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같은 부서의 한 남자직원으로부터 폭언을 들은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퇴근을 할 때,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인사를 하지 않고 퇴근을 했다' 라는 것 입니다.

간호사들을 좁은 공간으로 끌고 들어가 막무가내로 고함을 질렀고, 자신 보다 덩치도 크고 힘이 센 남자가 위협적으로 지르는 소리에 간호사들은 무력감과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더구나, 폭언은 이번 처음이 아니었으며 폭언을 당한 간호사 중 한 명은 당사자인 남자 직원에게 성희롱을 당한 기억까지 있었습니다.


회식자리에서 간호사가 앉아 있는 좁은 자리로 비집고 들어오며 등 뒤에서 어깨를 주무르고, 간호사가 앉아 있는 의자에 아무런 이야기 없이 엉덩이 들이 밀며,

간호사의 허벅지에 엉덩이를 비벼댔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상황에 당황하고 성적인 수치심을 느껴 바로 일어나 자리를 이동했지만, 그때의 기억은 당사자엔 깊은 상처로 남아있었고 폭언 상황에서 그때의 상처까지 떠오르며 더 큰 공포심에 떨어야 했습니다.

또한 평소 그 직원은 업무 중 언어적 성희롱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본인의 행동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심 어린 사과를 먼저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큰소리 한번 친 걸로 별 것도 아닌 일로 난리 친다고, 마치 자신이 피해를 당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에 간호사들은 또 다시 상처를 입습니다.


피해를 당한 간호사들은 정신과 진료에 항불안제 약을 처방 받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두통에 시달려 매일 진통제를 복용하였으며,

그래도 나아지지 않아 Brain CT까지 찍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심장이 떨리고 호흡곤란이 오며, 정신적으로 평생 안고 갈 트라우마가 생겼답니다.


매일 밤 불면증에 시달리다 못해 당사자들은 용기를 내어 감사팀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3주간 조사가 이루어 진 끝에 나온 결론은

성희롱은 해당 사항 없음

폭언은 인정되나, 서면경고 조치.

심지어 피해를 호소한 간호사와 가해 직원을 완전히 분리 시켜주지도 못해, 업무 하는 도중 마주치는 경우가 다반사 이며,그때마다 간호사들은 공포감과 불안감에 시달립니다.


이렇게 피해자들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의료원에서는 가해자의 입장만 생각하며, 가해자가 인정할 수 있는 선에서 사건이 종결되어야 한다며, 사건을 급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가해자가 사건을 극구 부인하니가해자가 이의제기 할 수 있으니가해자가 인정할 할 수준으로 마무리 지어야 한다?

도대체 의료원은 직원을 보호할 생각이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의료원에서 직원을 보호하고 철저하게 감사를 해야 할 감사팀이 가해자의 입장만 생각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는데, 그럼 피해자는 어디에 호소를 해야 하는 건지요.

인사위원회 징계위원회조차 열리지 않고 사건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는데,

지금까지 간호사간 태움 문제로도 징계위원회가 열려 그 사건을 마무리 하였다고 하는데, 사람 가려서 감사하는 감사팀인 건가요?


그렇다면 감사팀에서 폭언 한번은 괜찮다고 인정한 샘이니, 이제 일하다가 마음에 안 드는 직원이 있으면 구석진 곳으로 불러서 소리 한 번씩 지르고,

업무 중에 신체 접촉은 가해자가 강압성이 없었다며 성희롱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니, 엉덩이 한 번씩 만지고 ‘지나가다 부딪혔다 강압적이지 않다’하면 그만인 것이군요.

언어적 희롱은 감사팀에서 들은 사람이 없으니, 성희롱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의료원에서는 둘이 있을 때,

상대방에게 변태적인 성희롱 발언을 해도 그에 대해 전혀 조치를 못 취해 주겠다는 거고요.


