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도입 저지! 산별교섭 정상화! 보건의료인력법 쟁취! 노동법 전면 재개정!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6월 28일(목) 오후 1시, 서울 KBS 88체육관
<사전대회>
- 율동배우기(업다운송, 가지요, 처음처럼)
- 현장공연
- MBC노동조합 노래패 연대공연
- 난타공연
- 지역본부별 소개
<본대회>
- 민중의례
- 깃발입장
- [영상] 상반기 산별 교섭 및 투쟁, 영리병원 도입 저지 투쟁
- [대회사]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 [격려사]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및 보건의료노조와 함께하는 각계각층 인사
- 문화공연-노래패 우리나라, 몸짓패 들꽃
- 상징의식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끝난 후, 민주노총 파업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결합합니다!)
우리가 외치는 4대 주요 투쟁과제 1. 보건의료산업 일자리 축소! 비정규직 증가! 영리병원 도입 저지 2. 산별노사관계 발전! 산별교섭 정상화 3.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4. 노동조합 무력화 시키는 노동법 재개정
주식회사 병원인 영리병원은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인건비를 대폭 줄일 것입니다. 이에 보건의료산업 일자리는 줄어들고 비정규직은 증가하게 됩니다.
이명박 정권의 노동말살정책으로 보건의료노조는 의미있는 산별교섭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병원의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제 하루빨리 산별교섭이 정상화돼야 합니다.
보건의료인력 문제는 우리 현장의 제1의 요구입니다. 이에 지난 3년간 조사 및 연구사업을 벌였고 그것을 토대로 보건의료인력법 발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으로 노동자?환자 모두 만족하는 병원을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