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일수록 애틋하게 여기고,

익숙한 사이일수록 어려워하라.

 

나를 깨닫는 과정은

나를 아는 데에서 시작한다.

그 끝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것은 유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하는 것이다.

 

오늘 고치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하지 말라.

 

가장 빠른 지름길은

지름길을 찾지 않는 것이다.

 

누구나 지옥을 걷고 있으니

항상 타인에게 관대하라.

 

갈림길 앞에서는 주저하지도, 서두르지도 말라. 

 

고난속에서 즐거움마저 잃는다면 현실은 지옥이 된다.

 

-다산, 어른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