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아주대의료원지부는 3/15(목) 오후 17시 별관5층 회의실에서 2012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대의원 23명중 2명사고 21명 재적인원 중 15명 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했다.
제 1호 의안 임원선출건에서는 장창희 부지부장이 선출됐고, 김정현, 이형구 회계감사가 선출됐다. 제 2호 의안 2011년 12월 결산보고를 진행하고 제3호 의안은 지부회계규정을 제정했다. 제4호 의안에서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이 되어 통과 되었다.
사업계획에서는 현장 조직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제일 중요한 투명한 회계 시스템 강화를 위해 지부회계규정을 제정하고 월1회 상집회의를 통해 결산을 보고하고 홈페이지나 게시판에 공개하기로 했으며 회계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회계, 조직관리를 하기로 했다. 또한 회계감사, 대의원 판공비를 새롭게 편성하여 현장에서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했다. 2012년은 임단협이므로 노동개악법으로 인한 타임오프를 재협상해야 하는 시점이다. 1000명 만들기를 위한 조합원 확대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2년 사업계획에서 중점을 둔 것은 예년에 시행한 조합원 일일호프, 창립기품등을 하지 않기로 하고 조합원 애경사 기준을 조정하여 전체 조합원 복지사업을 확대 편성했고, 하루교육을 참여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예산편성을 확대했다.
아주대의료원지부는 힘차게 전진하며 혁신하는 노동조합! 건강한 노동조합! 희망을 세우는 노동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