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way나 허브를 5초간 6회 닦으라고 공지가 되었는데 evidence가 있는 것인가?
바쁜 상황에 5초간 6회 닦는 것은 시간적인 면이나 효율성으로 봤을때 불필요하다. 알코올 솜으로 닦다보면 보풀이 일어나고 그것이 허브나 3-way를 통해 line에 들어갈까 무섭고그것을 떼는 과정에서 더욱 더 contamination이 되는게 아닌가 싶다.
이것은 누구를 위한 업무인가? 관리자들이 와서 직접 한번 쥐어짜듯이 닦아보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
간호사들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개선이 시급히 필요하다.
관리자는 병동에 와서 몇번 닦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 시간에 간호사들의 근무환경의 개선방안을 찾아보는게 어떠한지?
이런 탁상공론말고 실제로 간호사들이 원하는 것들을 개선해주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