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3.3%

조회 수 10151 추천 수 0 2012.10.26 14:48:09

2012년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물가상승률3.3%이다.

 

의료원이 제시한 올해 임금은 2.5%+30만원을 해도 3.03%이다.

 

오히려 마이너스인 임금협상안을 제시하는 의료원은 무슨 생각일까?

 

 

 


버려진자식

2012.10.26 16:25:35

30만원 본봉에 포함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2.5% 뭔 3.03%입니까?

파업합시다! 파업!!!

핏짜

2012.10.26 18:29:40

원해여...원합니다...파업합시다..

예예

2012.10.26 22:08:12

한 10년은 이렇게 지나건 것 같은데.... 이건 뭐하자는 거지?

임금 수준 좀 맞춰 주던가.

언제 우리 병원이 빚이 없었던가? 내년에는 이제 타병원 때문에 그 후년에는 ???

타병원도 필요없고 본교 임금수준과 대등하게 맞춰주던가. 일은 더럽게 많이하는데 임금수준은 매년 마이너스가 뭐야???

주차비는 왜 올린거야? 나야 차탈일은 없지만  하는 꼬락서니가 정말 엿 같다.

파업

2012.10.26 22:19:04

노동력 착취, 임금 평균 인상도 못 미치는 것도 노동력 착취다. 파업 원합니다.

다른 병원은 3.5% 이상이다. 그동안 수준이하의 타협을 참아왔다. 이젠 아니라고 본다.

동참

2012.10.27 01:56:21

난 피티니스 센터 이용 제한 때문이라도 파업할란다.

나가

2012.10.27 10:32:48

내  이럴줄  알았지. 2.5  어이가 없어요.

나도파업

2012.10.29 08:09:18

나도 파업을 원하지만...

파업을 하면 몇 명이나 나올까요?

그게 궁금...

나도한마디

2012.10.29 09:09:22

조합도 말로만 병원에 겁주지말고  조합원들이 준비가 되었으니 행동으로 보여 주기 바란다.

곽종석

2012.10.31 15:03:41

해도 너무 한다.

금년도 임단협에서 사측이 내놓은 임금 인상안을 보니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JCI 인증을 받기위해 무던히 애쓰고 400억짜리 웰빙센터를 헌납하느라 피땀을 쏟은 의료원

전체 노동자들은 한마디로 교묘하게 착취당했다는 분위기다.

 우리의 임금을 1% 인상하는데 그 비용이 18억이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렇다면 웰빙센터 짓느라

소모된 400억은 우리들의 임금 몇%를 착취한 것인가 묻고 싶다.

해도 너무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6 제3회 경기평화통일골든벨에 도전하세요. 2015-08-19 4987
135 [장소변경] 노동운동 이틀 학교 2015-08-11 5259
134 [긴급 토론회] 국민투표 구제금융안 부결 이후 그리스 상황 2015-07-07 5047
133 속상합니다.. [3] 2015-06-10 5103
132 응급실 폭력을 줄이는 디자인 2015-06-05 32376
131 휴가! [1] 2015-06-05 5625
130 - 우아한 거짓말 - 기관장님께 드리는 글 - 3 [3] 2015-05-15 5060
129 여교원과 여직원 육아휴직 차별 [3] 2015-05-13 5980
128 - 아주 오래된 농담 - 기관장님께 드리는 글 -2 [3] 2015-04-27 12143
127 - 비밀을 안은 채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비가 - 기관장님께 드리는 글 - 1 [3] 2015-04-24 5377
126 간호사? 무슨..시다바리 2015-03-30 5466
125 전산장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2015-03-19 4981
124 노동탄압 [1] 2015-03-16 5112
123 커다란 모순 2015-01-07 4735
122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첫 직선 임원, 기호2번에 맡겨 주십쇼! 2014-12-16 5164
121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2015년 노동자 살리기 총파업 미리보기 2014-12-16 4946
120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투쟁하는 비정규직 동지들의 기대와 당부 2014-12-15 4809
119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비전은 간데없고 네거티브만 남은 기호4번 비판 2014-12-15 4982
118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이주노동자와 연대하자! 2014-12-13 4744
117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싸울 줄 아는 ‘노동자 집행부’가 필요하다. 2014-12-13 4614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