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에서도 오랫동안 상향평가제 확립을 위해 애쓰신걸로 압니다
그런데 알고계십니까...
파트장들이 자기 평가점수를 알고
그 부서원들에게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럴꺼면 왜 하는건지...
제대로 확인부탁드립니다.
파트장들이 얼마나 못했으면 아래에서 이렇게 평가를 했을까 생각하고 뉘우치고 개선하려고 하기는 커녕 부서원들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오히려 더 못살게 구는 파트장도 있네요. 심지어 이런사람들이 보직순환을 해서 평간호사로 일하게 될 앞날이 막막합니다. 일하려고도 안할거고 궁둥짝이나 쳐 붙이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기는 하겠죠. 실무에 손뗀지 오래돼서 아마 스킬도 떨어질거고 하루하루 그냥 시간이나 떼우자고 출근해서 아랫연차 괴롭히고 실상에는 전혀 맞지않는 지적질로 일관할 모습도 그려집니다. 나라가 비정상적으로 굴러가고 있는데 성과주의는 도입이 되고 힘든건 아랫사람들 뿐이겠죠. 답답하고 막막하고 화가나네요. 병원차원에서 적절한 조치가 없는 한 이건 직원의 복지를 크게 저하시키고 수준이 떨어지는 병원을 만들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순환보직제 되면 이제 평간호사인데 과거 본부장을 했던 간호과장을 했던 뭔 상관 있겠어요.
부서장이였던 시절은 과거일이고 후배간호사들하고 같이 뛰라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일하려고도 안할거고 궁둥짝이나 쳐 붙이고 이래라 저래라 시키기는 거는 파트장시절 야기고,
실무에서 손뗀지 오래돼서 스킬도 떨어질거고 하루하루 시간이나 떼우다가 못견디면 나가겠지요.
병원도 그런거 노림수로 '싫으면 나가라 일도 못하면서 높은급여 주느니,
팔팔하고 패기있고 스킬좋은 젊은 간호사와 세대 교체 하려는 의도가 빤히 보이는데,
보직순환제하면 알먹고 꿩먹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파트장 정신차려좋고, 아니면 사표 쓸거고.
60세 정년연장 대안으로 보직순환제는 의료원의 '신의 한수'입니다.
팀장. 파트장들도 평직원으로 일하게 되면 헐...시효 정해졌으니 무식한 충성은 안 할려나???
의사들은 오래전부터 순환보직제인데 그래도 전문직에 의사니까 의료원장하다 평의사 되어도 존심상하는 거는 없는지???
아시는 분 댓글 주세요.
평소에 잘하지..
파트장 자질이 없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네요.
도대체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말 할 수 없으면 팀별이라도 얘기해주세요~
짐작 가는 곳이 있긴 합니다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