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대 자녀 교육법
세종은 재위 10년째 되는 1428년,
경상도의 '김화' 라는 사람이
아버지를 죽인 사건을 보고 받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라고 묻는
세종에게

옆에 있던 허조(許稠)라는 신하가
"요즘 처벌 수위가 너무 약해서 그렇습니다.
법을 강화하소서."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변계량(卞季良)이라는 신하는
"이런 종류의 일은 법은 강화해서 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줘야 합니다.

'효행록' 과 같은 책을 널리 반포해서
백성들로 하여금
이를 항상 읽고 외우게 하여
점차로 효도하고 예의를 지키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책이
'삼강행실도' 입니다.

- 한성환 PD 엮음 / 역사에서 찾는 지도자의 자격에서 -



좋은 리더를 기르기 위해서는
좋은 이야기를 많게 듣게 해야 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좋은 생각을 하게 되고,
좋은 생각을 하면 또 그런 말과 행동을 합니다.

- 부모의 모습 따라 자녀 장래가 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