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하네요...
참나 어이가 없네요. 노동조합이 알려줄 의무가 있는 거요.
손바닥 이사람 내 보기에 사측이 틀림 없구만 이런식으로 분위기 조장하는 것 보니 말야.
조합원을 일일이 안만나 보니까 문제 아니요. 답답한 양반아. 그럼 자유게시판은 왜 있는 거요?
그리고 그리 돈 더 받고 싶음 이라고 했지요? 그대는 돈 많이 받고 있는 간부인가 봅니다.
아님 수당 많이 타는 부서??? 내 매달 몇 만원씩 조합비 내고 있지만 지금까지 어느 정보 하나 얻은게 없수다.
그럼 대의원들은 뭐하는 거요? 몇 년 전을 생각해 봐요. 공지 제때 올리고, 대의원들 소식 전해주고 했습니다.
좀 알고나 떠드세요.
보아하니 조합에 조자도 모르시는 분이구만.
그렇게 키보드 워리어짓 하다가 봉변당합니다. 아무리 인터넷 상이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세요. 반말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그 바쁘신 양반들 잡아 놓고 어쩌고 저쩌고 하잖 말입니까? 솔직히 내 필명 까놓고 싶지만 그대가 내 옆 동료일까 두려워요.
당신이 처음 부터 댓글 단 걸 보시오. 다른 사람의 글에도 눈알을 굴리는 아량을 배푸세요.
그릇이 모자라면 넓은 그릇으로 갈고, 정신은 살아 있으되 무식한 인간은 되지맙시다.
한가지 물읍시다. 자유게시판에는 그럼 뭔 글을 써야 하는 거요? 궁굼한건 무조건 노동조합 사무실에 내려가서 말해봐라?
조합원이 800이 넘어요. 그럼 아는 놈은 알고 모르는 놈은 안 물어 봤으니 지복이다 이겁니까?
순수한 자유게시판을 가지고 당신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지 말아요.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자기 의견을 게시할 수 있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게 비록 비조합원일 지라도.
아시겠습니까?!!!
답답해서 한 마디 더 합니다.
위에 게시한 임금협상 언제 하냐는 말 올라왔지요.
그럼 거기에대해 간략하게 진행중이다 무엇을 참고하라거나 기다려 달라고 하면됩니다.
자료 오늘 떳네요. 이렇게 게시판 요란하게 만들필요 있을까요?
이런 질문은 충분히 즉답해 줄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지금 진행중에 있다 라고 답글 달아주고 대의원을 통해 자세한 내용이 전달 될 것이라고 하면 끝날 이야기 입니다.
헌데 이런 뭐같은 댓글들 달리면 누가 자유롭게 글을 올리겠습니까.
고생하시는 건 누구보다 잘 알지만 자잘한 것에도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이 찾아오는 것 보다 공지효과가 더 높다면 이런 게시물은 환영할 만 하지 않나요?!
조합에 직접 내려가 물어보쑈~~
조합원 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