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직종들이 상호공존하는 의료원에서,

의사들은 역사를 거꾸로 돌려 마치  조선왕조의 신분사회처럼

자신들의 계급이 도전을 받는다고 생각되면,

사람 나름이겠지만 똥 오줌 못 가리고 저항한다.

 

의과대학의 비 의대 출신인 어느 선생님의 고백?

 

아주의대 오기 전에도 의료원(의과대학. 병원. 연구소를 포함)에서 전임으로 있었는데,

 

이곳 사람들의 근우감 - 근거 없는 우월감 - 못 느꼈어요

 

지방인 이곳 보다 수도권인데도 상호 존중하고 상대의 학문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곳은 정서가 이상해요.

 

같은 선생이라도 특정교문의 의과대학 출신이 아니면 3류에요.

 

그 사람들 자신도 ?

................

 


지방으로 내려 갈수록 그런 폭력은 점점 더 심해

 

전남대학에서는 의사들의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간호사도 여럿 있다.

 


이곳 사람들은 본원 보다도 한 수 더 위다.

 

그 곳에서 몇 개과 진료를 받고 있는데,

 

스스로 일류 스텝 1인의 평균 년 매출액이 17억원 -라 하는 그 곳 사람들도 오히려 이 정도는 아니다.

 

모 의사는 행정직원에게,

 

'우리가 벌어들인 진료수입으로 니들 월급 받는 거 아니냐 '며 면전에서 모욕했다.


교육기관 이라면  이런 류의 인품이  발 붙이는 것도 수준이지만,   


바람도 불기 전 알아서 포복부터하는 의사 외 사람들이 더 문제인지도  모른다..

 

'노예근성'이다.

 

 





죄목은?

 

'신분사회를 어지럽힌 죄목으로 너를 해임한다. ?


글삭제

2017.07.24 09:44:59

노조입니까 ?

 

글번호 215(218) 삭제한 거...

민주

2017.07.24 09:47:04

 

 

 

민주시민사회의 기본권리인

 

인권자유. 평등할 권리

 

 

사업주는

 

구성원의 안전과 인권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

 

구성원은 또한

 

당연히 사업주로부터  존중 받아야 한다.

 

 

누군가는 생존권과  신변의 위협으로  경찰에  112긴급출동신고  개인경호원기사채용

 

 

  *&^%!@#$



 

밀레니엄을 사는 한 지방도시에서  대낮 백주에 일어나는 일이다.

 

 

아무 생각없이 노예가 되어 그들에게 동조할 것인가,  

 

존엄힌인간으로서 저항 할 것인가 ..

 


3등과 3류의 차이다.


 

레밍

2017.07.24 09:49:20

 

 

남의 삶 망가지는 것은 아무 상관없다.


오로지 나의 영달을 위해서 너는 희생되어져야 한다.


오직 내 출세만이 내 삶의 전부다!!! 

***

2017.07.24 13:30:37




http://cafe.daum.net/Ajouculture

것 들이 카페까지 또 장난질을 친 것 같은데 


다른 글들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공지

2017.07.24 20:38:16


나도 동아리 회원인데,


언제부터 준회원 이상이 동아리 카페글을 읽게 되었나 ?


정말 그 정도  수준들


유치찬란하다.


설치류

2017.07.25 00:34:09


김학철스럽다

조간신문

2017.07.25 08:49:47



조간신문 헤드라인의 상큼한 한 컷 .. 좋은아침입니다 !


영상 속 문재인 대통령이 예쁜 연아를 보시는 사랑스러운 눈길...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YTN '대선 안드로메다'에 출연해 '최애캐',


즉 '최고로 애정하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김연아 선수"라고 답한 적이 있다.




눈도 안 내리는 나라에서 

3수까지 하며 왜 세금 퍼들여 동계올림픽에 목메는지는...이해할 수 없지만

지난정권에서 저질러 놓은 전시성 과욕도 수습할 밖에요..


알권리

2017.07.25 17:29:05


박근혜 등 재판 선고, 생중계로 본다…"알 권리 보장"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재산몰수

2017.07.27 18:24:33



여야의원 131명,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발의


적폐청산 1호 박근혜. 최순실,   2호 청렴위 설치   최우선 과제 추진·



조사위원회가 국정농단 관련자 재산 추적해 국고귀속


 발의 명단에 바른정당 0명…자유한국당 김성태 유일


 안민석 “최순실 재산은 국민 피와 땀…동참 바란다“


평생 국민세금으로 정치질한  이것들은  단 한번도 국민을 위해 일한적이 없다.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안민석 의원이 윤소하·유성엽·이동섭·전재수 의원과 함께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안민석 의원이 윤소하·유성엽·이동섭·전재수 의원과 함께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3호는


김우중법과 사학법개정 발의 ??

2017.08.02 08:26:20


대우학원의 역사


1971년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맺은 기술초급대학 설립협정에 의거해 1973년 

학교법인 유신학원이 아주공업초급대학으로 설립되었다.


설립배경은 1965년 12월 한불 양국간의 문화 및 기술협정 체결로 기술계 

초급대학의 설립이 결정됨에 따라 박창원씨가 학교법인 유신학원을 발족하여 초대이사장을 지냈다.


1974년 4년제 아주공과대학으로 개편하고,

1977년 박정희 유신정권하에서 김우중에게 어떤이유로 강제로 넘어 ?? 갔다.


그리고 오늘에 이른다. ???

ㅋㅋㅋ

2017.09.05 22:23:14



노예근성 - 천민근성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36 간호사는 언제부터 머리망을 하게 되었나요? [8] 2018-09-11 6236
235 제발.. 간호부좀.. [6] 2018-09-07 4783
234 <신규 감싸기..누굴 위한 관행입니까?> [33] 2018-06-06 9488
233 주차장관련.. [5] 2018-05-18 4402
232 신규들에게 경력이 꽃길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했지만 정작 경력은 흙길 아닌 흙길, 자갈길을 걷고 있습니다. [9] 2018-05-04 4670
231 용기내볼께요 [8] 2018-04-19 4915
230 우리는 그렇게 하찮은 존재였습니까? [34] 2018-04-12 8252
229 속상하네요 2018-04-12 4455
228 3-way를 굳이? [6] 2018-04-12 7982
227 오프 병원행사 참석.. [19] 2018-04-06 29261
226 남자 행정당직 야간편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13] 2018-03-21 4511
225 간호본부는 신규간호사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ㅠ [20] 2018-03-12 6567
224 매번반복되는승진문제 [5] 2018-02-25 4287
223 칭찬합니다 ^^ 2017-12-27 4800
222 싱향평가 결과 공개? [4] 2017-12-21 4447
221 mbc pd수첩 해직자에서 사장으로 선임된 최승호 pd ..대검 수뇌부가 ‘PD수첩 강제수사’ 직접 지시 [6] 2017-12-14 3991
220 대우 김우중회장 369억 세금체납 [2] 2017-12-11 3476
219 [경기도본부선거]기호2번 양경수 한영수 입니다! file 2017-11-10 6078
218 형평성.. [4] 2017-11-01 21262
217 다큐 영화 ' 고백' [18] 2017-08-13 11475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