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336

환자들한테 욕 먹어도 무조건 저희탓하시는 수선생님 ㅜㅜ

조회 수 4704 추천 수 0 2019.08.18 04:21:45
참여광장모여라

오로지 환자 말만 듣고 환자 편에만 서시는 저희 부서 수선생님....ㅜ

그저 간호사 잘못이라고만 하셔서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ㅜ

환자와 보호자의 말만듣고 간호사 깎아내리시니 맘이 편하신가요ㅜㅜㅜ

환자와 보호자한테 욕들어먹어도 무조건 저희 탓이라고 하시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부모님 욕을 들어도 저희 탓이죠... ㅜ 그렇져... ㅜ 수선생님께는 저희가 잘못인거겠죠...

어떤게 그렇게 맘에 안드시는 줄은 모르겠지만... ㅜ 보호자와 환자 말만 듣고 뒤에서 그렇게 씹으셨다니.. 충격입니다...

그리 오래 일하진 않았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손도떨리고 많이 울었는데, 하나도 생각안해주시더라구요. ㅎ

그냥 그렇게 사세요...ㅎ... 뭐라 할말도 없고 그냥 속상해서 적어봤어요 ㅜㅜ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ajoumc.com/xe/index.php?mid=ajou_04_01&document_srl=120020&act=trackback&key=a08
목록
수정 삭제

ㅣ

2019.08.18 13:27:55

신규가 잘못한거야단쳐도

경력탓하는 사람천진데.

보호자랑은 댈게 아니죠ㅋ

상향평가 잘하세요

.

2019.08.21 01:40:14

기운내세요

.

2019.08.21 18:02:01

상향평가 의미가 있긴한가요? 최하로 줘도 승진만 잘하던데요... 

엉망으로 줘도 승진하는거보고 의미없다는걸 느꼈다고 했는데... 정말... 누굴위한 평가인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16 탐욕스런 금융자본... [1] 2012-07-18 5141
115 관심 [4] 2016-06-02 5139
114 협상안에 임금협상은 없는 건가요? [5] 2014-09-04 5139
113 중식선전전 2012-07-09 5126
112 열차를 향해 손 흔들던 딸(아기키우기 힘드네) [1] 2012-06-20 5125
111 주차문제 해결해 주시죠? [3] 2017-02-20 5116
110 노동탄압 [1] 2015-03-16 5112
109 속상합니다.. [3] 2015-06-10 5103
108 가난도, 장애도, 실패도 당신을 막을 수는 없다 [1] 2012-07-12 5102
107 빼앗긴 자유? [2] 2017-03-09 5079
106 - 우아한 거짓말 - 기관장님께 드리는 글 - 3 [3] 2015-05-15 5060
105 [긴급 토론회] 국민투표 구제금융안 부결 이후 그리스 상황 2015-07-07 5047
104 항혈전 스타킹 관련해서 글올립니다.. [7] 2019-04-26 5030
103 대가리는 멋으로 달고 다니는 줄 아슈? [5] 2016-08-30 5028
102 [기호 4번] 승리하는 힘있는 민주노총! 불가능을 뚫고 온 전재환이 해냅니다! 2014-12-02 5014
101 크루그먼 "그리스, 올해 안에 유로존 이탈 확실" 2012-06-21 4993
100 제3회 경기평화통일골든벨에 도전하세요. 2015-08-19 4987
99 누구를 위한 인증인가.. 누구를 위한 52시간인가 [12] 2018-11-28 4983
98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비전은 간데없고 네거티브만 남은 기호4번 비판 2014-12-15 4982
97 전산장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합니다. 2015-03-19 4981
목록
쓰기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XE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