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14년차인 간호사입니다.
  만 13년 3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간호본부가 제시 하는 미션 비전 목표 핵심가치에 따라 성실하고 열심히 간호 업무에 임해 왔습니다. 정직, 성실, 노력 이 세 가지 인생 신념을 지키면서 간호사로서 신규시절부터 지금까지 제 자신에게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런 제가 퇴사를 결정하고 마지막 근무를 한 뒤 조금은 긴 글을 올리려 합니다.
  3개월 전 6월 18일 저는 인계시간이 끝나고 잠깐 대화를 나누자던 상급자로 부터 언어폭력을 당했습니다. 상급자와의 대화중에 “너 같은 것이랑은 일을 못 하겠다” “닥쳐” “너는 원래 그런 애야” 하는 등 상급자가 잠시 대화를 하자 하여 시작된 대화에 이 같은 언어폭력이 발생하였고 이와 같은 언어는 언어폭력임을 말 하였으나 전 상급자에게 대들고 있는 하극상의 간호사로 취급당하였습니다. 모두 제가 저희 부서 분위기를 다 흐린다. 소문이 났다. 그러면서 제가 전에 있었던 부서에서도 문제가 많았다고 말하여서 저는 이런 언어폭력적인 부분이나 상급자가 말하는 소문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이 왔습니다. 이에 파트장님에게 상담을 하고자 사건의 정황들을 메일로 보냈었습니다.

  제가 면담을 들어가기 전에 탑시니어 선생님께서 파트장님이 아침에 저의 일을 물어보셔서 파트장님에게 그 상급자와의 관계나 부서원들의 불만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말하였으나 제가 다 나쁘다고만 말 하시면서 꾸중을 들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를 상급자에게 대들은 파트장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일을 발생시킨 근원이라고 여기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파트장님과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파트장님의 첫 질문은 무슨 의도로 이런 메일을 보냈냐는 것이었고 다분히 의도적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파트장님은 개인적인 싸움으로 이런 메일을 보내온 것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하셨고 이것이 무슨 행동이냐고 하였습니다. 언어폭력적인 부분이나 저와 같이 일을 하지 못하겠다고 하시고 제가 부서의 분위기를 흐린다고 하시는 부분에 대해 제가 사직해야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파트장님과 상담을 하고자 그 메일을 보낸 것이라고 말하였고 상급자와의 관계 때문에 부서원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파트장님은 자꾸 언어폭력 이라 하는데 개인적인 싸움에 나온 말은 언어폭력이 아니라고 치부 하였고 파트장님 본인은 어떤 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고 개인적으로 알아서 처리 하였으면 한다는 면담 내용이었습니다.    “상급자도 나이가 있고 연차가 있는데 오죽했으면 그랬겠냐고 선생님은 차분하게 말했을지언정 그 선생님은 인내심이 극에 달해 그런 말을 했을 것이다.”는 말을 하셨습니다. 마치 제가 상급자가 언어폭력을 하도록 유도 했다는 식의 답변이었습니다. 파트장님은 다 들리는 소문이 있고 결국에 자기 귀에 들려온다고 하며 이 일이 외부에 알려지면 안 된다며 저에게 입조심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서원들도 그 상급자로 인해 다른 유의 일들로 고통 받고 있었고 13명이라는 부서원 속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였을 때 어떤 방안으로 이것을 풀어가야 하는지 파트장과의 면담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 제가 잘못된 생각이었을 까요? 파트장님과 상의를 먼저 해보아야겠다는 제 짧은 생각이 미련함인 것 같습니다.
 면담 후에 전 그 상급자에게 공개 사과를 하였습니다. 제가 본인에게 납작 엎드리길 바라는 그 상급자. 그 사건의 대화중에도 그런 뉘앙스를 많이 보였었고 저와의 사건을 그 상급자가 다른 동료들에게 다 말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얘들아 너네도 다 알지 그 아이랑 싸운 것”라고 근무 때마다 말하고 다니셨고, 그래서 모든 부서원이 알게 되어서 전 공개사과가 최선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 상급자는 제가 공개 사과를 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과를 했던들 무엇이 달라졌을 까요?
  
