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9코로나 19환자 치료를 전담했던 공공병원을 지켜주세요

 

4년 후?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전체 병원중에서 5.5%에 불과한 공공병원들이

코로나 환자 90% 이상을 치료했습니다

 

공공병원은

가장 먼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가장 오랜기간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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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

공공병원은 존폐 위기에 내몰렸고

직원들은 임금체불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일반환자 진료를 축소하거나 중단한 여파로

환자 수와 의료수입이 확연히 줄어

경영 정상화까지 4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부는 단지 6개월만 손실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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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방의료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해제(22년 5이후

의료수입은 2019년 대비 월 최대 52%가 감소되었습니다.

군산의료원(2개월)은 46~52%가 감소되었고

남원의료원(3개월)은 29~41%가 감소되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의 예측에 따르면

이들 지방의료원이 경영 정상화되기까지 최소 4년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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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국가의 요구에 가장 먼저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가장 오랜 기간 헌신한 공공병원을 지키는 것은

시민의 건강권과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해제된 공공병원들이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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