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환자 말만 듣고 환자 편에만 서시는 저희 부서 수선생님....ㅜ

그저 간호사 잘못이라고만 하셔서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ㅜ

환자와 보호자의 말만듣고 간호사 깎아내리시니 맘이 편하신가요ㅜㅜㅜ

환자와 보호자한테 욕들어먹어도 무조건 저희 탓이라고 하시니 너무 슬프네요ㅜㅜ

부모님 욕을 들어도 저희 탓이죠... ㅜ 그렇져... ㅜ 수선생님께는 저희가 잘못인거겠죠...

어떤게 그렇게 맘에 안드시는 줄은 모르겠지만... ㅜ 보호자와 환자 말만 듣고 뒤에서 그렇게 씹으셨다니.. 충격입니다...

그리 오래 일하진 않았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손도떨리고 많이 울었는데, 하나도 생각안해주시더라구요. ㅎ

그냥 그렇게 사세요...ㅎ... 뭐라 할말도 없고 그냥 속상해서 적어봤어요 ㅜㅜ


2019.08.18 13:27:55

신규가 잘못한거야단쳐도

경력탓하는 사람천진데.

보호자랑은 댈게 아니죠ㅋ

상향평가 잘하세요

.

2019.08.21 01:40:14

기운내세요

.

2019.08.21 18:02:01

상향평가 의미가 있긴한가요? 최하로 줘도 승진만 잘하던데요... 

엉망으로 줘도 승진하는거보고 의미없다는걸 느꼈다고 했는데... 정말... 누굴위한 평가인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296 조출선전전...투쟁~ [1] 2012-07-11 5366
295 가난도, 장애도, 실패도 당신을 막을 수는 없다 [1] 2012-07-12 5102
294 여자의 가슴을 녹이는 멘트 [1] 2012-07-18 5611
293 탐욕스런 금융자본... [1] 2012-07-18 5141
292 제7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2012-07-19 4926
291 대법원장의 말 [1] 2012-07-24 5307
290 웰빙센터로 피티니스센터 이전에 따른 운용 시간 제한에 따른 노조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5] 2012-07-24 8161
289 엄마 모집 광고 [1] 2012-07-25 6306
288 제니퍼소프트의 ‘꿈같은 복지’ 2012-07-26 5487
287 [제7회 경기통일마라톤] 많은 홍보와 접수 부탁드립니다~~ 2012-08-02 6354
286 신체 중 6배로 커지는 부분은..?? [1] 2012-08-08 5582
285 여자와 노트북의 공통점 2012-08-13 6633
284 대중과 진리 2012-08-13 5415
283 정년 [2] 2012-08-16 5368
282 2012년 세법개정안 총정리 [1] 2012-08-17 5698
281 Fitness Center 답변이랍니다. [4] 2012-08-20 9139
280 남의일이군요. [3] 2012-08-21 8387
279 어느.. 전라도인의 기도문 [1] 2012-08-22 8310
278 아주 아파트? 아주 공장? [4] 2012-08-23 9412
277 똥침과 키스의 공통점 [1] 2012-09-24 8903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