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사건이 터진후 열흘남짓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려했던대로 간호본부는 해결의지는 없는거 같고

파트장들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쉬쉬하며 한마디도 안하고 있습니다...

신규일까지 내일처럼 힘들게 일하고 또 교육듣고 행사에 불려가는  우리...


그 일이 잊혀져가는거 같아 속상하고 씁쓸합니다

간호사 여러분

많은 댓글로  우리가 잊지않았음을 보여줍시다


조합 간부님...

이일이 제대로 해결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간호사2

2016.10.13 20:56:06


병동회의  

꼬~~옥 해야하는거라면 주말에 하고싶다...


본인들은 근무시간에 하고

우리들은 근무 후에  남아있다가 또는 황금같은 오프에 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짜증난다 

애들이 얘기한다 쉬는날 왜 회의를 가냐고!!!!

ㅠㅠ


곧 제이씨아이 하네

곧 경력들 닥달하겠네...

닥달전에 파트장님들부터 준비하세요

우리부서 파트장님은   신규간호사도 다~~아는  아주 기본적인  서식......

여태 모릅니다  정말 헐~~~


이럴땐 제이씨아이는 다 경력간호사  몫이겠지요  

ㅠㅠ


직원

2016.10.13 21:49:10

파트장은 무슨? 자질이 있는지 조차 모르면서..... 그저 손바닥만 비빌줄 알면 파트장이지....

뭘 제대로 알고 시키던가요.

해결되는게 하나도 없죠. 다 묻혀가는... 지금까지 게시글에 올라온 글에 대한 사과나 답변은 하나도 없었어요.

오히려 잘 다니고들 있는데요.

그나마 노조 게시판이니까 이런이야기라도 하지요.

조직을 잘 만들어 나가는게 아니라 다들 자기들 입맛에만... 30년 후퇴네요.

그나마 좋았던 시절 잘 보낸것으로 위로합니다.

간호사3

2016.10.14 23:55:36

용기낸 간호사의 일이 이렇게 어영부영 묻혀가네요

역시 병원은 간호사 편이 아니네요

또 한번 느낍니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누구를 믿고 일하는 걸까요

간호사 4

2016.10.15 17:03:15

어떤일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본인들 기분대로 처리해버리고

이번일은 파트장이 걸려있어 아주 대단히  중요해서

다들 잊혀지기만을 바라면서 시간  끌고있나요?  

간호부 배너에서 링크해서 노조싸이트로 들어가는걸 막기위해

다 아는것을  굳이 비공개로 하고

ㅡ사직한 사람과 진짜로 상의한건지도 의심됨ㅡ

진짜 간호부 윗분들 너무하네요

우리가 누굴 의지하며 일해야하는지.....

여기 간호사인게 진짜 챙피하네요!!!!


이러니 여기저기서 간호부를 욕해도 우리가 아무말도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겁니다

사실이 그러하니 

아이고

2016.10.16 19:42:28

남아있는 부서원들만 불쌍하네요..과연 그들이 버틸수있을지 의문입니다.

결국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동안 해결된것은 무엇인가요

왜 다 아는 사실들을 어물쩡 덮어 넘기시는걸까요

간호부는 결국 이정도밖에 안되는 것이지요


백수

2016.10.17 21:02:39

게시판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정말 시끄럽네요 ㅠㅜ 이글쓴 간호사 무서워서 예전에그만뒀는데..

그만두길 잘한것 같습니다. 아님 내가 당했을지도 모르니깐요

소문이 그만둔 나한테 올정도면 병원 꽤나 시끄럽겠네요.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호사100

2016.10.17 22:21:04

사직한 간호사는 이제 그만하심이 어떨지~

떳떳하면 근무하실때 문제제기 했어야죠

이러면 우리 간호사들 오히려 무시받습니다

간호사

2016.10.18 02:47:32

이미 묻힌듯 하네요

잘 비비는 파트장님 쭉 잘 비비세요

JCI는 아끼시는 신규님들과 예뻐하시는 간호사들과 잘 치르세요

또 얼마나 예민해져서 사람 닥달할지 예상이 되네요

우리 파트장님 예전부서에서 나이트근무자들 10시넘겨서 퇴근시켰다고 하던데 끔찍하네요


사람?

2016.10.18 21:22:29

비비는것도 사회생활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는게 맞지않나요???

편하게 일하고 누가 월급주나요! 그냥배부른소리하지말고 맡으일이나 성실하게하면될듯. . .

