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사건이 터진후 열흘남짓 시간이 지났습니다
우려했던대로 간호본부는 해결의지는 없는거 같고
파트장들은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쉬쉬하며 한마디도 안하고 있습니다...
신규일까지 내일처럼 힘들게 일하고 또 교육듣고 행사에 불려가는 우리...
그 일이 잊혀져가는거 같아 속상하고 씁쓸합니다
간호사 여러분
많은 댓글로 우리가 잊지않았음을 보여줍시다
조합 간부님...
이일이 제대로 해결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네요.
본관에서 성실하고 간호사들이 잘 따랐다구요? 하~~어이가 없어서 원...
사직했다고 이제 우리 직원아니라고 너무 막말하시네요.
사직하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 이 상황이라니....
윗사람에게 찍히는게 사회생활 못할걸로 몰아가시면 안되죠.
병원이든 어느 조직이던 이상한 사람 한둘은 꼭 있고 그런 사람이 내 상사라면 힘든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이상한 상사 한번도 안 만나보셨나봅니다.
빠른 해결을 바라는 글에 들어왔더니 댓글이 가관이라 어이가 없어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이것도 다 빠른 해결을 하지 않는 간호본부 때문이겠지요.
빠른 해결을 바래봅니다.
댓글들 정말 가관이네요. 전혀 없던 옹호하는 댓글들이 생긴걸 보니 그 상급자분과 수간호사 분께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것 같네요.
모두에게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 과정은 어떻고 결과는 어떻다 라는 공지 자체가 없는 간호부가 배경이 되어 결국 그 상급자와 수간호사가 이런 댓글을달 수있는 거겠죠.
본부장님이 여기 게시글을 보시는지 안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보고 계신다면 정정당당히 조사한 것들 그에 따른 벌칙들 밝혀주셨으면합니다.
그만둔 신규 간호사들의 부모님이 전화하는 것에 응대해주시듯이 내부 고객인 그리고 본부장님의 후배들인 이미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도 대해주시는 것은 어려운 일인가요?
그리고 노조에서는 무엇 하고 있나요?
정말 이대로 잊혀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릅입니다.
무슨 꼬리자르는 것처럼..
그리고 문제의 경력간호사 대기발령은 무슨?... 파트장이 아닌 이상 직위해제? 그딴거 없잖아요?
문제의 파트장은 또 그냥 내버려 두네요. 또,, 또 또...
도대체 이놈의 간호본부는 파트장이 책임지는 것 하나 없네요.
팀장도 간호본부장도 이름값 하는 것은 하나도 없네요.
어느 팀장님은 이런 일이 알려져서 부끄럽다고 했다지요? 좀만 참으면 해결될 일을 못참아서 이렇게 됐다면서..
정말 그 말을 듣고 정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런 사람을 믿고 지금껏 일한 것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난 열심히 환자 간호하면서 병원에 월급값 충분히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파트장 이상인 분들은 열심히 평일날 쉽게 오프내서
등산이나 하고 5급씩이나 되서 일반간호사 등골 빼서 월급 받아 가는 것 같습니다.
부디 이름값, 월급값좀 하고 병원 다닙시다.
행정부원장님!
간호본부 파트장 보직순환제 시켜주세요.. 영상의학과 파트장은 순환제 아닌가?
병원 살림에 엄청 보탬 될 것입니다~~
병동회의
꼬~~옥 해야하는거라면 주말에 하고싶다...
본인들은 근무시간에 하고
우리들은 근무 후에 남아있다가 또는 황금같은 오프에 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짜증난다
애들이 얘기한다 쉬는날 왜 회의를 가냐고!!!!
ㅠㅠ
곧 제이씨아이 하네
곧 경력들 닥달하겠네...
닥달전에 파트장님들부터 준비하세요
우리부서 파트장님은 신규간호사도 다~~아는 아주 기본적인 서식......
여태 모릅니다 정말 헐~~~
이럴땐 제이씨아이는 다 경력간호사 몫이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