이런 사항이 병원장님이 승인을 한 사항이라는 것 인데, 병원장님에게 사건 보고가 제대로 된 것인지 조차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까지 의료원의 직원으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의료원을 믿으며 일해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모범이 되어야 할 의료원에서 이런 방식으로 업무처리가 되었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과연 이런 의료원에서 계속 근무를 할 수 있는가? 하는 좌절감 뿐입니다.


피해자들이 피해사실을 알리고 문제로 삼는 과정에서 오히려 많은 불이익과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의료원은 달랐으면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면 안 될 것이며, 이런 불합리한 일로 다른 간호사들이 피해 보지 않도록 재발방지 차원에서 이 사건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또 우리 의료원을 올바르게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나 국가인권위 같은 외부 기관에 의뢰해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 입니다. 


anonymous

2020.12.24 13:08:58

개별면담은 왜하는거에요?? 누구편인지 물어보는거에요? 피해자가 분명 존재하고 그렇게 느낀거면 그 피해자의 의견진술이 중요한거죠.

막말로 개별면담은 쪽수 많은쪽이 이기는거 아니에요?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나요??

anonymous

2020.12.24 13:22:07

피해를 보았다는게 거짓이라면요~
누군가 다른과로 보내고 싶으면 나 피해 당했어요~ 그러면 피해 주장하는 사람은 존재하는것이고 상대방은 황당하게 전과를 가게 되겠네요~
결정적 증거를 제시해서 사실관계가 명확한 상황이라면 님께서 말씀하신게 맞겠지만 쭉 글과 댓글을 보니 그런게 아닌듯 한데요
제 생각엔 의료원에서 감사결과가 나왔다면 결과에 맞게 바로 잡아야 된다 생각됩니다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죠~

anonymous

2020.12.24 13:25:12

와...
개별면담을 왜 하냐니 ..
이렇게 상식이하의 사람이 사람들과 관계맺으면서 직장생활 하는거 맞나?

anonymous

2020.12.24 13:42:55

개별면담을 왜하냐구요?
와..이런 상식이하의 발언을..증인 증거 아무것도 필요없다는거네요?
어느누군가가 무턱대고 나 피해자요라고하면 상대방은 모두 가해자가되는거겠네요 변호사 할일 없어지겠네

anonymous

2020.12.24 19:51:46

쪽수 많은 쪽이 이긴다?

문제된 그 파트는 오히려 간호사가 더 많지 않나요?

그렇죠?


그랬으면, 팔은 안으로 굽는 결과가 나와야 했었는데,  밖으로 굽었네요?

왜 그랬을까요?

anonymous

2020.12.25 15:27:55

바보 아닌가? 개별면담 왜하냐니.. 아오

anonymous

2020.12.24 18:02:50

희망하는 파트로 보냈다구요?
사실 확인해보시구 하는 말씀인가요?
다시한번 확인해보시죠 거짓으로 다른사람 상처받게하지말고

anonymous

2020.12.24 18:46:08

근무시간에 주식하는지, 

담배를  피우러 오랜시간 자리를 비우는지, 

희망 근무지로 보냈는지, 

직접 확인을 다 한건가요?


이게 사실과 다르다면 이건 또 명예훼손 뿐 아니라 무고죄 아닌가?

큰 일 낼 사람들이네.

anonymous

2020.12.24 19:26:55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간호사 두 분 ..  여기 과 소속아니죠?

간호부 소속아닌가요?

그럼 마주치기도 싫다는 사람들이 본인들 과로 나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왜 굳이 여기서?

각 과로 가서 서로 안보고 편하게 국가인권위인지 외부기간에 의뢰도 하시지.

이해가 안됩니다.


anonymous

2020.12.24 21:34:22

동의합니다
만나기 두렵고 겁난다면 소속도 다른데 근무지 이동 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분들 다른 안전한곳으로 이동시켜줘야하는거 아닌가요?

anonymous

2020.12.24 19:01:37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잠도 못잔다고 하는 사람들이

식당에서는 그렇게  웃고 떠들수 있는건가? 대화금지인데도 불구하고? 병원장님 방침 무시하는건가?

