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7] 의사 인력 확충공공의대 설립

 

일당백?

 

의사 인력부족으로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의사부족으로 인해 간호사 등 보건의료노동자들이

의사업무를 떠안고 의사들도 장시간 노동과

업무 과중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고스란히 환자의 몫이 됩니다.

 

응급실을 찾았다 거절당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2020년 7,542, 2021년 7,634,

2022년 6,703건에 달합니다.

 

최고의 병원에서 간호사가 근무 중 쓰러졌지만

응급 수술할 의사가 없어 사망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사 인력부족 문제는 도시보다

지역에서 더 심각합니다.

 

국내 임상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5(한의사를 제외하면 2.0)

 

OECD 국가 평균치인 3.7명보다 1.2(한의사를 제외하면 1.7)이나 적음

(자료: OECD 2022 보건통계)

 

의사인력 부족하다: 58.4%”,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한다” 66.7%

(서던포스트, 2023. 3 _ 전국 성인남녀 1,000명 유무선 전화조사)

 

 

그러나

우리나라는 의사들의 반대로

2006년부터 18년째 의과대 정원(3,058)

동결하고 있습니다.

의사인력 확충과 공공의과대 설립,

지역의료격차 해소는 환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는 일입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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