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볼께요

조회 수 4915 추천 수 0 2018.04.19 04:14:52

요즘 노조게시판에 작지않지만 너무도 쉽게 넘어가버리는 일들에 대한 글들이 심심치않게 올라오고 있는데요

일선에서 직접적으로 신규간호사를 가르치고있는 경력강호사들을 배려하거나 소통하지않는 일방적인 윗선으로부터의 정책

밀폐되어있지만 또한 오픈되어있는 공간에서의 간호사들이 당하는 폭언과 보호받지 못하는 간호사

조금만 움직여주면 큰힘이 될수있지만 고개돌려버리고마는 간호본부

여러차례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그러나 전혀 문제없이 반성의 기미없이 버젓이 다니고있는 문제교수

누구의 문제라고 할것도 없이 조금만 조심하고 조금만 귀기울여주고 조금만 용기내어준다면 해결될 일들입니다 그러나 누구하나 나서는 없는 고질적인 원인들이죠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경력간호사와 관리자','의사와 간호사','간호사와 간호본부','간호본부와 의료원' 서로에게 조금만 더 용기내고 조금만 더 귀기울여줄수있다면 우리는 그때야비로소 아주대병원의 한 일원으로서 '동료'가 될수있을겁니다


현재 대두되있는 문제와  문제의 해결과정이 아주대병원의  바람이되어 한걸음  나아갈수있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조원

2018.04.19 08:15:20

문제의 교수는 공개사과하세요!!!!!


직원들이 우스워보입니까?

?

2018.04.19 09:22:06

공개사과 여러번하셨는데 이번에도 공개사과로 끝나는건 너무하지않아요?? 또 같은일이 반복될겁니다

간호사

2018.04.20 02:30:05

간호본부장님  해결해주세요.

c

2018.04.23 05:56:52

간호본부의 주요 보직자들은 왜 가만히 계시는거죠???

뭐하시나요.

큰 집단의 수자이 되셨으면 제발 한번이라도 그역할을 보고 싶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좀 보여주십쇼 

간호

2018.06.08 10:05:45

간호본부장이 절대 해결 안합니다.

자리가 얼마나 좋은데요 ㅎㅎㅎ

비공개

2018.04.23 20:15:36

요즘 기사를 보세요.. 갑질 갑질..기사들

그분은  SNS로 이세상에 이름 알리고 싶으신가봐여???

아..맞다 또 한분은 그 높은 자리에 앉아서 약자들 입장 헤아리지 못하고 등골만 빼먹고  그들만의 세상에서 여왕놀이 하시니깐 너무 좋겠어요^^

아직도

2018.04.23 23:00:24

관리자의 마인드가 평간호사에게는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ㅠ약자죠ㅠ 근무표.로테이션.승진문제...그러니까 정식으로 의견을 제시하지못하고 이렇게 익명 게시판에 쏟아내는 것이겠죠ㅠ 모파트장님은 공사 구분없이 개인적인 일 시키고 업무시간에 사담하고... 제발 자신의 시간과 고과에만 관심갖지마시고 부서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시길....관리직에 계신 분들은 스스로를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간호사

2018.04.24 15:43:08

안 그러신 분들이 더 많은데.......

그런분들이 계속 자리에 계시니 마치 상자에 담긴 귤처럼 같이 썩어가는게 걱정이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276 광교산행 걷기행사 관련하여 [4] 2019-10-03 8582
275 JCI 준비 [14] 2017-05-26 8553
274 언제부터인가 누군가에 의해 IP는 차단 되었습니다. [5] 2017-02-18 8452
273 남의일이군요. [3] 2012-08-21 8387
272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6] 2012-12-11 8377
271 이것이 국격이다 [10] 2017-07-04 8376
270 어느.. 전라도인의 기도문 [1] 2012-08-22 8310
269 우리는 그렇게 하찮은 존재였습니까? [34] 2018-04-12 8252
268 그만두는 신규간호사의 말 한마디로 파트장님까지 경위서를 쓴게 말이 되나요? [10] 2019-05-27 8199
267 웰빙센터로 피티니스센터 이전에 따른 운용 시간 제한에 따른 노조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5] 2012-07-24 8161
266 2.5? [2] 2012-10-17 8098
265 자유게시판 운영방식 변경 2019-11-12 8071
264 3-way를 굳이? [6] 2018-04-12 7985
263 노조는 글 삭제하지 마세요 [6] 2017-07-24 7669
262 봉 간호사입니다 [4] 2017-06-16 7668
261 여자의 질투심 2012-05-29 7631
260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읍니다. [1] 2012-05-15 7627
259 긴팔 가운은.. [6] 2020-09-11 7608
258 외상센터의 호소를 들어 주십시오. [19] 2019-04-30 7593
257 그냥 웃지요.. [3] 2012-06-01 7574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