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41조, 
공적자금 30조 투하,  
그리고도 수십년간 추징금 23조원을 체납한 대우학원의 모기업(?) 대우그릅.


김우중 전 회장의 무리한 세계경영으로 공적 자금 형태로 투입된 국민 혈세만' 30조'원에 달한다. 

대우로 인해 피해를 본 소액투자가는 약 38만 명, 피해액은 3조원을 넘는다.

 

출 처 : SBS 뉴스


---분식회계 window dressing settlement : 거짓장부
 
기업이 자산이나 이익을 실제보다 부풀려 회계장부를 조작하는 장부조작이다.
이는 투자자와 채권자들의 판단을 왜곡시킴으로써 그들에게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엄격히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분식회계 그 피해자들은 누구인가?’ 
의 저자 김영태 회계전문가는 대기업의 분식회계로 인한 엄청난 손해는
결국 국가와 국민이 책임질 수밖에 없음을 구체적으로 알리고자 이 책을 기획·집필했다고 한다.
저자는 대우- 현대건설-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삼성엔지니어링- SK등의 분식회계를 낱낱이 파헤친다.
 
분식회계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가장 큰 문제는 국가의 신용도 하락과 양극화의 심화다.
투자자들은 회사가 공시한 내용을 믿고 투자를 하지만 매출이 부풀려지거나 하면 기업 실적에 대해 믿을 수 없게 되고,
믿었던 회사는 실제 부실기업에 투자한 것이다.

1. 3~4% 지분으로 황제처럼 군림하는 것도 모자라,
각종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받고도 사면복권된 후 회장 자리를 유지하는 탈세의 달인 삼성가
투자도 신규채용도 정권 눈치만 보며,
하긴 앞에서 300명 채용하면 뒤로 500명 잘라낸다는 XX
삼성의 평균재직기간이 7년이라던가?

정몽구 현대차 회장,
상습범  SK 최태원등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개인 대주주 지배의 재벌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CEO들

군사독재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지난 50여간,

“대형 재벌 범죄자들의 석연찮은 수사와 재판에 이어 사면복권으로 마무리될 때마다,
힘없는 국민들은 그게 다 내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메꿔짐에도 그저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정의가 이기는 게 아니라, 힘이 정의'라는 자조 섞인 탄식뿐이었다.  

2. 상습범죄자  SK그룹 최태원

1) 최태원은 2003년 1조 5천억원의 분식회계로 구속됐다.
 구속된 지 3개월만에 특별사면으로 풀려났고,
 재판을 거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2008년 집행유예 기간이 끝났다.
 
2) 최태원은 다시 600여억원의 분식회계 및 비자금 조성 혐의로 불구속됐다.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자마자 분식회계와 비자금 조성을 시작한 것이다.
 상습범이다.  하지만 최태원은 구속은 커녕 불구속으로 되었다.
 
3) 오히려 주가조작으로 2011년에 2,700억원의 이득을 취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4) 최태원은 2013년 횡령죄로 4년형을 받고 복역 중 2015년 광복 70주년으로 특별사면 되었다.
이후 박근혜게이트가 터진후 최태원의 특별사면은 박근혜의 개인주머니를 챙기기위한 뇌물죄 뒷거래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4. 현대차 그룹의 정몽구


 2008년 회사 돈 693억원을 횡령하고,
1034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됐지만,
2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풀려났다.

5. 두산그룹의 박용성 일가
2005년 형제의 난으로 3000억원에 가까운 분식회계와 횡령이 확인되었고,
구속되기도 했지만 지금도 멀쩡하게 두산그룹의 경영진으로 앉아있다.

당연히 국민의 몫이어야 할, 현재 재벌들이 갖고있는 투자자금 100조원..

새 정부 재벌계의 검찰이라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는 이런한 관행과 특히 4대재벌개혁을 천명했다.


2017.5.14.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에 출연한 장하성 고려대 경제대학원 교수는 불평등한 한국 사회의 민낯을 폭로하고
재벌그룹의 비정상적인 관행에 대해 명강연을 했다. 한국 사회 불평등 폭로 시민들은 "옳지 않을 것 보고 분노해야 한다"며

촛불혁명과 같이 국민이 참여할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청년 실업문제를 비롯해 대기업의 비정상적인 분식회계,
롯데그룹의 출자 순환 구조 및 부의 편중 현상에 대해 날카로운 일침을 날렸다.

