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전설

조회 수 3669 추천 수 0 2019.03.06 00:07:15

아주 먼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완장놀이에 빠진 높으신분이

열심히 일해 잡아 놓은 고기를 가로 채려 계속 노력을 했단다.

이건 도둑일까?  그것도 완장차신 분의 능력일까?


완장놀이에 빠진 높으신분은 잘 보여야 하는 더 높은 분들의 눈은 감언이설로 그만 가려버렸단다.

이건 사기일까?  이것도 능력일까?


완장놀이에 빠진 높으신분은 자기 편을 늘리려 쓸때없는곳에 인심을 썻단다.

이건 권력 남용일까? 이것도 능력일까?


이 전설이 정말 슬프고 무서운건 세월이 지나도

욕심으로 가득찬 인간세상에선 멈추지 않고 계속 생긴다는 거다. 


권력

2019.03.06 07:26:44

권력이 부패한 것이 아니고

부패한 사랍이 권력에 다가 가는것


열혈사제 9회...........김남길 짱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광교산행 걷기행사 관련하여 [4]

  • 2019-10-03
  • 조회 수 8582

JCI 준비 [14]

  • 2017-05-26
  • 조회 수 8550

언제부터인가 누군가에 의해 IP는 차단 되었습니다. [5]

  • 2017-02-18
  • 조회 수 8452

남의일이군요. [3]

  • 2012-08-21
  • 조회 수 8387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6]

  • 2012-12-11
  • 조회 수 8377

이것이 국격이다 [10]

  • 2017-07-04
  • 조회 수 8376

어느.. 전라도인의 기도문 [1]

  • 2012-08-22
  • 조회 수 8310

우리는 그렇게 하찮은 존재였습니까? [34]

  • 2018-04-12
  • 조회 수 8252

그만두는 신규간호사의 말 한마디로 파트장님까지 경위서를 쓴게 말이 되나요? [10]

  • 2019-05-27
  • 조회 수 8174

웰빙센터로 피티니스센터 이전에 따른 운용 시간 제한에 따른 노조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5]

  • 2012-07-24
  • 조회 수 8161

2.5? [2]

  • 2012-10-17
  • 조회 수 8098

자유게시판 운영방식 변경

  • 2019-11-12
  • 조회 수 8071

3-way를 굳이? [6]

  • 2018-04-12
  • 조회 수 7976

노조는 글 삭제하지 마세요 [6]

  • 2017-07-24
  • 조회 수 7669

봉 간호사입니다 [4]

  • 2017-06-16
  • 조회 수 7668

여자의 질투심

  • 2012-05-29
  • 조회 수 7631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 [1]

  • 2012-05-15
  • 조회 수 7627

긴팔 가운은.. [6]

  • 2020-09-11
  • 조회 수 7608

외상센터의 호소를 들어 주십시오. [19]

  • 2019-04-30
  • 조회 수 7593

그냥 웃지요.. [3]

  • 2012-06-01
  • 조회 수 7574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