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대책 없이 독단적으로 이런 결정을 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처사라 생각됩니다. 이런일은 노조에서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배려없는 직장을 다녀야하는건지 심각히 고민됩니다.

과연 노조가 몰랐을까용 ㅋㅋㅋ

한 두 번 격는일도 아니고 그냥 그래요.

송재관은 교수전용 주차장 된지 오래고요. 노조는 손털어버린 격이 되었습니다.

교수들에게는 아주 쾌적하다는....

주차장 모자른다 모자른다 하면서 결국 송재관 내준거 보면 참....

의료원이 거꾸로 가는게 어디 한 두 해 인가요?

외상센터 옆 주차장도 오래가지는 못할걸요.

직원은 뭐 발바닥이죠.

갑질도 참 다양하게 가지가지 하네요.  

노조가 개입 한다고 하니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이런일에 대해서 노조가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 않은 것이 더 어이가 없습니다. 

요즘 우리병원 직원 복지 수준 정말 정떨어집니다.

엘리베이터 이용하지 말라... 주차장이용하지 말라 배달시키지말라.

직원들은 병원에서 주는 영영불균형 식사 아니면 세븐일레븐 도시락을 먹으면서  시내버스타고 출근을 하되 늦으면 안되고 항상 계단으로만 걸어다녀야하나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 맞습니까?

아주대학교병원은 의사만 직원인가요.

우리도 송재관에 주차시키고,  식사도 교원식당 구별없이 이용하고

당연 엘리베이터 같이 이용하고.... 박근혜도 쫓겨날 판에 뭐가 두려워서 못합니까.

매우 무례하고 황당한 직장(처사)입니다.

어느 돌머리의 아이디어 입니까.

아주대학교병원은 수원지역사회의 위상(?)에 걸맞는 품격을 갖추세요.

쥐꼬리만큼 받는 박봉 병원에 기부하라고 압박하지 마세요.

얘들과 남편에게 창피합니다.

압박 하려면 월급 많이 받는 이사장. 의료원장. 병원장. 의사나 팀장 파트장들에게  하던가

송재관에서 야간대학원 수업지원때문에 시차근무하는 직원들도 모두 차 빼라고 했답니다

도대체 의료원내 주차를 허가하는 기준이 뭘까요?

야근을 밥먹듯하면서도 눈치보느라 OT수당도 신청 못했는데 앞으로는 꼬박꼬박 출퇴근버스 이용할랍니다

출퇴근시간 준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