전혀 힘들어하는 사람들 모습 같지 않았습니다?

anonymous

2020.12.25 15:30:58

동의 합니다!

식당에서  떠들고 밥먹는 인간들 진짜 짜증났는데..그 무리중에 한명이였군요!!

같은 병원이지만 각기 다른 층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발 병원 지침 좀 지켜주세요!!

anonymous

2020.12.24 21:16:00

담당부서도 문제있는거 아닌가?
큰소리치는 사람얘기에만 반응하기 급하고
조용히있는 사람은 감금하다시피 한곳에 박아놓으면 해결되나?
그두분이 불안하다는데 안전하구 마주치지않는 다른과로 보내주셔야 맞는거아닌가

anonymous

2020.12.25 00:58:14

피해 호소하시는 분들 원래 과로 보내줍시다~

무엇하러 남의 과에서  눌러 있으려고 하는 이유가 무언지~

anonymous

2020.12.24 22:05:45

팩트좋아하시죠
자 그럼 지금 제얘기 한번들어보시겠습니까

첫번째
두간호사가 근태문제로 지적당합니다
그이후 한간호사가 갑자기 한달전에 있었던 회식자리서 성희롱당했다 주장합니다
두번째
전날 그런 수치심을 느끼고 힘든자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바로 있었던 소모임 술자리에 동석을 합니다
강요에의해 어쩔수없이 참석한걸까요
그날 찍은 사진과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 말해주겠죠
그모임이 그날 분위기가 강요에의한 참석이였는지..
세번째
성희롱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그회식이후
그 남자직원과 같이 일하며 지내면서 이런말을 합니다
선생님만 알고있어라 자기 주식하는데 개인주식계좌에 얼마가 들어있다...
회식자리서 발생한 성희롱에 수치심을 느끼며 그로인해 지금까지 고통받고 계시는데 그런일을 저지른 상대방과 그런 사적인 얘기까지?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왜 감사팀에서는 성희롱 혐의없음으로 결론을 냈을까요

anonymous

2020.12.25 00:55:57

와.......................진짜 억울하시겠다....


anonymous

2020.12.25 01:25:06

적당히들좀 티내시지 너무 과한듯...;;

anonymous

2020.12.25 02:01:36

그 사이에 댓글 수정했네요?

개개인의 생각을 쪽수라고 하시니, 참 생각하시는게....

본인들 주장에 동조하면 당연한거고, 반대 의견을 내면 쪽수다?


적당히 하세요!

anonymous

2020.12.25 08:29:39

헉 저 사실에 별로 안놀라시는듯..
저런 얘기를 듣구도 이런댓글을?
다 알고 계신분인가..

anonymous

2020.12.25 1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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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체크 한 번 더 갈까요?

    

1, 간호사들을 좁은 공간으로?

좁은 공간이긴 하겠지요~ 소독실이 되겠습니다.

주로 파트장님 포함하여, 소소한 면담을 그곳에서 많이들 한답니다.

다른 부서원들 있는 오픈된 공간에서 말하는 것 보단 예의상 그곳에서 하는 게 맞겠지요.?


2. 끌고 들어가 막무가내로 고함을 질렀다?

끌고라는 말은 즉 저항에 억지로 잡아라는 뜻인데요.

당사자님들에게 물어볼게요? 그랬나요? 어디라도 억지로 잡았나요? 할말 없죠?

고함이라는 말은 크게 부르짖거나 외치는 소리란 뜻인데요. 그 당시 그 주변에서 들었던 부서원들은 목소리는 조금 커졌지만, 고함까지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고함이 아니라 언성이 높았다가 맞겠지요, 본인들이 말하는 극심한 공포?까지는 오바라고 생각드네요. 하긴 본인들이 느꼈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3. 자신 보다 덩치도 크고 힘이 센 남자가?

대부분 남자들이 당연히 여자보다는 덩치가 크겠죠.

덩치가 크면 무조건 다 공포스러운 존재 인건가요?

힘이 쎄다는 것 또한 당연히 여자보단 쎄겠죠.

