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왕초보님.. 여자 오너님이신게 무슨 상관이신가요? 글쓴이님 글을 잘 읽어보세요.
좌회전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잖아요. 그럼 1차선에서 기다리고 있는건데 우회전 하려는 차들이 무개념이지 답답한 마음이 이해가 간다니요?
우회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빼서 비켜봤지만 이미 횡단보도까지 나간 상태라 더 빼줄 수도 없는데
그걸 못참고 대기차량의 왼쪽으로(중앙선을 넘었겠죠?) 신경질적으로 지나갔다는 건데 뒤에서 2~3분도 못기다리고 위협적으로
추월해서 우회전 한 차량이 이해가 간다니요? 동편 주차장 나오는 사거리는 우회전 차선에 현장 사무소 쪽으로 갓길 주차된 차량이 많아서
우회전 차선으로는 우회전이 안되고 직진좌회전 차선에서 우회전 차량에 자리를 양보하려다 못해서 생긴 상황인데 뒷차가 무개념이지 이해가 간다는게 어불성설이네요.
그리고 설령 직진 우회전 동시 차선이라고 하더라도 우회전 차량에게 우회전 양보해야할 의무가 없습니다.
우회전 하도록 배려해 줄 수는 있는데 이미 앞으로 빼도 더 양보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뒤에서 클락션 누를게 아니라 기다려야하는게
정상인거죠.
글쓴님 블랙박스 있다면 같은 직원인거 무시하시고 신고하세요. 그래야 정신차리지요.오래되서 저장되어 있지 않겠지만
경찰청에서 상품권 받으시라고 신고하고 싶네요.
전 남자 오너 운전 20년차인데 왕초보님은 여자오너인가보죠?
여자오너님이시죠...?
우회전해서 차가 지나갈 정도면 자리가 넉넉히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
물론 뒤에서 위협적인기분도 이해하지만..
앞에서 알짱거리고 비켜주지 않아 답답한 그마음도 백분 이해됨...
양보하면서 안전운전합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