현재 대한민국의 청년실업률은 9.8%로 4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0대들은 희망 직업으로 공무원을 1위로 꼽고 있으며,
9급 국가공무원직에 사상최대 인원이 17만 2천명이 응시했다.

장하성 교수는 왜 대한민국에서 '꿈'은 사치가 된 것인지에 대해 막힘없이 풀어갔다.

장하성 교수는 "잘못된 것을 보고, 옳지 않을 것을 볼 때는 분노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에 일갈했다.
~

- 세계사적으로 가장 컸던 분식회계 액수가 1조 5천억의 미국기업인데,
대우그룹은  상상을 초월하는 41조원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김우중 전 회장의 무리한 세계경영으로 공적 자금 형태로 투입된 국민 혈세만' 30조'원에 달한다. 

 대우로 인해 피해를 본 소액투자가는 약 38만 명, 피해액은 3조원을 넘는다.

- 미납 추징금 23조 찾기 `범죄수익 은닉 규제 처벌법 개정안 일명 김우중법` 국회 상정 -2014.2.21

41조 원대의 분식회계와 
25조 원대 국외재산 도피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추징금 17조 ?천억 원을 내지 않고 있다. 

현재 미납 추징금 1위는 대우그룹 김우중 전 회장과 임직원 7명이다.
김 전 회장 개인 분담금 17조9253억원을 포함해 23조358억원에 이른다.

 

이 중 검찰이 집행한 건 888억6000여만원(0.39%)에 불과하다.(2014.2. 기준)
지금 환수되고 있는 것은 김 전 회장의 아들 선용씨가 대표로 있는 코랄리스 인베스트먼트와 노블 베트남 등의
고문 자격으로 받는 급여를 압류해 매달 400여만원씩 넘겨받는 게 전부다.2013년 전두환의 차명재산 1700억원가량을 찾아낸 ‘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특례법’처럼

일반인의 범죄수익도 제3자 명의 차명재산에서 추징할 수 있는 일명 ‘김우중법’(범죄수익 은닉 규제 처벌법 개정안)이
2014.2. 19.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다.

 

김우중 전 회장과 같은 기업인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 국외도피,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 
범죄단체 수익 등 중대범죄는 검사가 차명재산임을 확인한 경우 추징할 수 있다.

 

이 법이 통과되면 김 전 회장의 경우 
아들 김선용씨가 대주주인 

아도니스골프장과 
옥포공영, 
베트남 소재 골프장 등
차명재산인지에 대한 조사가 가능해진다.
2012년 차명주식 의혹이 불거진 하이마트 지분(14%)도 마찬가지다.
~ ~ ~

 

권성동(새누리당) 법안1소위위원장은 20일 “전두환법은 대상을 공무원 뇌물로 한정했지만 일반인 범죄로 확대하는 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상설 특검법이 현안이라 6월 임시국회에서 심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우경제연구소장 출신인 이한구는
(2016총선 당시 안하무인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으로 악명을 떨치며  공천파동의 원흉으로 새누리당 총선패배의 1등 공신이다.)

 “김 전 회장뿐 아니라 모든 경제인이 당할 수 있는 위헌 법률”이라며 강력 반대했다. 

이한구 주장대로라면 즉 모든 경제인이 이법에 해당된다는 말이다.

~ ~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공무원은 차명재산을 추징하면서

기업인은 국부를 해외로 빼돌리고 차명으로 숨겨둘 수 있다면 기업인에게 면죄부를 주자는 논리”라며
“개정안은 법원이 확정판결한 추징금을 제대로 집행할 수 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효식 기자   jjpol@joongang.co.kr

 

--김우중 전 회장 일가 '조' 단위에 가까운 비자금 조성 의혹괴 김씨 일가의 재산


항간에서는 김 전 회장이 영국의 대우그룹 자금 관리 조직인 BFC(British Finance Centre)를 통해 조 단위에 가까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가족들도 국내에 수천억대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 정희자씨는
옛 대우개발인 필코리아리미티드(이하 필코리아)의 실질적인 회장으로 알려졌다. 
등기이사는 아니지만 직원들 사이에서 회장으로 통한다.