그래서 힘쓰는 일에 종종 남자선생님들을 찾지 않으셨나요?

본인이 말한 이 문장은 지금 이 사건에 억지 문장 같군요,

    

4. 큰 소리 한번 친 걸로 별 것도 아닌 일로 난리 친다고 했다?

당사자들이 말하는 가해자가 저렇게 말했나요? 직접 들었나요? 하지도 않은 말이 어디서 나왔나요? 신기하군요.

 

5. 자신이 피해를 당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

어떤 행동을 보셨나요? 그 행동이 무언가요?

그건 정작 당사자들이 피해를 봤다고, 지적 받은 다음날 바로 파트장 면담에 이어, 팀장님 면담까지 간 것 아니 였던가요?

본인들 주장만 가지고.. 그러면서 일이 커지게 된거죠?

진심 어린 사과를 먼저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요?

그럼 사과 받고 싶으셨다면, 지적 받은 일에 대해서 속상했다, 상처받았다,  어쨌다. 다음날 먼저 말 꺼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쪽 윗 분 간호사선생님한테든, 누구를 통해서든지요, 바로 사과 할 시간을 안 준건 본인들입니다.

전 부서원들이 감사까지 받게 된 이지경이 되고서야..

사과를 먼저 안했다? 참 아이러니 하죠.?

 

6. 폭언은 이번 처음이 아니었다?

언성이 높아지면 다 폭언이 되는건가요?

이것은 이미 감사 자료에 나와 있겠지요?

그리고 당사자들이 말하는 폭언, 이번이 처음 아니라면서요, 그럼 어떤 폭언의 내용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시지 그랬어요.

 

7. 간호사와 가해 직원을 완전히 분리 시켜주지 못했다? 업무 도중 마주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완전히 분리를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본인 과로 가시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렇게 마주치는게 싫다면요. 공포스럽다면서요,

업무 도중에 마주쳤다고 하는데, 당사자들이 말하는 가해직원은 덕분에 이미 다른 파트로 배치된 상태로, 힘들게 컨테이너 박스에 감금되다 시피 하루종일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점심시간에도 식당에서 혹여 마주칠까하는 스트레스로 식사도 거른채 이동 안한지 한달째 입니다.

정작 당사자들은 식당에서 웃고 수다하며 식사도 맛있게 드신다죠?

 

8. 본문중에 그 직원의 SNS를 보니 보직자분들을 포함한 여러 윗분들과 참 많이 골프를 치러 다니셨더군요를 삭제 하셨더군요?

갑자기 삭제한 이유가 궁금하군요.

당연히 보직자분들 계실수 있겠죠, 의료원장배 골프대회니까요?

참 많이 골프를 치러 다닌다? SNS에 보직자분들과 참 많이 골프를 치는게 올려져 있나요? 아니던데?

SNS까지 끌어다가 모함을 할 필요가 있나요?

사실도 아닌데..

처음엔 당사자들 입맛대로 글을 게시해놓고 문제가 되는 것 같으니 내용을 삭제하고, 수정하고..그럴 필요가 있었나보죠?

이제는 그 사람의 취미 생활도 문제가 되는건가 보군요.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당사자들은 알고 있겠죠.

이 외에 나머지 당사자들이 이야기한 내용들은 다시 팩트 체크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주대 감사팀을 포함한 아주대 의료원을 불신하는 것 밖에는 비춰지지가 않네요.

.

이건 결국 개인적인 감정으로 시작된 싸움인 것 같군요.

