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보다 비싼 간병비 해결
모든 병원에서 간호와 간병이 제공되어
‘보호자가 필요없는 병원’을 만드는 것은
꿈에 불과할까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이 한팀이 되어24시간 환자를 돌보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무엇보다 환자는 사적 간병인을 고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재정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그러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 대상 병상 중 겨우 28.9%에서만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인력이 부족하여 중환자 병동은 실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은 덜고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는 “보호자 필요 없는 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026년까지 매년 20%씩 확대해야 합니다.
#돈보다생명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