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아주대학교병원의 이름에 걸맞는 행정인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최근 영상의학과에 인력 1명을 충원해 주고 통증클리닉, 치과, 순환기 내과의 뇌혈관촬영실 휴가시 근무 공백 및 On call을 받아주는 업무 협조 공문이 내려왔다고 합니다. 공식적으로는 협조공문이지만 당장 영상의학과 직원들은 무리한 업무를 해야할 상황에 처했습니다.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이러한 근무형태는 이해할 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3개과의 공백을 채우려면 충원된 1명의 근무자는 영상의학과, 통증클리닉, 치과, 순환기 내과의 뇌혈관 촬영실의 모든 검사를 배우고 진행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병원에서 환자의 안전이나 전문성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1곳의 부서에서도 몇 년씩 근무를 해야 그 파트의 검사를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4개부서의 공백을 채우라는 것은 병원의 매우 위험한 생각이며 직원을 도구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안타깝기 까지 합니다.
  특히 순환기내과의 뇌혈관 촬영실은 몇년전 심뇌혈관센터로 분리되어 순환기 내과 소속 방사선사들임에도 근무여건 개선이 담당과가 아닌 영상의학과에 의뢰 하는 것 부터가 모순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혈관조영시술은 작은 실수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 땜방식의 근무지원은 아주 위험한 환자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고  뇌혈관조영실은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매우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곳입니다.
현재 영상의학과의 혈관조영실 또한 업무 가중이 많은 상황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오버타임도 많고 매일매일 집에 몇 시에 갈수 있을지도 모르는  근무를 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순환기내과의 On call까지 해결해야 한다면 직원들의 업무의 질이 훨씬 나빠질 것은 확실합니다.
만약 통증클리닉, 치과, 순환기내과가 인력을 요청하였을 때 그 인원이 휴가를 가거나 부재중이라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절대 1명의 충원으로 해결이 가능하지 않은 부분인겁니다.
당장 인력 충원 1명으로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순환기내과의 업무는 순환기내과 인력을 충원하여 해결하면 됩니다. 왜 영상의학과가 끼어들어 해결하려 할까요
지금 당장 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언젠가, 누군가는 저 모든일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영상의학과의 문제만은 아니라 다른 모든부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 아주대병원의 환자안전과 좋은병원 만들기의 미래가 걸려있습니다. 절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노동자의 업무범위를 병원 마음대로 정하고 부서와 부서간의 마찰을 조장하는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노력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것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인지 재검토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anonymous

2022.07.27 13:15:29

환자안전과 근무자의 업무의 질을 나쁘게 만드는 이번 행정에 대해 강력히 반대 합니다.

anonymous

2022.07.27 14:19:26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방사선사의 전문성을 무시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 생각합니다.

근무형태의 근간을 흔드는 가볍지 않은 사안이라 생각되므로,

전면적 재검토와 해당 부서원들과의 투명한 소통으로 진행하길 바랍니다.

 

anonymous

2022.07.27 15:38:03

 같은 과 내에서도 파트 이동은 상당히 조심스럽고 예민한 부분입니다. 누군가 휴가를 떔빵식 지원을 그것도 파트이동도 아닌 부서 이동을 지원한다는 것은 마치 정형외과 전공의 혹은 교수님이 휴가를 가서 인력의 공백이 생기면 내분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여러 부서 이동을 지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뇌혈관조영실, 기타 부서에 계신 방사선사 분들도 입사할 때 근무조건이 이렇다, 그러니 계약을 하겠다 라는 조건으로 직접 기명하신 후 입사하신 분들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진행된다면 차후 벌어질 여러 상황에 대해서도 같은 직종이니 도와주라는 식의 통보를 하겠다는 병원의 입장을  확인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주대의료원은 왜 전진기어가 아닌 항상 후진 기어만 놓고 뒤로 후퇴하는 결정만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anonymous

2022.07.27 15:55:40

4개 부서의 업무를 한 사람이 맡아서 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업무로 인해 집중력이 흐트러져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부서의 업무를 배우는 것도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그 이외의 업무까지 더해진다면 피로도 또한 상당할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결정에 대해 반대하고,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nonymous

