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36
좋은 글만 올라오는 자유 게시판이었음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죠.
누구는 강제 퇴직당하고 누구는 폭언 , 폭행 당하고
누구는 쉬는날 마다 회의다, 교육이다 불려 나가고
누구는 매일 야근하는데 수당은 안주고
누구는 상사 눈치 보며 퇴근도 못하고
누구는 바쁘고 힘들어서 죽겠는데 선배는 옆에서 핸펌으로 겜하고 있고
누구는 바빠서 정신없는데 겜하던 선배가 " 너 이것도 해라" 라며 자기 업무 내게 주고 퇴근하고....
좋은 소리만 들리는 자유 게시판이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죠.
그것이 우리의 현실이지만
그래도 조금더 좋아지고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싶어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더디지만 좋아질거라고 전 믿습니다.
우리모두 힘들지만 그래도 힘내요.
두서 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글 읽다가 너무 힘든 이야기만 있어서요.. 그래서 힘내자는 글을 올립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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