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과 나의 입장 차이

* 남의 흰머리는 조기 노화의 탓, 내 흰머리는 지적 연륜의 탓.

* 남이 천천히 차를 몰면 소심운전, 내가 천천히 몰면 안전운전.

* 남의 남편이 설거지하면 공처가, 내 남편이 설거지하면 애처가.

*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 남의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에게 대드는 것은 자기주장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 사위가 처가에 자주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 아들이 처가에 자주 가는 것은 줏대 없는 일이다.

* 남이 각자 음식 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고방식이고, 내가 각자 음식 값을 내자고 제안하는 것은 합리적인 사고방식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176 휴가! [1] 2015-06-05 5625
175 쌍용이여...ㅠㅠ슬프도다. 함께 울고있습니다. [1] 2013-04-05 5663
174 요즘 애들 [6] 2019-07-17 5684
173 2012년 세법개정안 총정리 [1] 2012-08-17 5698
172 이젠 주차까지.... [9] 2017-01-23 5713
171 7가지 2013-05-03 5714
170 "선별진료소 일해 받은 돈, 회식비로 걷어가" 대학병원 간부의 충격 갑질[단독] 2023-02-14 5758
169 갈까 말까 [1] 2012-06-21 5773
168 주차장 문제 해결좀 해주시죠. [2] 2018-10-17 5791
» 남과 나의 입장 차이 2012-12-17 5837
166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기호2번에 투표를! 박근혜 3년, 투쟁 사령부가 되겠습니다 2014-12-02 5858
165 뭔가가..? 2012-06-28 5868
164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2] 2012-06-22 5883
163 참 관대합니다 [13] 2016-05-16 5884
162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국민대타협기구'는 들러리일 뿐 2014-12-13 5888
161 건의 하나 합니다 [3] 2012-11-30 5893
160 시대 사색 2013-04-19 5903
159 과연 이게 아주대학교병원의 이름에 걸맞는 행정인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29] 2022-07-27 5933
158 어느 추운 겨울밤 2012-12-10 5958
157 여교원과 여직원 육아휴직 차별 [3] 2015-05-13 5980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