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원인을 찾을 때 근본적인 원인을 안보고 겉모습만보고 판단 할때가 있다.

홈페이지를 바꾸면 홈페이지가 활성하되고 노동조합이 활성화 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런데 항상 느끼는 것은 조합원은 냉정하다.

그 점을 집행부가 알아주었으면 한다.

 

현집행부를 볼 때 뼈를 깎는 쇄신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진정성이 없다.

노동운동에 기본 중에 하나인 투쟁의지와 도덕적 청렴성에서 조합원의 지지를 못 받고 있다.

조합원이 잘 따라 주기를 바라기전에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고 그를 통해 재탄생의 기회를 모색함이 어떨까?

 

혁신을 위해서는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도 감내해야한다.

그 아픔위에서 뜨거운 투쟁이 나올 수 있고 조합원의 단결도 요구 할 수 있지 않을까?

 

작금에 아주대병원집행부의 투쟁의지와 자정노력이 병원어디에서도 느낄수 없다.

서늘하기 까지 하다.

올해도 2%의 악몽이 되살아 나지는 안을 까???


happy

2012.05.29 01:10:35

조합원들이 노동조합에 하는 행동을 봐서는 난  2% 임금 인상도 대단한 것으로 생각한다. 당신은 2%만큼의 조합원으로 행동으로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기 바란다.  노동조합이 없으면 이것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시간

2012.05.29 12:04:14

보수정권이 종북세력을 없애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의 침략에 남한이 무너진다는 이야기와

노동조합에는 비판도 하지마라 무조건 찬성만해라 그렇지 않으면 노동조합무너진다

두 상황이 2012년을 사는 우리들에게 웃기는 이야기로만 들리는 이유는 뭘까??

 

협박하지마세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90년식 사고를 어따 붙이는겁니까?

조합원

2012.05.29 15:03:47

내가 보기엔 이번 집행부 열심히 하는 것 같던데.....본인의 잘못된 판단을 일반화시켜서 말하는 본인이 90년대식 사고를 갖고 있는 것 같네요. 우리부서 조합원 하루교육 다녀와서 완전 노동조합 팬됐는데 이런 분위기는 알고 있나요? 이게 변화아닌가요? 제발 구시대적 사고를 버리세요.

조합원2

2012.05.29 15:07:21

나이가 많으시고 경험이 많으신 분 같아요? ㅋㅋㅋ

조합원3

2012.05.29 16:40:20

서두에 쓰신 글대로 문제를 볼때 겉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있겠습니까?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은데 분위기도 좋아지고 있고 여러방면에서 힘쓰고 있는 노동조합에 선뜻 잘하고있습니다는 못해도,

 글쓴이의 진정성은 도데체 무엇인지.... 그나마 이정도도 노동조합이 아니었으면 이루어지지 않았을거라는거 다시 한번 명심해주길...

조합원4

2012.05.29 17:34:05

서두에 글쓴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조합원5

2012.05.30 03:49:46

노동조합에서 열심히 해준만큼 감싸히 받겠슴돠~~

조합원6

2012.05.30 09:02:46

자기 자신부터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립삐

2012.05.31 04:35:04

두번째 글쓴이... 시간님~

수없이 달린 댓글보셨지요..

그렇습니다.

모두들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임하려하는 이 분위기 아셨으면 하는 간절함있네요..

 

또다른 조합원님....

부서내 하루교육 다녀와서 조합팬되셨다구여??

기쁜일입니다...

저두 왕)))) 광))) 팬이거덩여...^^

 

조합원7

2012.05.31 10:56:34

이렇게 힘든 현실을 살면서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것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2012.06.01 12:43:46

어지간희 충격적인가 보군요. 

댓글이 많은걸 보니

정말 속 시원한 이야기 했다. 

자고로 바른말이 입에 쓴법

느껴라 양심에 찔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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