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과연 꼭 필요할까요????? 안전????? 우리보다 월등한 서울대, 삼성도 뚤리는 마당에?
그거 엄밀히 따지면 JCI 외국 잡것들 문제 아닌가요? 평가를 그따위로 하니까. 방역이 뚤리죠.
환자 안전을 생각? 안전은 시설이 아니라 의사 간호사가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달린거 아닙니까.
병실 화장실 봐봐요. 그게 성한사람이나 들락거릴 수 있는 곳이지 눈감고 아웅식으로 턱에 가파르게 가드설치하면 뭐해요?
병원장님이 직접 닝겔꼽고 병실 화장실 들어가 보시길~ 어느 아저씨 화장실 들어가시다 수액 걸이 넘어질 뻔 했어요. 굴러 내리거나 올릴 수 없어요.
화장실 가실때는 수액걸이를 번쩍 들고 들어가시라고 안내를 하시던가요. 이게 JCI의 효과입니까?
우리 의료원이 언제는 좋았던 적 있던가요? 씨팔 쓰잘데 없는 배찌나 포스터 만들지 말고 지금 우리가 처한 수준을 좀 보세요.
상하 존중이요? 인원이 많으면 몰라도 밑에서 게흐름 피면 피가 거꾸로 솟는데 뭔 헛소리 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은 더 많이 하는데 본교에 비하면 턱없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진급은 초고속과 모뎀의 차이겠죠.
임금인상 참을대로 참았습니다. 이제 폭발할 지경입니다. 10년동안 좋았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어요????? 있었냐고요?????
이제 장비들 구형되가니까. 또 한 번 울거먹을 시기 왔고, 몇 년 후에 건물 하나 또 지어서 울거먹을 건데.
뻔한거 아닌가요? 개원 이후로 빚 갚고 좋아지나 했더니 이건 뭐~ 개되지도 아니고, 붕어대가리 정도로 여기는 것 같네요?
정말 좋아진 적 있나요? 단 한 번 이라도 있었다면 엿같은 회사 때려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타결이 안되는 겁니까? 9월입니다.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