경주 힐튼호텔,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 중국 옌볜 대우호텔, 선재아트센터, 미술관등을 경영하고 있다.
또 경남 양산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 지분 49%도 소유하고 있다. 
싱가포르 투자회사에 매각했던 서울 힐튼호텔 23, 24층도 장기 임대하고 있다. 
이곳은 전에 김 전 회장이 사용했었다. 

최근 필코리아는 경남 거제 대우조선소 근처에 18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로이젠 지분 25%도 인수했다. 

필코리아의 주식 90.4%는 퍼시픽인터내셔널이라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 기업은 조세회피 지역인 케이만 군도에 본사를 둔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다.

자금원이 김 전 회장일 것이라는 소문이 오래 전부터 나돈 것은 이 때문이다.


정 씨는 또 두 아들 김선협(36)ㆍ김선용(30) 씨와 함께 1999년에 개장한 경기 포천의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을 소유하고 있다. 
고급 정원수와 거대 조각상으로 꾸며진 65만평 대지에 27홀을 갖춘 골프장은 시가가 1,000억원 가량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2001년 11월 예금보험공사가 골프장 지분 81.4%와 두 아들 명의로 된 방배동 토지(당시 시가 30억원), 

딸 김선정(39ㆍ이수그룹 회장 며느리) 씨 명의의 이수화학 주식 22만5,000주(당시 시가 22억원) 등이다.


김선협 씨가 사장으로 있는 아도니스 골프장은 이외에도 골프장 입구에 아도니스 호텔을 짓고 곧 개관할 예정이다. 
게다가 주변 160만평에 복합 레저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막내아들인 3남 김선용 씨는 베트남 하노이ㆍ다낭ㆍ호치민 등에서 골프장과 주택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노블 베트남’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마트 지분 14%도 김전회장 측 소유다.


이런 것들을 두고 세간에서는 김 전 회장 일가가 대우그룹의 지명도가 높은 
베트남에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김 전 회장의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 국외도피 의혹과 관련해 대우그룹의 해외 자금 관리 조직인 BFC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BFC는 원래 1981년 ㈜대우 런던법인의 금융부문이 쓰기 시작한 텔렉스 코드의 이름이었으나 나중에는

㈜대우의 해외계좌를 관리하는 조직을 총칭하는 것으로 통했다.


전담직원은 5명에 불과했지만 김 전 회장이 유럽 출장 때마다 반드시 들르는 핵심 부서였다. 
 
대우사태를 조사한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BFC를 “상부의 지시를 받아 대우그룹 해외 법인들과 국내 본사,

계열사가 서로 자금을 주고 받는 통제센터”라고 설명했다.

기업회계기준이나 외환관리법 등은 대우 ‘세계경영’에 심각한 장애물이었지만 대우는 BFC를 통해

그 장벽을 간단하게 뛰어 넘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해외자금 중 7억여 달러 행방 묘연


2001년 검찰 수사 당시 BFC가 불법으로 관리한 자금은 200억 달러(당시 환율 기준 25조원ㆍ

현재 환율 기준 20조원) 규모 정도로 밝혀졌다.


해외 유령회사에서 물건을 수입한 뒤 수입대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조성한 26억 달러,

해외 법인들의 자동차 판매대금을 국내를 거치지 않고 BFC로 직접 송금한 14억1,000만 달러,

 해외 법인 명의로 현지 금융기관에서 빌린 157억 달러 등이다. 

이에 대우측은 BFC 관리자금 200억 달러 중 157억 달러는 해외 금융기관에서 빌린 차입금 상환에, 30억 달러는 동구권 사업 투자에,

13억 달러는 차입금 이자로 썼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 3월 영국 런던 현지에 급파돼 대우그룹 특별조사를 이끌었던 금융감독원 이성희 팀장은

 “당시 조사에서 사용내역이 밝혀지지 않은 액수는 7억5,342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8,62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비자금의 핵심이 결국 BFC 자금 행방을 정확히 밝혀내는 것이란 얘기가 나온다.

자금 행방이 명확해지면 대우의 재산 해외도피 의혹 실체가 밝혀지는 것은 물론이고

정ㆍ관계 로비 의혹의 해답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여하튼 김우중 전 회장의 무리한 세계경영으로 공적 자금 형태로 투입된 국민 혈세만 30조원에 달한다.