이성을 찾기 바랍니다.

anonymous

2020.12.25 11:34:01

정말 심하네요
이런일로 우리의료원이 부정부패를 저지르는곳으로 몰릴뻔한건가요
이곳은 우리 모두의 생활터전입니다
본인들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얼룩지게 하지 말아주세요
노조게시판도 악용하지말아주세요

anonymous

2020.12.25 14:09:43

보아하니 측근이나 지지하는분 같아보이는데, 사건의 물리적인 공간에 대한 설명과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풀이가 팩트인가요?
폭언에 대한 부분은 이미 끝난이야기이며, 지금 다뤄지는 이야기는 성추행 아닌가요? 당사자간의 갈등 시발점이 폭언에서 추행으로 전개되면서 본인의 입장을 명확하게 할 수 있었던거 아니었나요?
결백함이 명확하다면 무고죄로 대응할수도 있었을텐데...
피해자는 그 상황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데,
님이 장황하게 늘어놓으신 팩트라는 글은 사건의 요지와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anonymous

2020.12.25 14: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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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생각은 다르네요
사실대로 묘사해야하는상황에 격앙된 표현 과장된 표현 거짓된표현으로
보는이로하여금 분노케 만드는것은 아니지요
대중심리를 이용하는거 아닌가요

폭언에대한건 이미 끝난이야기라구요
맞습니다 서면경고로 끝난이야기죠
그점도 못받아들이겠다는거 아니였나요
성희롱에 대한것도 이미 끝난이야기죠
억지스럽군요<
피해자가 일관되게 주장하신다구요?
그럼 처음 올리신글은 왜 수정을 하실까요?
위에 올려진 사실들은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는게 어떨지..

anonymous

2020.12.25 15:24:07

동의 합니다~!!

anonymous

2020.12.25 14:46:36

일부만 읽으셨나..
사전적인 의미를 모르구 저런 표현을 막 했나싶었나보죠
오죽하면..

anonymous

2020.12.25 14:53:37

무고죄에 대해 정확히 잘 모르시네요.

다시 알아 보세요.


anonymous

2020.12.25 15:03:51

이런 상황이 안타까워 아는 사실을 그대로 글로 표현한 사람한테,  측근이나 지지한다고 표현하는건 삼가해 주세요. 

anonymous

2020.12.25 15:58:44

‘컨테이너박스에 감금되다시피 근무’ 라는 표현...책임질수 있나요??
오해의 소지가 많은데...누가 감금시켰죠?? 거기 근무하는사람은 밥도 못먹게 했나요?? 피해자는 웃지도 못하고 울고만 있어야되나요??

anonymous

2020.12.25 16:10:21

이분도 또 정확하게 글 안읽으셨네
근무하는 사람 밥 못먹게했답니까?
만날 스트레스에 식당못간다했지?
그리구 그 컨테이너박스에 가보셨습니까?
감정 추스리시고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anonymous

2020.12.25 16:20:44

자, 그럼 더 얘기해볼까요?


책임 질수 있냐는 표현, 여기서 쓰셔도 괜찮은 건가요?

처음 수정 전에 쓴 글 들에는 먼저 책임질 수 있는지 여쭙고 싶네요?

본인들이 느낀 감정은 사실이고, 본인들이 말하는 가해자 주변사람들이 느낀  감정들은 무시하는건가요?

그리고 글 잘 못 읽으셨나봐요~ 밥을 누가 못먹게 했다고 적혀 있나요?  정확히 보시죠?

마추칠까 하는 스트레스로 못 갔다고 적혀 있는데요?


그리고 본인들 웃지도 말라는게 아니죠~ 극심한 고통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서 나오기에는  어려운 모습이었단 거겠죠~

댓글중에 보니까 본인들 식당서 보신 분이 여러명 이신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말 안해도 알겠죠?

anonymous

2020.12.30 14:20:38

누군가의 아바타인가요? 본인이신가요? 조합원은 아니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본인인듯 너무 자세한 내용을 아시네요.

본인들 아니면 다들 자제를 하시는게.. 서로에게 원인이 있었던걸 인정하고 과정이 잘못되었다면 사과하고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anonymous

2020.12.25 16:29:06

근데요..
처음 폭언을 들었을때요..
진짜 인사를 안하고 갔다고 그리 혼냈나요?
단순히 그이유로? 너무 심한거아닌가?
직장생활 무섭네요

anonymous

2020.12.25 20:54:45

과연 개인적으로 인사안하고 퇴근했다고 지적을 했을까요?
그게 가능할까요?
본인들이 더 잘알겠죠

anonymous

2020.12.25 21:46:41

말은  바로 합시다.  '그리 혼냈나요?' 가 아니죠~

근태관리에 있어서 지적한거가 되겠지요.

