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동아리를 비롯하여 병원내 존재하는 많은 동아리들의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아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과연 병원의 교직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동아리 인지, 특정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냥 병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아전인수격 모임인지...
또한 동아리 회원 각 개인 개인의 권익을 위하여 회장과 총무는 올바르게 행동하고 있는지... 단지 지원을 받기위해 머리수 채우기에 급급하는지...
그 활동들은 과연 그 동아리 성격에 부합하는 것인지... 이름만 올려 놓고 활동하지 않는 회원들이 있다면 왜 그런 것인지...또한 각 개인의 생각이 다를 때 민주적인 절차를 행하는 지...동아리 회원 각 개인 개인이 상처받는 것은 없는지 동아리 운영진은 과연 조금의 관심이라도 있는지? 마지막으로 그 동아리가 아주대학교 의료원에 필요한 것인지?
행정동호회는 왜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동호회죠.
이런 동호회는 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쪽팔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