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의실없는것도 서러운데
세탁해주고 배달해주는부서는 뭐고
안해주는건 또 머임
배달은 그렇다치고
교환할라고해도 일끝나고 좀늦게가면 닫혀잇고
사이즈없다고 안바꿔주고
위아래사이즈다르게도 안바꿔주고
근무복교환도 이렇게힘들게해놓으면서 ..
옷 없어서 일하기싫은건 참..
감염 때매 찝찝한데 2-3일 같은옷입기도 환자한테미안하고
집에가져가서 빨자니 찝찝하고..
치사하게..해줄꺼면 다해주세요
공지로만 불가능이라고하면 다냐구요
대안을 제시하세요

간호사

2019.03.05 22:07:21

좀 이상하네요 내가 갔을땐 친절하게잘 해주던데...

인성

2019.03.05 23:48:56

자유게시판이라 면대면이 아니라서인가요? 명령조의 어투, 지시적 어투 ㅜㅜ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지만, 무시는 기본, 적대적관계로 느껴지고, 함부로 대하는 조직문화

슬프네요


????

2019.03.06 00:19:51

갱의실이 없음 어디서 옷갈아 입음? 신기방기

직원

2019.03.06 10:02:23

읽다보니 글쓴분의 서운함은 알겠지만 그래도....

병원 모든과의 근무복을 바꿔주는 부서는 얼마나 힘들까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꺼 같네요 ㅠ

나도 아주인

2019.03.06 10:15:03

아무리 자유게시판이지만 친구한테 욕하듯 적은 글내용은...

같은직장인으로 좀 창피한 글이네요


근무복 배달해주면 좋지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갱의실없는게 큰 문제인듯


ㅉㅉ

2019.04.21 14:06:12

집에 가져가서 빠는게 왜 찝찝한지? 정규직의 갑질??

ㅅㅅ

2019.04.30 18:00:53

격리중인 환자 상대 하는 부서는 충분히 찝찝할 수 있죠..

suction 많아 가래도 튀고 , 혈액, 대소변이 많이 묻어 있는 옷을 가족이 함께 쓰는 세탁기에 빠는 것이 힘들죠.  아기라고 있으면 더 하구요.

정규직  갑질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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