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자유?

조회 수 5079 추천 수 0 2017.03.09 23:18:51

결국에 기본에 해당되는 복지마져 환자들을 우선한다는 말도안되는 거짓으로 주차장에서 직원들을 쫒아냈습니다.

교수들은 편하게 주차공간을 확보했고요. 교수가 우선입니까? 직원없이 교수만으로 돌아갑니까?

노동조합은 그동안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대안조차 내놓지 않았네요.

사람위에 사람 없죠???? 안그런가요? 교수는 왜 특별대우를 받는 것이죠?

건물짓고 리모델링하면서 흥청망청 돈은 어디로 새는지 월급은 오르지 않고.

진급은 특별한 곳에 존재하고.

마지막 자존심 주차마져.. 개돼지니까. 방법없으니 나가라는.....

노동조합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노동조합이 힘을 잃는 것은 조합원이 떠나기 때문입니다.

조합비만 내는 조합원은 그저 의무감이겠죠.

공식답변을 피하실게 아니라 자유게시판으로 나와 이전처럼 고충을 고민하는 조합이 되길 희망합니다.

노동조합도 지하 주차장 이용하고 있죠? 환자를 위한다면 노동조합도 의료원장 병원장 이하 모두 주차하지 말하야합니다.

희생은 닭 같은 개 돼지의 몫은 아니라고.....


노동자

2017.03.15 14:11:33

해결해라...주차..제발좀....

바부

2017.03.16 14:41:46

교수들은 편하게 주차공간을 확보했고요. 교수가 우선입니까? 직원없이 교수만으로 돌아갑니까?  <----- 직원은 없어도 돌아 간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위에 사람 없죠???? 안그런가요? 교수는 왜 특별대우를 받는 것이죠?  <----- 이 말을 믿나요??

건물짓고 리모델링하면서 흥청망청 돈은 어디로 새는지 월급은 오르지 않고  <----- 곰이 돈을 벌고 떼국놈이 먹습니다

진급은 특별한 곳에 존재하고  <----- 그냥 포기하고 사는 것이 혈압 안 오르고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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