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규모에 상관없이, 노동조합 유무에 상관없이
노동자라면 노동기본권을 보장받는 것은 당연한 일!
작은 병원·의원 노동기본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보건의료계에서 가장 큰 단일 산업별 노동조합인 보건의료노조가 나섰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모든 보건의료노동자를 위한 노동기본권 교섭을 추진하기 위해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병원협회에 5월 23일 첫 교섭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해당 협회들이 교섭에 응하지 않으면
보건의료노조는 23일 의사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섭에 참가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