2022.07.27 15:57:20

여러 과의 업무를 담당하게하면서 영상의학과에 1명을 충원해주고 전부 다 커버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병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재검토가 이루어져야하며, 말도 안되는 행정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nonymous

2022.07.27 16:00:43

담당과에서 인원을 충원하면 되는데 굳이 타과인 영상의학과에서 인원을 충원해서 지원을 나가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신규로 들어오는 직원은 영상의학과의 일을 배우는 것도 벅찬데 거기다가 마취통증의학과, 치과, 뇌혈관조영실까지 총 4개 파트의 일을 동시에 배워야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당과에서 일어난 일은 담당과에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anonymous

2022.07.27 16:04:49

말도 안되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가 판을 치네요. 이런걸 기획하는 사람들은 다들 빨갱이신가요?

anonymous

2022.07.27 16:06:49

백번 양보하여 영상의학과에서 타 부서 업무 지원을 해 준다고 해도 4개 과를 지원하려면 상식상 최소 4명 아닌가요?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top 7병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이 맞는 건가요?

anonymous

2022.07.27 16:08:42

영상의학과 직원들의 의견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이렇게 공문을 내리는 것은 직원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단순 업무가 아닌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하는 업무인데 1개의 파트가 아닌 4개 부서의 업무를 하라는 것은 해당 부서들의 업무를 무시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인력 충원도 1명이라니요. 말이 되지 않는 대안입니다.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nonymous

2022.07.27 16:11:48

1명의 직원이 마취통증의학과, 치과, 뇌혈관조영실 모두를 커버한다는건 단순히 책상앞에 앉아서 탁상공론하여 도출한 방안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물며 앞서 말한 3개의 파트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파트라고 생각되는데 단순히 휴가를 땜빵하기 위해 파견된 사람이 그 전문성을 따라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저라도 우리병원에서 진료나 시술을 받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anonymous

2022.07.27 16:22:49

직원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은 강압적인 방안입니다. 다른 대기업들처럼 발전해 나가는 모습없이 반대로 퇴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네요. 환자들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일반 직원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여 결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나온 방안을 재검토 해야만 합니다. 발전하는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anonymous

2022.07.27 16:26:59

하나의 부서에서도 그 파트의 검사를 이해하고 숙달해야 하는 기간이 필요한데 4개의 부서 업무를 요구 하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해야하는 검사이기에 무엇보다 환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신다면 더욱 더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다시 현명한 방향으로 재검토 부탁드립니다.

anonymous

2022.07.27 16:32:17

헐~

이게 정말 세계 일류 병원을 추구하는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진행중인 일 인건가요?

이래서 환자안전을 보장 할 수 있나요?

직원들만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라 하지말고 책상 앞에 있는 분들도 노력 좀 해주시지요!

게시글과 댓글을 보니 해당과 직원들의 반대가 심한거 같은데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근무환경 저하와 환자 안전에 문제가 있을 이 번 일을 반드시 중단 시켜야 할 것 입니다.

anonymous

2022.07.27 16:32:26

작금의 사태가 며칠만에 결정되고 통보된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꽤 오랜시간을 극소수의 사람들끼리 얘기하고 생각하고 아니, 생각을 했으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겠지요. 얘기하고 행해진 결과 같네요. 병원과 직원의 관계는 나라와 국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국민이 있을 수 있듯이 직원도 아주대병원이 있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고 직원들도 아주대 병원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웃고 울며 일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쉽게 얘기하면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우리는 곧 아주대병원이라는 말이기도 하죠. 직원은 곧 아주대 병원입니다. 그런데 이번 일을 미루어 보면 병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이러한 통보를 받게 된 우리 영상의학과 직원들은 어떨까요? 타 부서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런 일을 당한 우리 영상의학과 방사선사들은 분노와 좌절과 배신을 제대로 맛보고 있습니다. 타 부서 직원들은 그럼 강건너 불구경 하듯 바라볼까요? 언제든 본인이 있는 곳에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실제로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요?

