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뭐 처음엔  45세 이상은 나이트 배제 얘기까지 나오더니 인계 받고 깜짝 놀람.

무슨 이유에서 그런걸까?

각종 인증때 경력 간호사들 그렇게 우려 먹고 위원회 일, 수간호사 일, 병원 일 죄다 경력 간호사 부려 먹으면서 그나마 나이트 쫌 줄여주는게 그렇게 싫은가?

내가 신규일때는 신규라서 나이트를 제일 많이 했다. 연차가 올라가면서는 신규들은 오류가 많다며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3~5년인 우리에게 나이트르 더 많이 줬다. 이제 경력이 쌓이면서 조금 주나 했더니......이제는 다 똑같이 하란다....너무 슬프다.......

1. '전 부서원의 나이트 근무 일수를 동일하게 적용' 하라는 안이 발의된 경위에 대한 설명이 있어야 합니다.

2. 나이트 근무 동일 적용의 목적과 취지가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오.

3. 혹여, 연차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근무 인력의 형평성을 위함이라면 정말 실질적으로 근무하는 일터에서도

모든 근무에 형평성을 적용해 주십시요. 연차에 따른 환자의 중등도 구분을 없애주시고, 신규간호사의 업무 미숙으로 인한 부분을 주임간호사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아주십시요.

해명이든 오명이든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합니다.

연차와 상관없이 나이트만 일관되게 적용하지 마시고

환자 업무, 위원회 업무, 인증 관련 업무(인증 기간에 경력간호사 D근무로 인한 업무 부담) 등 업무 비중 또한 일관되게 적용해 주세요

10월 번표가 곧 있으면 나올 텐데 왜 아직도 조용히 침묵하고 있는 건가요????

저는 신규 딱지를 땐 간호사입니다.

솔직히 경력 간호사 선생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현재 병동에서 잘 적응하며 열심히 도움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경력 간호사 선생님들이 어려운 문제들을 잘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 나이트 동일 적용이 저년차의 항의로 비쳐질까 걱정되어 글 올립니다. 저도 경력이 쌓이면 윗년차가 될것인데 당연히 나이트에 대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있어서 윗글에 해당하는 나이트 동일 적용에 대해서 반대 입장입니다.

저 년차 간호사들이 오해 받지 않도록 명확한 해명 요청합니다.

저는 병동간호사 입니다.

저희부서에서는 전 부서원의 나이트 근무 일수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에 대한 공지도 없었으며 그럴 예정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부부서에서 그런 소문이 도는건지......

10월 번표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10월 번표에 정말 나이트 근무일수가 동일하게 나왔다면 노조와 함께 이에대한 논의를 해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경력간호사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알고있는 노조가 일부러 나이트 근무 일수를 동일하게 적용하라고 하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