 대우로 인해 피해를 본 소액투자가는 약 38만 명, 피해액은 3조원을 넘는다.


하루 아침에 길거리로 나 앉은 대우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고통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2005년 귀국 길 기내에서 김 전 회장은 “책임지려 돌아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때 세계를 경영했던 기업인이 말한 책임의 내용은 기대와는 사뭇 달랐다.

조신 차장 shincho@hk.co.kr    주간한국  http://week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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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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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12:36:10

일제 강점기 조국수석 부친이 설립한 것으로, 일년 예산이 790,000원 인 단설중학교인 웅봉학원, 9학급 전체 학생수 260여명.


조 수석의 어머니인 박정숙씨가 이사장으로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웅동학원’으로 웅동중학교를 경영하고 있는 사학법인으로,

<중앙일보>가 ‘사학 재벌’이라 언급했던 것과는 달리 1학년에 3개 학급으로 이뤄진 작은 단설 중학교(전교생 226명)였다.


또 ‘웅동학원’은 과거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한국 전쟁에 참여한 사실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950년 한국전쟁에서는 교사 1명과 학생 46명이 학도병으로 나섰으며, 

이 가운데 18명이 전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학교는 2013년 재산세 등 총 2100만원을 체납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아니낸 게 아니라 못내는 거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염려로 십시일반 세금 모으자는 여론에 조국 민정수석 모친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꽃보다청와대

2017.05.14 00:15:08

증세없는 안구복지



외모패권주의 열풍…


4대천왕

2017.05.14 10:58:14

열린청와대
권위벗은 모습에 ‘정치혐오’가 호평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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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문재인 정부가 친근한 이미지로 호평받고 있다




대통령을 비롯 외모 4대 천왕


20년 젊어진 참모진 발탁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온라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조국 민정수석, 임종석 비서실장 등 참모진의 배우 같은 용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친문(親文)패권'을 패러디한 '얼굴패권주의 '외모패권주의'라는 신조어를 만드는가 하면 '꽃보다 청와대

'청와대 F4' 등의 수식어로 외모를 칭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꽃중년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큼직한 이목구비와 각진 얼굴형으로 국회의원 시절에도 외모 이슈가 항상 따라다녔다.

문 대통령은 키가 173㎝로 평균이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빼어난 비율로 키에 비해 슈트가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지난 9일 워싱턴포스트 도쿄 지국장인 안나 피필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의 특전사 군복무 시절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물은 1100회 이상 리트윗되며 주목받았다.

누리꾼들 역시 이 게시물에 "진짜 잘생겼다

영화배우해도 됐었을 외모", "지금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뉴스1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잘생긴 외모로 인정받는 배우 정우성의 "짜릿해. 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라는

유명 인터뷰 발언을 문재인 대통령의 이미지와 합성한 사진도 퍼지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참모진들이 가진 편안한 분위기의 차담회 사진이 공개되면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잘생긴 남자 44대천왕을 이르는 'F4'(Flower4)를 활용한 '청와대 F4'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조국 민정수석, 너무 잘생긴 외모가 콤플렉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모습, 조 수석 졸업사진(오른쪽 아래). /사진=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모습, 조 수석 졸업사진(오른쪽 아래). 


청와대 F4에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빼놓을 수 없다. 조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참모진 인선발표 기자회견에서

일명 '사이다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185㎝의 큰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카리스마를 뽐내 관심을 끌었다.

조 수석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고등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했다""오히려 외모가 스트레스고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이 다시 회자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는 "망언이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와 함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조 수석의 졸업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인터뷰 내용에 반박할 수가 없다"며 감탄을 쏟아내기도 했다.

◇임종석 비서실장, '책받침 미남' 출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배우 정우(오른쪽<br />  아래 작은 사진). /사진=청와대, 머니투데이 DB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임종석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 역시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임종석 비서실장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응팔(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온 거 아시나요?

덕선이가 노을이 보호하려 싸우다가 파출소에 간 장면입니다

지인이 찾아와서 보내주셨는데 저 웃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임 비서실장은 전단 속 자신의 키가 실제 키보다 6작게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실제 키는 176.

