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임금요구안!

- 추석전 타결 위해 노력하자며 실무교섭 중에도 임금안은 언급도 않고 여력이 없다만 초지일관!-

산별중앙교섭 특성별 의료원, 민간중소 2.8% 자율 타결!

조선대, 전남대 2.8% 조정 타결!

의료원은 언제까지 눈치만 보고 있을 것 인가?

 

3차 교섭에 이어 실무교섭 2차례 진행했으나 임금안 주지 않고 시간끌기만 계속 진행!

아주대의료원지부는 3차 본교섭에 이어 추석 전 타결을 위해 실무교섭으로 전환하여 8/26, 9/6 2차례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그러나 본교섭과 연장선으로 “병원현실이 어렵다. 작년 수익보다 못한 게 걱정이다. 불리해진 의료 환경을 극복하기가 힘들다. 빚을 내서 임금인상을 해 줘야 하나?”등 여력이 없다고만 초지일관 같은 말을 반복할 따름이었다.

 

산별중앙교섭 쟁의 조정 신청 없이 최초 자율타결!

전남대, 조선대 조정 타결!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8월 27일 총력투쟁결의대회와 쟁의조정신청을 앞두고 26일 산별중앙교섭에서 조정신청 없이 첫 자율타결이라는 소중한 성과를 냈다. 또한 9월11일 파업전야제를 진행하던 조선대, 전남대는 임금안 2.8%로 조정타결이 되었다. 그 동안 산별교섭을 불참했던 아주대의료원을 포함해서 국,사립대는 추석 전 집중교섭 후 미타결시 10월 초 조정신청 이후 집중투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제 선택은 의료원의 몫이다!

아주대의료원지부는 9월 16일(월) 4차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본교섭 후 노동조합은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시대의원대회가 잠정합의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인지, 투쟁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인지 의료원은 선택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조정 신청 없는 자율타결이 될지, 조정타결이 될지 이 또한 의료원의 몫이다.

9/16일 4차 본교섭에서 진정성 있는 의료원의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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