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가톨릭중앙의료원-서울.여의도.의정부.성바오로.부천성모병원)직할지부

산별교섭 참가 및 해고조합원 복직 촉구를 위한 합동 결의대회

CMC 2002년 파업투쟁 이후 10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산별교섭 참가! 해고자 복직!

 

 


올해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에 사립대병원이 참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립대병원 산별중앙교섭 참석을 위한 사립대병원 지부별 투쟁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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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4일 CMC직할 각 지부장들을 필두로 CMC 조합원들은 사측을 산별교섭에 참가시키고 해고조합원들이 원직복직 될 수 있도록 투쟁을 힘차게 결의했다.


2002년 파업투쟁으로 해고된 조합원 원직복직을 필두로 올해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CMC직할지부는 7월 24일, 오후 6시,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산별교섭 참가 및 해고조합원 복직 촉구를 위한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결의대회는 CMC직할지부 2002년 파업투쟁 이후 10년 만에 진행된 것이다. 이는 CMC직할지부가 해고조합원들을 올해 반드시 원직복직시키겠다는 의지를 다른 해보다 굳게 보여주는 것이다. 더불어 산별중앙교섭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도 함께 담겨 있는 것이다.
이 자리에는 보건의료노조 조영호 수석부위원장, 김경자.한미정 부위원장을 비롯해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및 간부들, 그리고 CMC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