또한 임 비서실장은 문 대통령 참모진 인선발표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배우 정우와 닮았다"는 평을 받았다

정우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영화 '재심'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누리꾼들이 임 비서실장의 젊은 시절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1980년대 운동권 출신으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3기 의장을 지낸 임 실장은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
현상 지명수배에 올라 국민에게 얼굴이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에는 "당시 임종석 사진을 출력해서 코팅한 책받침이 기성제품으로 생산돼 팔렸다", 

"여학생들이 전대협 출범식 포스터를 떼갔었다"는 증언이 이어져 있다.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F4의 새 얼굴

/사진=청와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페이스북
/사진=청와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페이스북

지난 12일 청와대는 박형철 전 부장검사를 직제개편에 따라 신설된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임명했다.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의 깔끔하고 반듯한 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번 인사에도 '외모'가 개입됐다" "F4의 새 멤버" "계속되는 외모패권주의"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위주의적이던 정치인에 대한 시각이 최근 참신한 인사 발탁으로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정수행능력 자체다. 


친숙하고 탈권위적 이미지를 쌓고 있는 이번 정부가 출중한 외모만큼 국정수행도 잘해서 정치에 대한 관심도 늘려갈지 지켜볼 일이다.

ㅋㅋㅋ

2017.05.15 14:23:33

관저에서 첫 출근하는문 대통령 - 잘 다녀오세요.> 꿀 떨어지는 김정숙 여사님 눈빛



 

 '잘 다녀오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부인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주영훈 경호실장(왼쪽 첫 번째), 송인배 전 더불어

민주당 일정총괄팀장(오른쪽 첫 번째) 등과 함께 관저에서 나오고 있다


관저에서 청와대 여민관으로 출근하는 대통령을 기분 좋게 배웅하는 홈드레스 차림의 김정숙 여사님.

풀메이컵도, 올림머리도 아닌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자연스럽다.


대통령 잘 뽑았더니 아침부터 안구정화되네^^..

자유

2017.05.15 15:50:10

대한민국을 놀라게 한 새 대통령, 질문이 어색한 기자들


19대 대통령 문재인. 그토록 바란 글자라서 더 낯설고 어색한 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보궐선거로 인해 당선과 함께 대통령 직무를 수행해야 하는,

그래서 동장도 한다는 취임식도 없이 취임선서식만 하고 서둘러 빈 대통령의 자리에 서야 하는 문재인대통령이었다.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은 전에 볼 수 없는 모습들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또 행복하게 했다. 

현충원 참배에 이어 여의도로 발길을 돌린 문 대통령은 자유한국당을 가장 먼저 들렀고,

이어 국회로 이동해 차례로 국민의당, 바른정당 그리고 정의당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난 후 치러진 취임선서식은 정말 간단하게 끝나서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은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아 섭섭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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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광화문 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그러나 실망은 일렀다.

대통령 내외가 국회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후 대통령과 시민들은 멀리서나마 큰 인사와 손인사로 화답했다.

누가 초대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은 것도 아니어서 국회 앞마당은 어느새 많은 인파들로 북적거렸다.

대통령은 차에 올랐고, 대통령 전용차량은 무게만큼이나 느릿하고 묵직하게 이동하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볼 수 없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통령 전용차는 느리게 국회를 빠져나갔다.

그러나 상황을 전하는 앵커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다”는 말을 아껴야만 했다.

국회를 빠져나온 문대통령은 길가에 나서 손을 흔드는 시민들을 보자 차량 속도를 더욱 늦췄고,

처음에는 창문을 열어 손을 흔들더니 이내 차량 지붕을 열고 상반신을 노출했다.

현장 소리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아마도 환호성이 터졌을 것이다. 


상황을 설명하는 어떤 이는 ‘아직 유세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기 때문에 시민과의 스킨십이 자연스러워 생긴 현상이라고 해석을 했다.

하지만 ‘사람이 먼저’인 대통령의 생각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것은 후보 때부터 좋아하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 탓일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신임대통령의 카퍼레이드. 중계하는 사람들은 또 틀렸다.