  그러나, 문제는 이제 시작 입니다. 저는 이 일로 인해 그 상급자는 저에 대해 흠집 내기를 눈덩이처럼 하고 있었고 그 상급자 포함 다른 부서원들이 서로 웃으며 농담 했던 일들도 제가 상급자에게 갑질 했다는 것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동료 간호사에게도 그렇지 않니 하면서 거짓말을 지어 냈고 그 동료 간호사가 상급자에게 다 같이 웃고 넘겼던 일이잖아요 했더니 너 그 자리에 있었냐며 말을 얼버무리시더니 급 “네가 원래 이상하다 너 그런 면이 본원에서부터 있더라. 윗년차에게 그러면 안 된다” 하면서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 상급자는 제가 본원에 있을 때부터 아래 사람들을 왕따 시키고 분위기를 흐렸으며 일도 제대로 하지도 않았다고 파트장님에게 소문을 내고 다녔고 제가 부서에서 일어난 일들을 본원사람들에게 나쁘게 전한다고 말하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이런 그 상급자의 수많은 거짓말에 파트장님은 어떤 것이 진실인지를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그 상급자가 꾸미는 거짓말을 진실로 믿고 저를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어디에도 말 한 적도 없고 본원 카페테리아 가서 식사도 한적 없습니다. 누군가와 만나는 장면이라도 목격 당하면 그 상급자는 그 것을 눈덩이처럼 거짓말을 할 것이기에 “저 다이어트 해야 해서 점심 안 먹는다”고 하였지만 사실은 본원 사람들 접촉하는 것도 카페테리아 가서 밥 먹는 것도 다 이쪽 일을 소문내는 것으로 오해 할까봐 아예 가지 않았습니다.
 
  퇴근하고 출근만 하면 그 상급자가 지어낸 저에 대한 거짓말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동료 간호사들은 한숨만을 쉬었습니다. 파트장님은 제가 이곳에서 마치 일도 안하고 신규간호사를 학대하는 사람이라 빗대어 말하셨고 제가 그런 사람이라 확신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탑시니어 선생님께서 신입 간호사들에게 제가 어떤지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신입 간호사들은 제일 많이 일도 도와주시고 차근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며 교육도 잘 시켜 준다고 대답 하였다고 합니다. 탑시니어 선생님께서는 있는 사실 그대로 파트장님께 전달하였으나 신입간호사들이 저를 무서워해서 거짓말 하는 것이라고 단정하셨다고 합니다. 탑 시니어 선생님이 저에 대해 반론 해주려고 말을 했다가 복도에서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다구리”를 당했다고 합니다. 파트장님과 옆 부서 시니어선생님에게 둘러싸여.. 그 것을 저희 부서 신입 간호사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그런 모습들을 보며 신입 간호사들은. 14년차나 되는 선생님도 17년차나 되는 선생님도 저런 식으로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데 신규인 본인들은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암담하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 일은 파트장을 통해 밖으로 세어 나갔고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러 다니셨으며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음에도 저를 잘난 척 하는 아이, 부서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 왕따 문화(이런 문화 없습니다.)를 조장하는 사람으로 치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급자로부터 파트장님이 저를 1순위, 저를 보호해주시려 했던 탑시니어 선생님을 2순위, 저와 친한 동료 간호사를 3순위로 쫓아내려한다는 소문이 들린다는 것도 듣게 되었습니다.
  세팅 하면서 맡은바 알아서 척척 해왔던 일들도 다 제가 잘나서 잘난척하려고 한일로 치부 되었습니다.
  파트장님은 저희 탑시니어 선생님과 옆 부서 탑시니어 선생님께 너희가 아는 저 둘은 그렇게 열심히 하고 착실한 사람들 아니다 하면서 저랑, 저와 친한 다른 동료간호사의 소문을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저희 두 명이 본원에서 물을 흐리고 이상한 조직문화를 만들었던 사람들인데 저희들이 나와서 본원 사람들이 속 시원해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고 자기가 봐도 그렇다고 말하셨다고 합니다. 그런 소문은 들어 본적도 없고 그 선생님들이 지켜 본 저나 저와 친한 그 동료 간호사 모습이 있을 텐데  파트장님은 너희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라며 소문의 근원도 알 수 없는 말 그대로 소문을 사실로 말하면서 다니셨다고 합니다. 그 소문의 근원이 누구일까요? 그 근원의 발단은 상급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폭언 사건 포함 파트장님과 3번의 면담을 하였습니다. 폭언 사건 때 보낸 메일을 다시 읽어 봤다고 하면서 그 글은 참 방어적이라고 합니다. 방어적인 사람은 윗년차에게는 폭력적이고 아랫년차는 학대하는데 선생님이 방어적인 사람이에요 하며 3단 논법을 제시하는 파트장님
  한사람을 세상에는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으로 만들고 부서에 도움 되는 어떤 일을 하여도 잘난 척이라 치부하는 그런 상황들이 사람 하나 바보 만들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결론은 제가 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그래도 이 모든 핍박을 견뎌 보려 부서원들과 무던히 노력 하였던 저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아시겠지 하며 저나 다른 부서원 모두 하루하루를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힘겹게 지내 왔습니다. 

