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헬퍼

조회 수 9104 추천 수 0 2019.11.04 14:39:30

간호부에서는 공사, 병동 수리 등으로

불가피하게 병동 문을 닫게되면 타부서 헬퍼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래된 관례인것을 알고있지만 연차가 없다는 이유로 전혀 연관성이 없는 부서에

갑자기 가서 일하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가 되네요

그쪽 부서에도 도움이 못되니까 눈치가 보이고 단지 근무를 채우기 위해

헬퍼를 하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가능하다면 본인 의사에 따라 무급휴가 혹은 다른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ㅇ

2019.11.05 20:41:33

간호사 수 없어서 오프 안나오는 병동도 잇어요.... 

이건 병동바이병동인듯해요

간호사

2019.11.09 09:00:13

부서 공사로 인해 그부서 모든 간호사가 쉬면 좋겠지만 무급휴가를 쓰면서 쉬면 좋겠지만

어떤부서는 적어서 오프가 안나오고 합니다

형평성 문제도 생각해주셔야죠

여기는 직장입니다.

큰 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주임간호사

2019.11.10 12:31:11

형평성 문제라...... 그럼 처음부터 형평성 있게 간호사 배치를 하셔야죠.

어느 부서든 간호사 멤버가 모자르지 않고 연차별로 적절하게 고루 분포되었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 텐데요.

어느 부서는 연차가 없어서 더이상 이프오프 못들어 간다고 하고

어느 부서는 OT가 너무 많아서 주52시간 지키라고 공지내려오고.


글쓴이보다 연차가 많으시고 어쩌면 보직에도 계실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런 액팅 간호사들의 불만과 애로사항에 형평성을 논하며 다그치지 않고 "경청" 해주시고

실직적이고 합리적인 인력관리를 논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큰 틀은 보직자들과 관리자가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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