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방지 공지사항 돌리며 이름을 서명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나요.

원인인 사람이 그대론데 뭐가 바뀔까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문제가 당장 눈에 안보일 뿐.

밑에 사람들은 고스란히 겪고 있답니다.

병원 내에서 태움으로 유명하셔서 로테되신 곳에선 조용히 지내야하지 않을까요?

원래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법이죠.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많으니 말도 무성하지요.

타부서 헬퍼까지 가셔서 태울 시간 있으신거 보면 사람은 역시 변하지 않음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시네요.


anonymous

2021.06.04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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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태운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은 것 같아요.

개선 사항을 얘기한 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건 아닌지...

타상에 젖어 일하는 분들이 변화를 무서워 하고 귀찮아 하시죠. 본인들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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