 저는 올해 36세 입니다. 예전 부서에서도 임신한 동료가 많아서 강요당하지는 않았지만 계속 임신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이 부서로 오면서 부서가 안정 될 때까지는 임신을 좀 더 미루자 라고 생각 하고 있었고 제 임신으로 인해 부서원들이 피해 받는 상황도 원치 않아 안정화 될 때까진 임신도 미루고 있었습니다. 파트장님도 초창기에 저에게 물어 본적 있습니다. 집안에서 아이 많이 기다리는지 남편이 아이 빨리 가지길 원하니 라고 물어보셔서 그땐 아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안정화 되면 임신 준비 하겠다고 하였던 일도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그 상급자가 그러더군요. 임신 하면 안 된다고 본인 나이트 많아지니까 임신 하지 말라고……. 36세의 고위험 산 모군에 들어가는 후배 간호사에게 하는 소리가 본인 나이트 많아지니 임신하면 안 된다는 말. 그런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상급자, 이 말은 4년차 임신 예정자인 후배간호사에게도 했고 3년차 다른 간호사에게도 그 4년차 후배와 제가 임신하면 나이트 많아져서 안 된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언어폭력 사건 때 이런 일들도 파트장님께 상의 드리고 싶었지만 이런 말조차 꺼낼 수가 없었습니다. 후에 파트장님은 제가 임신 하면 나이트 안하니까 이기적인 것 이라고 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 아이는 생기기도 전에 상급자와 파트장님이 만든 이 사회에 생기면 안 되는 아이 입니까? 왜 이렇게 임신도 하기 전에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이런 조직이 정당한 것인지도 묻고 싶습니다. 이 또한 저의 개인 적인 일이기에 언어폭력이 아닌 것입니까?

  저는 14년 간호 인생 동안 단 한 번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누군가 알아주길 위해서 성실히 일을 임해 왔던 사람도 아니고 제 신념하에 열심히 묵묵히 최선을 다해 일해 온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모범적으로 생활하였으며, 힘든 일들은 내가 먼저 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했습니다. 속 썩이는 신입간호사가 있을 때도 내가 한 두 시간 먼저 나와 노력해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임했었고 신입간호사나 중간년차 고년차들 동료들과 타 직종 간에도 교량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본원에서도 잘 지내온 사람입니다. 저는 제 인생에 한결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3개월 이상의 시간동안 제 정체성이 흔들렸고 하루는 진짜 내가 그런 사람인가 라고 착각 하게 될 정도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습니다. 하루에 단 한 시간도 잠을 못자고 출근 하는 일도 많아 졌고 한 편으로는 저들은 내가 죽어야 진실을 알아줄까 하는 생각조차 하게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 상급자와 파트장님. 그리고 언제 도려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 무엇 하나 하는 상대적 박탈감. 이런 저를 바라보면서 신입간호사들이나 동료간호사 모두 본인들도 당할 수 있다는 심리적 불안감을 느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상급자와의 사건이 있었던 시기에 사직도 생각 해 봤었지만 그 것이야 말로 상급자와 파트장님이 원하는 것이라며 동료간호사들이 이대로는 억울해서 안 된다고 저를 더 만류했고 선생님 그런 사람 아니란 것 그 두 분만 모르고 우리가 다 알잖아요 저희를 위해 많이 다독여 주시고 애써주시는 것 저희가 알아요. 하면서 저를 위로해 주었고 저도 그런 힘으로 버텨 온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더 이상 이 모든 핍박과 상황을 더는 견디기 힘들어 사직을 결심하였습니다. 더 근무를 하다가는 정신병이 올 것 같았고 신체적으로 밸런스가 다 무너진 상황이었습니다.
  무슨 나쁜 일들은 다 제가 강요한 것으로 밀고 나갔고 시니어업무를 보고 있을 때 어떤 것에 대해 의견을 물어보셔서 신규간호사나 동료 간호사들의 불만사항을 생각하여 의견을 제시하여도 제가 다 그 간호사들에게 부당한 것을 강요하는 것으로 치부 하였으며 제가 그 간호사들의 스트레스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동료간호사나 신입간호사들은 오히려 저에게 저희를 대변하여 말해주셨는데 왜 뭐든 선생님이 다 강요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의견은 왜 물어 보시고 어차피 파트장님이 원하는 대로 밀고 나갈 것이면서 하는 불만들도 나왔지만 그때마다 어떤 업무적인 것도 변화가 필요 한 것이니 너무 그렇게 생각 하지 말자며 우리가 맞춰가자 하며 다독이면서 지냈습니다. 
 
