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홈페이지 관리자는 아니(?)라지만,

2016.11. 언제부터인가 누군가에 의해 IP는 차단되었다.


김우중 '체포 결사대 부패 커넥션, 세계화


1.당시 나는 마티스와 샤갈미술관에 다니느라 니스에 머물고 있었다.

대우자동차의 유xx

민주노총의 박xx
민주노동당의 황xx
xx등이 김회장 체포 결사대였다.

 

2. 이것은,

프랑스노동총동맹(cgt) 등 체포조를 보살폈고

르몽드 기자를 비롯한
신문기자들과 통신사 기자들
공영 텔레비젼인 '프랑스2

텔리비젼과 카날 플러스 텔레비젼 방송을 비롯 프랑스와

유럽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그들은 파리 샤를르 공항 출구로 나오자마자 미리 준비한
김우중을 체포하고 정리해고를 중지하라
-프랑스어로 된 표어를 가슴에 걸었고

해외 도피 재산을 몰수하라!" 등의 구호를

주먹 쥔 손으로 박자를 맞추며 힘차게 외쳤다.

그 복장과 구호와 목소리의 결연함에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화장실에 뛰어가 통곡을 했다.

 

근로자에게 해고는 사형선고.


프랑스 2텔레비젼이 머리를 삭발한 유xx인터뷰를 했고,

당시 남민전 사건으로 파리에 망명 중이던 홍세화 선생님이 통역을 했다.

 

3. 홍세와 선생님은 79년 서울대 재학시절 소위 남민전 간첩조작사건으로,

이재문(인혁당 관련 수배자, 중앙위 위원장), 신향식(통혁당 관련 복역자), 안재구(숙명여대 교수) 등이

19762결성한 조직으로 공안당국에 의해 197911월까지 조직원 대부분이 구속됐다.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 등으로 이들 대부분은

사형을 당했거나 무기징역에서부터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사건 발생 20여년이 지난

20066 민보상위가 좌익공안사건의 진상규명에서 당시의 사법부 판단을 뒤집고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

 

역사는 지금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의 시대적 사고로 보아야 한다.
그 세대의 산물인 것이다.

국제제국주의 일체의 신식민지 체제와 그들의 앞잡이인 박정희 유신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민족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연합정권을 수립한다가 강령이다.

강령어디에도 간첩단과는 관계가 없다.

 

언젠가 홍세화선생님-현 한겨레신문 주필 을 프랑크푸르트에서 뵈었는데,

지구상에서 일하게 갈 수 없는 나라남한정부라고 하셔서 눈시울이 뜨거워었다.



4. 김우중 체포조에 대한 유럽 언론의 관심은 대단했다.

1) 유럽의 언론들은 김우중씨와 관련된 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액수에 모두 혀를 내둘렀다.-

 

2) 정유라 ,최순실, 박근혜(?) 비자금이 독일역사상 금융범죄의 사상초유의 액수이 듯)

3) 비교)한국은 수년째 GNP 20,000딜러에 머물고

           독일은 그 두배가 넘는다.

 

4) 그만큼 한국사회의 부정부패가 심각하다는 반증이다.

 

김우중 체포조는 프랑스의 시민단체 연대체인 금융거래과세시민연합(ATTAC)

활동가인 피에르 루세, 프랑스 노조총연합단체인 연대단결민주(SUD)

노조의 안젤리 베르벤, <르 몽드> <프랑스2 텔레비전>

<카날 플뤼 텔레비전> 30여명의 프랑스 취재진과

한국의 방송사 특파원들이 몰려들었다.

 

<프랑스2 텔레비전>체포결사대는 앞으로 프랑스의 주요 노조총연합단체인

노동총동맹(CGT), 전국민주노동조합총동맹(CFDT), 연대단결민주 등과 금융거래과세시민연합 등과 연대하며,

특히 프랑스의 판사노조그들에게 법적인 견해와 법률적 조언을 했다.

 

4. 프랑스는 판사들도 노조활동을 한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민노총 소속이 듯

박근혜가 교원노조를 법외노조로 그리고 통진당해산을 자행하고..

이들에게 이런 뉴스는

사회주의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는 아주 파렴치한 범죄다.

 

대통령 빼고 거의 모든 분야에 노동조합이 있어

공공분야의 철도. 지하철파업은 일상이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 누구도 불평하지 않는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과서에서서 철저히 노동조합에 대해 가르치고,

조합활동은 국민의 권리로 인식한다.

 

김규원 기자che@hani.co.kr  민주노총 기관지 노동과 세계'

 

-----------

 

1. 그 당시 정부는 수십만 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등 수백만 종업원을 살리려고,

천문학적인 공적자금 20조원을 대우에 쏟아 부었다. - 한겨레신문-


대우는 잊어산 안된다.

태생적으로 대우학원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어마어마한 부채를 가지고 이어왔다.

 

2. 노동조합 홈페이지 관리자는 아니(?)라지만,

2016.11. 언제부터인가 누군가에 의해 IP는 차단되었다.

사진으로 남아 찍어 놓았으니 게시판에 올리리다.


박봉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관벽에 기부자 대형화면 띄우는 거 부끄러운 일이다.

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하라.' 거룩한 성경말씀

기부

필요한 사람이 하면된다

-주로 승진.급이나 팀.파트장 그리고 기관장이 되려면 마치 통과의례처럼 하는 반 강제모금이다.   

 

평창동 섭정 대원이는 여전하신지?

그 시절 살생부,

아직 않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3. 아주대학교 설립자는 학교법인 유신학원의 초대 이사장이자

유신고속관광주식회사의 유집 박창원 사장으로

-올케와 엮여 우리 집안과는 사돈간이다.

 

1972년 아주공업초급대학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19733월 개교하였고,

설립 배경은 196512월 한불 양국간의 문화 및 기술협정 체결로 기술계

초급대학의 설립이 결정됨에 따라 박창원선생이 학교법인 유신학원을 발족.

1974124년제 아주공과대학으로 개편, 1

1977년까지는 유신학원에 속해 있었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

1977년 박정희 유신정권하에서 대우학원에 인수당한다.

 

참고)박창원 초대이사장의 부인 김갑현 회고록,

       내가 내게 묻다 (박창원 저)

4. 대우학원의 지주회사인 아주대학교-교훈은 인간존중 기타등등입니다.

 

법인은 개인소유가 아닙니다.

사회의 공적 자산이고,

수원지역사회가 지켜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 , 수원쪽으로는 소변도 안하는

수원하고는 직장의 험한 기억 말고는 아무 연고가 없다-.

 

대우의 공과 실은 훗날 시간이 밝혀주겠지요.

 

 

오늘의 박근혜 정부는

 1.박정희정권 시절에 재벌이 누린 번영과 특혜

2.오너일가와 중소기업시대의 동반성장

3.공정거래 잣대에 의한 같은 재벌기업에 일감몰아주기

4.‘부당이득금 환수’,

5. 하도급 비리

6.‘징벌적 손해배상제등의 심판대에 올랐으나,

결국 대통령 임기도 못 채운 하수인에 불과하다.


그에게  청와대는 단지  내 집으로,

40여년 풍찬노숙을  청산하고 돌아가야 할 귀향지였던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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