마포대교를 건너면서 속도를 낼 것이고, 청와대까지 금세 도착할 거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카페레이드는 마포대교를 건너서도 계속되었고,

마포, 공덕, 아현, 서소문을 거쳐 시청광장, 광화문광장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아참, 누구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일부러 광화문을 피해갔지만

문대통령은 반대로 광화문을 지나기 위해서 서강대교가 아닌 마포대교를 건넜다.

광화문대통령다운 디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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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환영나온 청운 효자 통인동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하기로 했던 청운동 주민과의 환영행사는 시간이 많이 늦춰졌다.

그러나 주민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았을 것이다. 청와대에 도착한 대통령 내외는 준비된 사람들에게 꽃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온 모든 주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인사를 했다.


그것도 모자라 길 건너편에서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경호팀 심지어 김경수 의원의 제지에도 아랑곳 않고 다가가

기어이 폴더인사를 하고야 만다. 

그 장면은 시민들에게 종일 화제가 됐다.


바뀐 대통령의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이었지만 그것은 예고에 불과했다.

잠시 후 청와대 춘추관에서의 첫 번째 기자회견에 대통령이 등장했다.

직접 국무총리 지명자, 국정원장, 비서실장 등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이처럼 직접 국민들에게 보고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비서진과 국무위원들과의 대면이 너무 없다는 말에 “그런 게 필요하나요?”

하면서 너스래를 떨어 미리 차단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같은 공간에서 벌어진 믿지 못할 반전이었다.

그리고 이어진 후보자들과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시간. 그러나 원활하지는 않았다.

이낙연, 서훈, 임종석 세 사람에 대한 정보가 적었던지 아니면 그들의 이력 속에 무엇을 물어야 할지를 판단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자 서훈 국정원장 내정자가 입을 열었다.

"제가 이렇게 기자분들 앞에 설 기회가 별로 없을 텐데요. 질문들 하시지요"


사실 기자들로서는 망신스러운 장면이었다.

초등학교 수업도 아니고 질문하는 게 업인 기자들이 질문을 하지 못하는, 그러나 사실은 너무도 익숙한 장면이기도 했다.

탄핵 국면에서 청와대출입기자단은 몇 차례 구설에 오른 적이 있다.

질문을 하지 않는 기자라는 점이 컸다. 그때는 그나마 질문을 받지 않는 대통령의 태도로 다소나마 비판을 피해갈 수 있었다. 


단 하루였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바뀐 대통령 아니 바뀐 권력의 상징들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받아쓰기에 바빴던 국무위원들 만큼 언론들도 그 바뀐 권력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었다.


속기사만큼 빠른 타이핑 솜씨가 아니라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그 상황에서 보여줘야 했던 것은 치열하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영화 같은 장면이 아니었을까.

시민

2017.05.15 18:38:38

시작과 끝이 창대한 대통령이 되세요

*

2017.05.15 21:39:33

김우중 전 회장은 2005년 6월 대우그룹의 40조원대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됐다. 

1심은 징역 10년에 추징금 21조4484억원을, 2심은 징역 8년6개월에 추징금 17조9253억원의 중형을 선고했다. 

1·2심 재판부는 모두 “재산을 국외에서 처분한다는 인식만 있으면 자금 순환이 목적이었어도 재산 국외도피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대우그룹 사건의 추징금은 임원들에게 선고된 추징금까지 포함하면 모두 23조원이다. 

단일 사건 추징금으로서는 세계사적으로도  사상 최대 규모다. (국민일보, 8월 28일)

교직원

2017.05.15 21:41:12

게시판을 통해 내가 근무하는 직장의 많은 진실을 알아 갑니다.

tyvldaha

2017.05.23 13:36:21

쇼핑몰 접속금지 ????????????????? 헐

미장이

2017.05.23 13:52:57

*

2017.05.23 17:27:15

[화보] 법정에서 만난 '40년 지기' 박근혜·최순실: 뇌물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첫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7.5.2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뇌물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근혜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오만

2017.05.23 20:29:08

"파리가 앞 발을 싹싹 비빌 때 이 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에 내 말을 추가하자면 '파리가 앞 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 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 놈을 때려 잡아야 할 때이다

2017.05.24 08:50:29

화기 애애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50,000여 명이 추모열기를 빛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에 박자 못 맞추는 문대통령 돕는 김정숙 여사

 

지난 5.18 기념식 때도 박자를 못 맞춰 "문 대통령의 첫 번째 난관"이라는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17.05.24 10:33:44

문정부, 재벌 저격수 장하성·김상조 발탁으로 경제민주화 방점...

