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조회 수 5139 추천 수 0 2016.06.02 16:33:07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불만만 생기면 찾게 되는 노동조합ᆞ

조합은 별거아니라 여겨 조합원들의 힘듬을 무시한다면 

조합은 아무도 찾지않아 사라지게 될꺼같아요 

게시판에 올린글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그래야 더 관심갖고 지켜보지 않겠습니까?

보니까 사측은 그래도 반응이 있더라구요  

선물하지말라고 하고 




맞아요

2016.06.07 10:43:48

맞아요~~!!!

 

노조는 뭐라고 말이 있거나 대응을 하거나...가만히 있으면 어쩌자는 건지???

 

이번 지부장의 방침은 무관심, 무대응인가요?

 

허울뿐인 병동순회는 그만하시죠? 지금 정치 쇼 합니까?

답답이

2016.06.07 11:35:21

답답하네요~~
무관심, 무대응 그래도 기다려 봐야지~~~~

노동조합

2016.06.07 12:29:07

노동조합이 누구나 오픈되어 있는 자유게시판 내용에 모두 대응하고 답변을 달아 줄 의무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자유롭게 게재하고 의견을 나누는 곳입니다. 노동조합만이라도 자유로운 소통공간을 열어 놓기 위해 자유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대 집행부 출범식 이후 보이지 않는 민원, 보이는 민원들을 포함하여 5월까지 25건이 진행중이고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안에 따라 파트장, 팀장,간호본부장,병원장 아니면 노사협의회, 교섭등 다양한 방법과 채널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떤 민원이든지 조합원이 상처받지 않게 하면서 그 사안들을 바로 잡고 재발되지 않도록  일을 진행하는게 노동조합의 일처리 방식입니다.


조합원 보호차원에서도 모든 민원을 다 공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문제해결을 원한다면 정확한 부서와 상황을 알려주셔야 그에 맞는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조합원이신지 모르지만 노동조합에 대한 불신과 서운함이 많은 듯 합니다.

조만간 연락을 주시고 많은 소통을 했으면 합니다.


노답

2016.06.07 19:36:06

노동조합이 해결사는 아니죠.

쓴소리도 좋지만 조합원으로서 노력은 해보셨는지요. 

노동조합이 대변할 수는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아닐런지요?

다만 노동조합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는 액션도 필요하겠죠?!

노동조합이 희망인데 대놓고 까서 되겠습니까?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노동조합 화이팅이라고 외쳐주시길 빕니다. 거위의 배를 갈라서야 되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236 기존 154번글은 실명이 거론되어 당사자에게 개인사생활침해 및 명예훼손 우려가 있으므로 홈페이지 운영자로서 게시글을 삭제합니다. 2016-04-19 7126
235 3년차이하만? [14] 2019-09-05 7075
234 낙하산 [8] 2013-06-27 6992
233 식대보조수당 [1] 2015-10-19 6974
232 한번 웃어요!(솔로의 5단계) 2012-05-21 6905
231 헌법수호 의지가 없어 대통령직에서 파면 된 박근혜 [14] 2017-03-14 6903
230 환자 수 감소가 정녕 간호사 잘못인가요? [8] 2020-10-03 6896
229 웰빙센타 의사엘리베이터..... [4] 2012-10-21 6869
228 나이트 근무 일수 동일 적용에 대해... [9] 2020-09-09 6868
227 ;Oh,,,, 2012-06-08 6847
226 2차 우리동네희망호프(포레시아, 삼성노동자 후원주점)에 초대합니다 file 2013-07-19 6798
225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제의료관광 2017-2학기 직장인전형 모집 시작하였습니다! file 2017-05-24 6792
224 글번호 195의 댓글 야동 좀 지우세요 [1] 2017-04-26 6787
223 신규이고 싶어라 [5] 2019-10-15 6755
222 식당앱 확인 안하시나요. [4] 2016-02-23 6748
221 얼굴 표정이 주는 메시지 2013-08-01 6740
220 우리나라 최초로 교대근무분야의 이론서인 '교대근무' 출간 2016-01-17 6724
219 기존의 141번 게시글에 대해 부득이 삭제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2015-10-20 6666
218 부끄러움을 가르쳐 드립니다 - 기관장님께 드리는 글 4- [2] 2015-10-18 6662
217 여자와 노트북의 공통점 2012-08-13 6633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