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아 주어진 제시간에 일을 다 못마치는 경우 다는게 OT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모 부서에서는 신규에게 오프를 많이주고 그로인해 근무시간을 채우지 못해 마이너스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파트장 지시하에 강제로 OT를 달게 합니다. 주어진 날짜까지 너는 7,8시간 많게는 10시간도 채우라 합니다. 신규간호사 선생님들은 할일도 없이 병동에서 시간만 때우다 집에 갑니다. 더 심하게는 지난 것도 상관없으니 전에 못달았던 OT라도 달게 만듭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처사입니다 정말 이건 병원차원에서 말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누구를 위한 OT이며 누구를 위한 일입니까 이게...
10시간이나 OT를 만들어 낸다는 것 정말 가능한것입니까?
그럼 앞으로 연차사용 안하고 OT를 만들어 쓸수 있는 겁니까
정말 일만하고 OT도 못다는 부서도 있을텐데
잘하고 있는 부서도 욕먹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