무힘듭니다. 그러면서자신들의권리는참잘찾으려고하지요~

우와~

2019.10.18 16:45:26

리얼 팩트!!    우와~~  


알지도못하고 알려고도하지않는 의사나 PA들 


 알려주면서 일하는 것도 미쳐버리겠는데..  걍  무시하고 가버리니  남은 자는 미치고 팔짝 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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