어처구니

2016.10.18 22:06:23

비비는것도 사회생활인데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는게 맞지않나요???

 => 님은 매우 잘 비비시나보네요.

편하게 일하고 누가 월급주나요! 그냥배부른소리하지말고 맡으일이나 성실하게하면될듯. . .

=> 비비라면서 성실하게 하라니...비비는게 성실이구나...

  헐~~~~~~~~~~~~~~~~~~~~~~~~~~~~~~~~~~~

찔긴 꼬무줄

2016.10.19 21:42:15

이간호사 무진장 끈질기군요!후덜덜덜### 본문올린 간호사 맞죠? 무서버~~~처음부터 올린 글을 다 본 사람으로서 한소리하겠습니다.

이번사건의 타겟이 된분들은  잠잠한데 사직자분께서는 아직도 홀로 워~워~하고 있는것 같군요. 진정하시고 이제 쉬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이것보다 더한일도 다들 대화로 풀지 않나요? 챙피하게 뭣들하고 있는지 내가 다 민망스럽습니다.

우리 간호사들 욕보이지 마세요. 나이팅게일의 후손들 아닙니까? 먹칠하지 마시고 이제 그만합시다!

누구지

2016.10.20 18:03:42

조용히 지내는 사직자는 건들지 마시죠. 그분은  여기 글 안읽으시는데.  혹시  상급자나 파트장 아니신가요..


뭐지

2016.10.25 10:12:51

너님이나 조용히 하시죠

타겟된 사람들이야 당연히 조용히 입다물고있는거고

우리는 아직도 워 ~ 워 ~  하고있으니까 ..


직장인

2016.10.18 21:05:57

사회생활적응못하고 윗사람들한테 찍혀서 불성실한모습으로 회사짤렸으면 조용히 자숙하면서 반성이나 해야지 쯧쯧. . . .!

상사들 협박이나하고 아주 한심하군. . .

꼭 일못하고 인성안된사람들이 뒷북친다니까. . .!

덕망갖춘 널쓰

2016.10.18 21:22:10

동감입니다.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아닌건 아니잖아요. 하나둘 다 끄집어내서 탈탈 털려다 본인신상 털려요

벌써부터 울부서 간호사들은 사직할때 무조건 노동조합자유게시판에 미운사람 특히 파트장, 팀장~다 올리고 그만둔다하던데 다들 긴장하셔야겠어요

점점 재밌어지나요 아니 슬퍼지려네요 -_-;; 배가 산으로가는게 보임

나이팅게일

2016.10.19 22:12:34

상급자와 파트장님은 본관에서 매우성실하시고 간호사들이 잘 따르던 분들이셨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셨는지. . .!

외상 자체가 문제인건 아닐까요???

메우웃김

2016.10.25 10:17:17

누가 ? 도대체 누가 ?

파트장은 인사고과 안나와서 모가지가 달랑달랑하고

상급자는 타부서, 아래 연차들에게 개무시 당하면서 일 다니던 사람인데


도대체 누굴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너 정말 나이팅게일?

2016.10.25 10:54:18

하다하다...정말....

아닌걸 그렇다고 하지는 맙시다..

본관에서 매우 성실하시고, 간호사들이 잘 따르던 분들은 아니죠.....

다 아는걸...굳이..왜 이렇게까지 올리는지 원

 

간호본부와 병원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는지 기다려봅시다.

문제 해결 중이니 불합리한 결정이 내려졌을 때

우리모두 잊혀지지않도록 움직이면 됩니다.

 

더이상 서로를 진흙바닥으로 내 몰지 맙시다.  

123

2016.10.20 14:00:31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네요.

본관에서 성실하고 간호사들이 잘 따랐다구요? 하~~어이가 없어서 원...

사직했다고 이제 우리 직원아니라고 너무 막말하시네요.

사직하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 이 상황이라니....

윗사람에게 찍히는게 사회생활 못할걸로 몰아가시면 안되죠.

병원이든 어느 조직이던 이상한 사람 한둘은 꼭 있고 그런 사람이 내 상사라면 힘든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이상한 상사 한번도 안 만나보셨나봅니다.

빠른 해결을 바라는 글에 들어왔더니 댓글이 가관이라 어이가 없어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이것도 다 빠른 해결을 하지 않는 간호본부 때문이겠지요.

빠른 해결을 바래봅니다.