폭언이라는 것은 당사자 본인이 느낀것이 되겠습니다.


단순히 개인 인사를 안하고 가서일까요? 아니죠~

연장근무 하게 될 시 어떻게 하시죠? 보고해야 하는게 맞죠?

언제 갔는지를 알아야 , 연장근무장부 관리하는 사람이 적던가 하죠. 


심해요? 직장생활이 무서워요?

그럼 어떻게 하시려고요? 

어쩔 수 있나요,, 각 부서 룰을 따라야지요.





anonymous

2020.12.25 22:46:30

그럼 감사팀에서 다시 조사하시면되겠네요. 직장내괴롭힘 처리절차 잘 나와있던데 그거대로 진행하세요. 아무것도 한거없이 덮은건 사실이잖아요.

이글이 모두가 볼수있는 게시판에 올라온게 부끄러우세요들? 불명예 씻고싶으시면 그때 절차대로 하셨었으면 됐겠네요. 그럼 이런글도 올라오지 않았을거고요.

성추행당했다는사람이 당해서 당했다한거고 태움당했다는 사람이 당해서 당했다한건데 진위여부가 중요합니까 ? ㅋㅋㅋ 당사자들은 정신과에서 약타먹을 정도라는데 이 일의 수위가 보통은 아닌거같네요.

그런데도 그냥 넘어갔다? 이유가 뭡니까? 골프인맥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그게 이유라면 납득이가네요. 감사팀은 절차대로 감사하세요.

anonymous

2020.12.25 23:15:16

ㅋㅋㅋ??
진위여부가 안중요하다?
진위여부라는 뜻 알고하시는거 맞는지
위에 댓글중에는 감사팀에서 개인면담 왜하냐는 말도 있던것같은데..
다들 생각이 쫌..아니 생각을 떠나서 기본 상식이..

anonymous

2020.12.25 23:28:26

감사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덮은게 아니고 절차대로 조사한 결과 피해를 호소하는분의 주장을 뒷바침할 결정적 객관적 증거가 없어서 이런 결과를 낸거겠지요~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덮었다는 말씀은 납득이 안될뿐아니라 감사팀에 대한 모욕적인 말인듯 하네요
제가 알기론 피해를 호소했던분들은 별다른 조치가 없었지만 가해자로 지목됐던분은 한 파트에 중간관리직으로 근무하다 갑자기 파트이동되고 현재도 이리가라 저리가라 스트레스 및 피해가 장난아닌걸로 아는데요~
이번 일의 진위를 정확히 알진 못하지만 옆에서 지켜봐온 입장에서는 누가 가해자인지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분도 정신과 진료 예약하는건 봤는데 진료 여부는 모르겠네요

anonymous

2020.12.25 23:35:01

와....................창피하다......우리 병원에 왜케 상식 이하인 사람이 많죠?

 설명할 필요 조차 없는것 같은데... 상식 이하인 사람들한테 뭘 더 얘길해, 저렇게 나오는데, ㅋㅋㅋ 내입만 아프지.

anonymous

2020.12.25 23:39:36

이해도 못하고~절차도 모르고~  수준들이 이러하니, 딱 그 수준만큼 생각과 말과 행동들을 하시네요.

창피하게....

anonymous

2020.12.26 00:04:12

재 감사를 왜 하죠, 이미 녹취록 증거자료가 있을텐데요. 재 조사가 가능할거라 생각되십니까? 

왜요, 지금 주변에 편이라고 꾸려 놓으셨나?

절차 없이 아무것도 한거없이 덮었다니요...이게 사실이라고요?  거의 한달 동안 감사팀으로 다들 한 번 이상씩은 다녀갔는데.

