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과연 꼭 필요할까요????? 안전????? 우리보다 월등한 서울대, 삼성도 뚤리는 마당에? 

그거 엄밀히 따지면 JCI 외국 잡것들 문제 아닌가요? 평가를 그따위로 하니까. 방역이 뚤리죠.

환자 안전을 생각? 안전은 시설이 아니라 의사 간호사가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달린거 아닙니까.

병실 화장실 봐봐요. 그게 성한사람이나 들락거릴 수 있는 곳이지 눈감고 아웅식으로 턱에 가파르게 가드설치하면 뭐해요?

병원장님이 직접 닝겔꼽고 병실 화장실 들어가 보시길~ 어느 아저씨 화장실 들어가시다 수액 걸이 넘어질 뻔 했어요. 굴러 내리거나 올릴 수 없어요.

화장실 가실때는 수액걸이를 번쩍 들고 들어가시라고 안내를 하시던가요. 이게 JCI의 효과입니까?

우리 의료원이 언제는 좋았던 적 있던가요? 씨팔 쓰잘데 없는 배찌나 포스터 만들지 말고 지금 우리가 처한 수준을 좀 보세요.

상하 존중이요? 인원이 많으면 몰라도 밑에서 게흐름 피면 피가 거꾸로 솟는데 뭔 헛소리 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은 더 많이 하는데 본교에 비하면 턱없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진급은 초고속과 모뎀의 차이겠죠.

임금인상 참을대로 참았습니다. 이제 폭발할 지경입니다. 10년동안 좋았던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어요????? 있었냐고요?????

이제 장비들 구형되가니까. 또 한 번 울거먹을 시기 왔고, 몇 년 후에 건물 하나 또 지어서 울거먹을 건데.

뻔한거 아닌가요? 개원 이후로 빚 갚고 좋아지나 했더니 이건 뭐~ 개되지도 아니고, 붕어대가리 정도로 여기는 것 같네요?

정말 좋아진 적 있나요? 단 한 번 이라도 있었다면 엿같은 회사 때려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타결이 안되는 겁니까? 9월입니다. 9월~


아주대병원직원중에한명

2016.08.30 09:09:23

게시판에글을올릴때도 예의갖춰서올려주세요!!!욕설은 읽기 거북합니다

또다른직원

2016.09.04 09:36:31

상하존중아니고 상호존중이구요. 이 글을 쓰신 분은 정말 많은 올바른 정보와 배려가 필요하신 것 같네요.

같은 직원으로서 좀 그렇습니다.

적정한 절제도 능력입니다.

또 다른 직원2

2016.09.05 20:19:03

철자하나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직원도 적정한 절제는 하셔야겠죠?

보아하니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그 정보좀 공유해 주시죠?

좋았던 날은 없었던게 맞습니다.


힘들겠지만 지켜 보자고요. 욕은 좀 그렇습니다.

직원

2016.09.21 14:16:18

JCI,,,,

거의 다~~~~ 간호사 몫이겠죠

안그럽습니까 간호사 여러분

누굴까요

2016.09.28 17:00:09

jci

 

모든 분들이 다 힘들어요. 특정 부서 만이 아니라 전 직원들이 정말 일이 엄청나게 많아져요.

 

저는 간호부는 아니지만 정말 일이 많아져요

 

진짜 그 일한 만큼 큰 성과가 있는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에요

 

정책적으로 하는 사항이라 따르지만 과연 비용 대비 효과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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