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끝나고 몇 마디 적으려합니다.
뭘 위해서? 누굴 위해서? 환자를 위해서 인가요???
의료원 대장 놀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그만들 좀 하시죠?
자동승진도 문제고 무능력자 승진은 더 큰 문제입니다.
무능력한 사람들이 자동승진되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한 사람이 할 일을 둘~셋이서 하는데도 승진합니다. 파트장까지 시켜줍니다. 그런데 파트장이 지시하는 사람은 아니죠??? 상급자인가요?
능력이나 지식이 없는 사람이 무슨 파트장???? 파트장이 없는 부서는 뭔가요? 없는 부서는 박탈감 들텐데?
파트장 정확히 어떤 기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뭡니까? 왜필요하죠? 파트장제도 운영하는 곳은 아주대의료원이 세계 유일할 듯.
봉재공장 라인장인가요?
더 적극적으로 말하자면 승진되지 못할 사람들이 올라가는 것이 가장큰 이슈고 문제입니다.
이노무 직장은 진급도 엉성하고, 눈마주치는 인간들만 진급합니다. 누가 봐도 진급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진급을 떡 하니 합니다.
모든 것을 다 떠나서 업무능력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제 있는 사람들이 고속승진을 하고 말이죠.
양심을 걸고 생각들 해보시죠.
일할 능력들이 안되는 사람들을 승진시켜주는 신의직장! 열심히 해도 승진안되는 루저직장!
행정부서 직원들은 왜 계속늘어날까요? 이거 생각있으신 분들 생각좀 해보셨어요? 차고 넘치는 부서가 얼마나 많은지 비교해 보셨나요?
난 두 사람 몫의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왜 이렇게 까지 해야하지요????????? 우리 부서도 병원장 라인 하면 안될까요?
힘의 놀리겠죠? 보고서가 일의 능력이고, 아부쟁이가 천부적 능력이고 그렇죠?
알게 모르게 알아서 일하는 직장이 제대로 된 직장이죠. 모르시나요? 이 조직은 말이죠. 알아서 일하면 능력이 없는 것이고, 못한다고 버티는 사람이 능력으로 인정받는 이런 병신같은 일들이 인정받으니 개탄스럽고 자괴감이 듭니다.
그러고 보니 아주대 출신분들이 행정부서를 장악하고들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과거시스템을 개혁하고, 보수하는게 맞지만 우리기관은 떡 주무르듯이 해서 김정은 정권 버금가는 직장이 돼가고 있습니다.
책임자 바뀔때마다 뜯었다 고쳤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말나온김에 비품들 마구 버리는데 이거 문제 아닌가요? 버리는 이유가 더 이상 쓰지 않아서? 그런데 또사요? 기술검토 제대로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