  상호 존중 문화. 이런 마인드의 파트장이 있는 부서에 과연 상호 존중 문화가 가능 한 것 입니까?
  신입이 하는 실수는 뭐라고 못한다는 파트장님 그래서 신입이 잘못한 것을 다 경력직에게 씌우려는 마인드. 경력직은 존중받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까?  파트장님에 시달려 업무에 시달려 없는 죄도 만들어 씌우는 세상에 노출 되어 있는 것이 경력직 간호사입니다.  “10년 이상 다닌 간호사는 병원에서 나갈 생각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파트장님 신입간호사는 신입이라 아무 말 못할 것이라 여기고 경력직은 부서이동이나 인사고과를 빌미로 막 대하는 것 입니까? 막 대해도 자기에게 어찌 하지 못할 것이다 생각하는 파트장님.
  그래서 제가 사직을 하면서 이 모든 것을 간호본부 모든 직원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폭언이며 폭행입니다. 욕설이나 주먹으로 때려야 만이 폭언이고 폭행인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근 4개월 동안 이런 파트장님의 폭력적인 행위에 그저 “제가 시정할 부분이 있으면 자기반성과 자아성찰을 통해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 하겠습니다” 로 일관해 왔습니다. 전 이젠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습니다. 부서원들은 사직하지 말라고 저를 말렸지만 전 더는 제 정신건강이나 신체적 건강을 위해서 제가 사랑하고 노력했고 열심히 임해 왔던 14년간의 간호사 일을 버리려고 합니다. 어쩌면 저는 저들에 의해 패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제가 나가면 또 다른 목표물을 만들 두 사람.. 거기에 핍박 받아야 하는 동료 간호사들 이것이 지금 현재 저희 부서가 마주하는 문제 입니다.

  일만 하기에도 벅찬 이곳에서 세습되는 파트장님 본인이 말하는 그런 조직문화, 근절되어야 하는 부서문화를 본인 스스로 조장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저희 부서에만 일어난 일일까요?
 한 사람의 거짓말은 믿으면서 나머지 부서원들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기에 제가 사직을 하고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금 두서없고 감정적이었을 지어도 제대로 봐주시고 사태의 심각성을 살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의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시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비록 사직하고 나가지만 남아 있는 부서원들은 저 같은 고통은 겪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저의 일들로 인해 옆에서 바라보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였으며 미래가 없는 부서 미래가 없는 병원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보호 받지 못하는 불안감에 신입 간호사들과 경력 간호사들은 절망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주시고 사건을 제대로 알아주시어 개선을 바랍니다. 파트장님과 상급자의 횡포에 그저 말없이 당해야만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분명 조직문화 강조하면서 파트장님과 상급자는 또 다른 타깃을 만들 것입니다. 부디 제2의 피해자는 나오지 않도록 제대로 된 조사와 원인 규명을 통해 부서원들이 더 상은 상처 받지 않고 열심히 일 할 수 있게, 업무에만 집중 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상호 존중의 시대, 서로가 존중하여 일할 맛 나는 그런 부서, 그런 아주대병원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선에서 생명을 다루는 저희들은 일만 하기에도 벅찹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긴글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 저희 부서원들이 고통받지 않는지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단순희 저희 부서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사직하면서 이 모든것을 알리고 가지만 남아 있을 부서원들의 고통이 심해질까 걱정입니다. 부디 저희 부서원들을 지킬수 있게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