님 말대로라면 감사팀 이하 부서원들 모두 거짓 행동 한 것이 되겠군요. 사실이라고 말씀하신것... 입에 다시 못 주워담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온게 부끄러운게 아니고,  올리신걸 부끄러워 하셔야죠!!!

정신과 약은  누군 처방 안 받아 먹어봤나요. 그럼 앞으로 정신과 약 먹는 사람들 다 수위가 높고 보통일이 아닌걸로..?

진위여부가 중요합니까?에서 사실 아주 어이없었네요..아니 챙피했다고 해두죠, 더 말을 안할게요~

골프인맥이요?.. 위에 댓글들 정독 안하셨나보다....다시 읽어보세요~

감사팀은 절차대로 감사하란 얘기는, 우리 열심히 일하시는 감사팀 선생님들을 완전 디스하는거나 다름없네요.

anonymous

2020.12.26 00:25:22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당사자분들께 궁금합니다.

지금 어떤 것을 바래서 노조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신건가요.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을 바라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 건가요.


정말 힘들었다라면.. 이렇게도 글을 못 올리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하겠지요.


이 게시물을 보았을때는, 처절한 힘듦이 아니라 그저 흥분과 화가남의 정도 밖에 와닿질 않네요.

anonymous

2020.12.26 10:18:49

인사여부문제도 아니고 근태문제로 지적한거였다면
가해자로 지목당하신분은
서면경고 처분도 억울하셨겠어요
앞으로 아랫 직원 문제있어 한마디할땐 인격존중이고뭐고
오픈된곳에서 다들으라고 말해야겠네요
끌고들어갔니 폭언을했니..이런말 안들을라면..

anonymous

2020.12.26 10:43:59

이래서 뭐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된다는 건가보군요.

그럼 답은 쉽네요. 마주치기 싫으니 각자 과로 돌아가고,

감사 결과에 불복하는 자는 각자 알아서 소송을 하던 뭘하던 조용히 하심 될것 같네요.

이런 누구나 다 보는 노조게시판에 글 올리실게 아니라.. .지금 이것은 의료원을 모욕하는거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anonymous

2020.12.26 17:28:42

이런 거 올리라고 노조 게시판이 있는 거 같은데요~~~~~

anonymous

2020.12.26 18:37:58

실명제하면 못올리잖아요

anonymous

2020.12.26 23:10:39

이럴꺼면 실명 거론하고 올리시지 그러세요?

뭐가 자신이 없어서 익명으로?


anonymous

2020.12.31 0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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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봐온 영상의학과 선생님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예의바르게 인사하시고 직원이나 환자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하셨습니다.

병원일에 누구보가 솔선수범해서 각종행사나 업무에 임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순간 이런 글들로 젊은 시절 병원에 모든 것을 바친 선생님에게 모욕을 주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선생님도 이런 일이 생길거라고는 상상조차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열심히 일하는 누군가도 이런 일을 당하지 말라는 법 없을 듯 싶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선생님의 성품을 알고 있고 어떻게 일해왔는지 알고 있으니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힘내시고, 빨리 모든 것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길 응원합니다!!!


anonymous

2020.12.31 15:16:15

적극 공감합니다. 힘내십시요^^

진실은 꼭밝혀질것입니다.

anonymous

2021.01.03 12:23:45

저도 오래동안 봐온 선생님인데 이런일이 있었다는 소문을 듣고 놀랐습니다
더욱이 파트 이동도 되고 지금은 선별진료소에서만 근무하신다고 하는데 너무 많은 피해를 입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날도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코로나 최전방에서 근무하시는데 걱정입니다
꼭 명예회복 하셔서 예전처럼 환자분들과 동료들에게 항상 웃는 친절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댓글은 안써도 응원하고 있는 동료들이 많습니다

anonymous

2021.01.03 15:08:16

그러게요
얼마나 맘고생이 심하셨으면 식사도 거의 못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직접 보니 살도 엄청 빠지셨더라구요
힘내셔서 식사도 하시고 명예회복 꼭 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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