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내볼께요

조회 수 4915 추천 수 0 2018.04.19 04:14:52

요즘 노조게시판에 작지않지만 너무도 쉽게 넘어가버리는 일들에 대한 글들이 심심치않게 올라오고 있는데요

일선에서 직접적으로 신규간호사를 가르치고있는 경력강호사들을 배려하거나 소통하지않는 일방적인 윗선으로부터의 정책

밀폐되어있지만 또한 오픈되어있는 공간에서의 간호사들이 당하는 폭언과 보호받지 못하는 간호사

조금만 움직여주면 큰힘이 될수있지만 고개돌려버리고마는 간호본부

여러차례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그러나 전혀 문제없이 반성의 기미없이 버젓이 다니고있는 문제교수

누구의 문제라고 할것도 없이 조금만 조심하고 조금만 귀기울여주고 조금만 용기내어준다면 해결될 일들입니다 그러나 누구하나 나서는 없는 고질적인 원인들이죠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경력간호사와 관리자','의사와 간호사','간호사와 간호본부','간호본부와 의료원' 서로에게 조금만 더 용기내고 조금만 더 귀기울여줄수있다면 우리는 그때야비로소 아주대병원의 한 일원으로서 '동료'가 될수있을겁니다


현재 대두되있는 문제와  문제의 해결과정이 아주대병원의  바람이되어 한걸음  나아갈수있는 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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