 병원을 경영하는 분들 모두 고등교육을 받고 남들보다, 일반인들보단 그래도 한두단계 저 앞선 생각을 하는 속칭 잘난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보니 잘못생각했네요. 보직자들이 생각하는 직원들은 그냥 우클릭으로 명령을 내리면 움직이는 게임속 유닛처럼 직원들을 자신들의 생각대로, 이것이 수지타산에 맞다는 판단으로 직원들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이 뱉기만 하는 존재들이었군요. 저희가 게임속 유닛입니까?

물론 치과, 마취통증의학과, 뇌혈관조영실의 사정을 등한시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같은 직원이며 그들 또한 고충이 있겠지요. 그렇다면 고충이 있는 부서에 포커스를 맞추고 해결책을 찾아야지요. 협력? 협력 좋습니다. 그럼 그에 맞는 인원수를 보충해 주시던가 해야지요. 제 경험상 치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업무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하더라도 뇌혈관조영실과 영상의학과 업무는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닙니다. 6개월 시범운영 운운하셨던 것 같은데 6개월이면 뇌혈관조영실 물품도 다 못외우고 끝납니다. 그런 전문적인 업무가 필요한 곳을 끼워맞추기라뇨.

쓸말은 많은데 더 감정이 격해지면 더 심한 말이 나올까봐 이만 줄이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과거 왕들도 신하들이 이만큼 반대하면 재고는 해봤습니다. 지금 통보한 내용이 한글창제만큼 위대한 업무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이대로 진행하시던가요.

anonymous

2022.07.27 22:14:25

한명의 인력으로 4개의 부서를 커버한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각 부서에 인력이 부족하면 각 부서에 인력충원을 해주면 됩니다.

영상의학과에서 인력1명 주면서 4개부서의 업무를 해결하고 오버타임까지 해결하라??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anonymous

2022.07.27 22:32:13

인력을 주고 타 부서 지원까지 하라는 것이 근로조건 악화에 포함 되지 않는 건가요? 엄연히 근로 조건이 변경되어 근로자가 느끼기에 조건이 악화되었다고 생각되는데 단체협약 위반이 아닌가요? 근무환경이 변하면 어떻게 변하는지 면밀히 따져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는 행정파트에서 이래라 저래라 결정해서 지시할 사항이 아닌 것 같은데요? 단 한번도 이 업무가 가능한지 아닌지 실제 직원들한테 조사도 안해보고 기획팀이 결정해서 결제 다 났으니 그냥 하라면 하라는 건 대학병원이라는 타이틀이 창피해집니다. 행정부원장부터 넌지시 이런말 던지더니 결국 통보네요. 기사장이나 기타 다른 파트장 및 영상의학과 과장이라는 분들은 도대체 이렇게 될 때까지 뭘 하셨나 모르겠네요. 이걸 결정된 사안이라고 본인들은 해당 안된다고 나몰라라 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지원가서 실수하고 사고나면 누구 탓하려나요?

anonymous

2022.07.28 00:27:14

인력 1명 줄테니 4개 부서의 업무공백(휴가,시간외,on call)을 해결하라?
근데 이미 위에서 결제났으니 진행하고 방법은 알아서 찾아보라?
이러한 시스템은 직원의 전문성을 떨어트리고 각종 사건, 사고가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체계에서 과연 환자들은 아주대병원을 믿고 신뢰할 수 있을까요? 해당 업무를 하는 직원은 본인 일에 소속감을 가지고 만족하며 일할 수 있을까요?
환자가 내가족이고, 직원이 본인이라 한번 생각해보세요.

anonymous

2022.07.28 10:27:11

글을 보니 지난 3월 병원 게시판에 어느 교수가 올린 글에서 발단이 된듯하네요 (방사선사님 순환근무에 대한 건의입니다) 이 제목이었던 거 같음.
결론이 이거라면ㅜ미쳤으무

anonymous

2022.07.28 11:58:34

해당 부서장과 몇몇파트장이 병원과 얘기 끝내고 일방적통보로 진행되는게 더 큰 문제죠....

