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회의 관련하여 죄송스러운 내용 좀 올리겠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회의가 잦습니다.
부서회의, 파트회의 등 많은 회의가 있습니다.
공지사항, 지시사항, 의견 조율, 지적사항 등으로 회의가 열립니다.
저야 보직자가 아니니 파트회의가 대부분이고요.
그런데 이 파트회의가 100% 퇴근시간 후에 열린다는 것입니다.
퇴근 후에 시작하는 것이 너무 당연시 된다는 거죠.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는 저로 서는 마음이 급해져 항상 불아한 마음에 회의를 합니다..
전달할 내용은 메일로하고. 지시사항은 직접 당샂에게 하고 지적사항은 따로 불러서 해주면 합니다.
회의석상에서 지적을하면 정말 모든 사람이 있는데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는 행위입니다.
최소한으로 짦게 30분에서 40분정도 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한번하면 한시간 반입니다.... 에고~~~~
그리고 퇴근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너무 당연시 되고 있다는거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근무시간에 하던가 아니면 시간외 근무수당을 지급하던가 ㅠㅠㅠㅠ
노조에서 병원에 건의 부탁드립니다.
회의는 되도록 근무시간에 합시다....!!!!!!!!!!
간호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각종 회의 및 컨퍼런스 등 모든 것을 근무 이후에 하지요. 파트장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형평성에 어긋나지 말입니다.
오프날 컨퍼런스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지 말입니다. 아무리 교대근무 특성이라고 하지만 너무 하지요.
그런걸 우선으로 해결해도 간호사 피로도가 줄어들어 사직도 줄어들텐데 말입니다.
가끔씩은 용납할 수 있으나 이것이 당연시 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 업무가 정말 타이트하기 때문에 근무시간에 환자 직접 간호외의 해야할 업무는 늘 남아서 합니다.
같이 건의 부탁드립니다.
인력은 주지 않으면서 본인 모냥새 빠지지 않기 위한 이상한 일은 시키지 마시길... 또한 본인 이름으로 결재 올릴거면 본인이 직접
업무를 하주시길..
같은 간호사인데 병동 파트장은 늘 널널하게 방에 앉아서 PC 만 하지 말고 말입니다. 업무 매뉴얼에 대로 제발 일 좀 해주세요.
저희 너무 바빠요~~ 업무 좀 도와주세요 파트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