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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이 도입되면 의료비가 폭등합니다. 영리병원은 재벌만을 위한 병원입니다. 서민들에겐 재앙일 뿐입니다. 다음달 8일이면 영리병원 도입을 위한 제도적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그때까지 국민의 의견을 모아 보건복지부에 전달하면 영리병원 도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영리병원 도입 반대 서명에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서울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 무상의료국민연대는 16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영리병원 도입 반대 국민의견서 서명운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