anonymous

2022.07.28 12:09:16

간호본부 파트장 임명건도 잘못됐다 생각했는데 점점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anonymous

2022.07.28 12:52:16

해당파트의 상황이나 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고려도 없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결과네요. 이것이 진정 병원이 원하는 모두가 하나되는 길인지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단 영상의학과의 문제가 아니라 탑5 병원을 원하면서 그에 맞는 행동은 하지 못하는 모습이 부끄럽네요.

anonymous

2022.07.28 12:53:47

직원들과 소통이 아닌 명령하는 것은. 아무리 사기업체 라고 하더라도. 병원의 근본 설립 이념에 맞지도 않을 뿐더러. 군대에서도 이렇게는 하지 않습니다. 소통 하고자 한다면 소통을 하세요

anonymous

2022.07.28 12:56:45

근본적으로 이렇게 시행된다고 하면 1명이 4개의 과를 커버해야 하는데 4개의 과에서 동시에 휴가 가는 경우도 근무하다 보면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4개 과 단체 톡이나 밴드라도 만들어서 이 날은 제가 휴가갈테니 아무도 쓰지마세요 이런 식으로 가라는 건가요 ? 근본적인 해결법은 아닌 것 같네요 

anonymous

2022.07.28 16:20:17

  각 과에서 문제가 있다면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지 왜 타과에서 돌려막기를 합니까? 근무조건이 열악하고 부당하면 해당과에서 개선을 하십시오. 그게 더욱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해결방안일 것입니다.

 협의내용도 어이없지만 한명으로 4개과를 다 커버하라는것도 참....할말을 잃었습니다. 경영진은 병원 투자도 최저가로만 고집하더니 이젠 인원충원도 최저가로만 하려하십니까. 싸구려마인드로 운영을하니 우리병원이 발전이 없는것입니다. 환자들 동백에,분당에 떨어져 나가는걸 보고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봅니다. 

anonymous

2022.07.29 08:17:41

공고를 내신다면 소속은 영상의학과이고 담당업무는 치과, 순환기내과, 마취통증 의학과 등 방사선사 업무라고 올리실껀가요?

참신하긴 하네요.

anonymous

2022.07.29 13:59:33

뇌혈관센터 업무는 바로 옆에 센터로 같이 있는 심혈관조영실이 아닌 1층 혈관조영실에서 커버 하라는건 도대체 누구 아이디어이고 뭐 때문에 그런 겁니까? 힘 있는 교수가 있으면 못건들고~ 이런건가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anonymous

2022.07.29 18:50:51

의료원은 도대체  직원들과 소통하지 않습니까?

지금이 어느때인데 실무와 관계없는 극소수의 윗분들이 결정한 사항을 이행하라 통보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심지어 강제로 인력을 받아야하는 해당과는  빼놓고 논의가 되었다고 하죠

영상의학과,치과,순환기내과,마취통증의학과의 방사선사들은 각각 다른  소속이며 당연히 다른 업무을 하고 있습니다같은 내의 파트이동을 해도  업무을 익히는데 최소 6개월은 걸리는마당에 과를 돌며 빈자리를 채우라니 말도안되는 방안입니다

anonymous

2022.07.31 14:12:46

너와 나~
우리~
이런 캠폐인을 하면 뭐합니까~
기획팀을 비롯한 행정파트~
피해 대상인 과의 보직자들은 자기들의 이해관계로 소통은 전혀 없이 일하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좀 부끄러워했음 하네요~

anonymous

2022.08.13 08:23:55

과유불급!! 모두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에 충실했기에 2년이 넘어가는 코로나도 우리 아주대병원은 잘 이겨냈다고 생각하는데...면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끼워 맞추기식으로 업무를 가져다 붙이는 식이라면 그 풍선은 터져 버려 수습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업무의 범위와 역할도 구분되어 전문적으로 환자를 돌보는 집단이 대학병원 아닌가요??어느 부서이건 병원의 행정부건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 주고 함께 나가고자 한다면 이런 불통에 의한 상황을 다시는 만들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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