이건뭐

2016.10.20 17:55:23

 입만 열면 거짓말에 자기가ㅡ인정받는 사람이다 뻥치시는 사람  입만 열면 남욕 어디 뻥을 얼마나 치시는지.자기가 하는 거짓을 사실로 믿는.. 

답답이

2016.10.21 23:44:54

해결한다면서  간호본부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겁니까?

시간지나  JCI준비하면서 다른일에 관심돌려져  잊혀지기바라는겁니까?

해결능력이 없으시면 내려놓고 포기하세요 그자리에서

아니면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어떻게 진행중이라고

다들 파트장앞에서는 암말안해도 간호사들 모이면 죄다 이얘기뿐이니



.

2016.10.25 10:10:01

댓글들 정말 가관이네요. 전혀 없던 옹호하는 댓글들이 생긴걸 보니 그 상급자분과 수간호사 분께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것 같네요.


모두에게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 과정은 어떻고 결과는 어떻다 라는 공지 자체가 없는 간호부가 배경이 되어  결국 그 상급자와 수간호사가 이런 댓글을달 수있는 거겠죠.


본부장님이 여기 게시글을 보시는지 안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보고 계신다면 정정당당히 조사한 것들 그에 따른 벌칙들 밝혀주셨으면합니다.


그만둔 신규 간호사들의 부모님이 전화하는 것에 응대해주시듯이 내부 고객인 그리고 본부장님의 후배들인 이미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도 대해주시는 것은 어려운 일인가요?


그리고 노조에서는 무엇 하고 있나요?

,,

2016.10.25 14:07:12

그러게요

신규간호사들만 상호존중하고 배려해야하는 아랫 직원인가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규간호사들 사직률로 파트장, 팀장 인사평가를 한다는 소문이 ....(소문이 그냥 나지는 않지요)

참으로 지저분한 2016년입니다. 마지막을 잘 처리해야 할 듯하네요



..

2016.10.26 15:08:09

이렇게 더럽고 추접스러운 한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 그들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할 수록

점점 일하기 힘들어지는 걸까요?

본부장님은 그자리에 계시는 동안 이루고 싶은 업적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렇듯 많은

후배 간호사들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건지... 단지 투정 부린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곳은 공장이 아닙니다. 물품을 생성하는 곳이 아닌 사람이 사람을 다루는 곳입니다.

어떻게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기 위해 모든 사람들을 물건다루듯이 하시는 건지요..

그건 분명 당연코 아집입니다. 

이방인

2016.10.27 20:59:48

우연히 이사이트 들어왔는데 댓글을 모두 한분이 도배하고있네요ㅋㅋ  

간호사

2016.11.01 04:01:33

정말 이대로 잊혀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무슨 꼬리자르는 것처럼.. 

 

그리고 문제의 경력간호사 대기발령은 무슨?...    파트장이 아닌 이상 직위해제?  그딴거 없잖아요?

 

문제의 파트장은 또 그냥 내버려 두네요.  또,, 또  또... 

 

도대체 이놈의 간호본부는 파트장이 책임지는 것 하나 없네요. 

 

팀장도 간호본부장도 이름값 하는 것은 하나도 없네요.

 

어느 팀장님은 이런 일이 알려져서 부끄럽다고 했다지요?  좀만 참으면 해결될 일을 못참아서 이렇게 됐다면서..

정말 그 말을 듣고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사람을 믿고 지금껏 일한 것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난 열심히 환자 간호하면서 병원에 월급값 충분히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파트장 이상인 분들은 열심히 평일날 쉽게 오프내서

등산이나 하고  5급씩이나 되서 일반간호사 등골 빼서 월급 받아 가는 것 같습니다.

 

부디  이름값, 월급값좀 하고 병원 다닙시다.

 

행정부원장님!

간호본부 파트장 보직순환제 시켜주세요..  영상의학과 파트장은 순환제 아닌가?

병원 살림에 엄청 보탬 될 것입니다~~ 

간호사?

2016.11.01 20:17:05


의료원장님~~~

보직순환제를 강력히 진행해주세요

혹은 파트장 수를 줄이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간호사 대부분 찬성일듯

 (데이때 수간호사 대신 일반간호사  한명더 투입시 간호업무가 훨씬 나아질껍니다.  의사들도 더 좋아할듯)

한번 파트장은 영~~~원한 자리가 아니라는걸   수간호사들이 알아야 

요즘 제정신이 아닌  간호부가 정신  차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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