경고

2017.05.24 13:54:17

시사 > 전체기사

[단독-김우중 은닉재산 포착] 檢, 6년 만에 차명계좌 추적 재가동

변호인 명의 골프장 지분 2% 金씨 일가 소유 회사에 매각

ㅋㅋ

2017.05.24 13:56:02

지식인

2017.05.26 13:55:23

장하성. 김상조 교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닮은 점이 아주 많다.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이면서 경제민주화 운동에 한 획을 그은 시민운동가이다. 전형적인 사회참여형 지식인이다.


두 사람은 학연이나 지연 같은 개인적 인연은 없다. 일로 만나 20년간 동지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관심이 많았던 젊은 교수 김상조는 1999년 고 김기원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의 소개로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인 장하성을 만나게 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회원국들에 도입을 권고한 ‘기업지배구조 모범 규준’의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김상조에게 장하성은 “가장 잘 아는 당신이 직접 해보라”고 권유했고, 김상조가 부위원장을 맡았다. 김상조의 신념과 능력을 인정한 장하성은 경제민주화위원회를 경제개혁센터로 바꿔 책임자 자리를 김상조에게 물려줬다. 이 경제개혁센터가 지금의 경제개혁연대로 독립해 발전했다. 장하성이 열살 가까이 나이가 많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김상조를 소개할 때 자신의 ‘솔메이트’라고 부른다. 김상조에게 장하성은 늘 ‘든든한 후원자’이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왼쪽)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장 실장과 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에 합류한 것은 무엇보다 경제개혁에 대한 생각이 문 대통령과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벌개혁론자의 이미지가 워낙 강해 재벌개혁에만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사실 두 사람에게 재벌개혁은 수단일 뿐 목표는 훨씬 원대하다. 문 대통령도 여러차례 강조했듯이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재벌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꾸는 것이다. 소수 재벌에 경제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는 왜곡된 경제생태계를 바로잡고 공정한 시장질서가 뿌리내리게 해 국민 모두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재벌개혁은 방법이고, 괜찮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 주도 성장’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다.


김 후보자는 지명 다음날인 18일 기자간담회에서 “공식 취임하면 초반에 가장 집중하고 싶은 부분이 대리점, 가맹점, 골목상권이다.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공정위의 행정력을 총동원해 챙기겠다”고 밝혔다. 국내 고용의 87.9%를 떠맡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이 활로를 찾지 못하면 국민에게 만족스러운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할 수 없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횡포와 가맹점·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을 근절해야 하는 이유다.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개혁이다. 이미 유통기한이 지난 ‘낙수 효과’가 아니라 ‘분수 효과’다. 서민층의 소득 증가와 소비 확대가 생산과 투자 활성화로 이어져 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이지만 반발이 만만찮을 것이다. “경기도 나쁜데 경제를 망치려 하느냐” “기업하지 말라는 얘기냐”는 불만이 나오고 조직적 저항이 꿈틀댈 것이다. 참여정부는 이를 극복하지 못해 경제민주화에 실패했다. 참여정부에도 개혁적인 인사가 많이 참여했지만, 하나의 세력을 이루지 못한 채 파편화하면서 한계를 드러냈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려면 팀워크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장하성 정책실장-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최적의 조합일 수 있다.


피파 U-20 월드컵에서 ‘바르사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맹활약으로 한국 대표팀이 ‘4강 이상’의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파죽지세다. 장하성-김상조 투톱이 한국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장면을 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2017.05.30 00:59:13

전두환. 노태우 다음은 김우중인가요

단군이래 최대금액이네요.

재산 모조리 몰수해서 추징금 갚아야죠.

그래도 개인투자자들과 세금30조원은 어디서 받죠?

박정희비자금

2017.07.06 17:25:09

박정희신화의 몰락


당시 4조원 현 80조원? 에 이른다는 박정희 스위스 비밀계좌


- 프레이저 보고서-

첨부

2017.07.07 18:27:40

글 번호 211에 박정희 스위스 비밀계좌에 관련한 댓글 실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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