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노동자 서명(2차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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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최순실 사태 등 그 끝을 알 수 없는 부정부패의 박근혜 정권에 분노하며 투쟁에 나서고자 한다. 11월 5일에는 전국적으로 30만명이 모여, 박근혜 퇴진투쟁을 전개했다. 박근혜 지지율은 한 자리수로 곤두박질 쳤다.

노동개악으로 우리의 생존권을 짓밟고, 사드배치로 전쟁 위협을 불러일으킨 박근혜 정권의 실체가 만천하에 폭로된 것이다. 더 이상 정권을 유지할 명분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11월 12일, 노동자대회와 민중총궐기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여 나가자! 노동자들이 나서서 박근혜 정권을 타도하자!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악에 맞서 철도 노동자들은 40일 넘게 파업을 전개 중이다. 이를 확대하여, 금속과 건설, 교사와 공무원, 사무직과 서비스 등 80만 민주노총 파업의 저력을 보여 줄 때이다. 저 사악한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고, 노동자의 미래를 힘차게 개척하여 나가자 !

이에 박근혜 정권 퇴진과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를 위한 서명운동에 나서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요구하고 결의하고자 한다.

하나, 민주노총 지도부는 비상한 시국에 걸맞게, 즉각 총파업을 선포/집행하라!

하나, 시효만료를 자초한 박근혜 정권을 타도하고 노동개악 등 신자유주의 반노동자 반민중적인 정책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노동자 총파업과 더불어 거리에서 제 민중들과 함께 가열찬 가두투쟁을 힘차게 조직하자!

하나, 11월 12일, 노동자 대회와 민중 총궐기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 이후에도 정권 퇴진 투쟁을 상승ㆍ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결의하자!

하나, 우리는 박근혜 정권 퇴진과 총파업 승리를 위해 현장에서 힘차게 조직하고 실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6년 11월 7일
민주노총 총파업 성사와 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서명자 일동

▶ 연락책임: 철도 노동자 엄길용 010-5580-4395

▶ 실무연락: 김동수 010-3378-0971

※ 서명 기간

1차: 10월 28일(금) 8시부터 11월 1일(화) 18시까지 4,318명 서명

2차: 11월 7일(월)부터 11월 10일(목) 18시까지

11월 11일(금) 민주노총 긴급 중앙위원회 전까지, 2차 서명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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