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납니다.

비단 우리부서만의 일이 아니겠지만

우리부서 파트장은 오티를 가급적,  가능한, 왠만하면 넣지안습니다

본인이 보기에 안바빠보이고 간호사간 인계가 끝나면 업무가 끝난줄압니다

파트장된지 오래라 일반간호사일을 제대로 모르니 인계후에도 해야할일이 무지많은걸 모르거든요

어떤날은 오티하려고 일을 늦게한다고 생각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데이나 나이트 근무후 오티는 거의 없습니다  안넣어주시거든요

왜그럴까요

본인 월급으로 우리 오티수당을 주는것도 아닌데 




.

2016.10.25 21:51:18

오버타임.....발생 싫어하시는 부서장님들 많네요. 

오티했는데도 오티 왜했냐고 꼬치꼬치 캐물으심...

바빠서 할일을 다못한건데 자기할일 다못해서 오버타임 발생한건 오버타임 대상이 아니라며....

그럼 어떤게 오버타임 대상인가요??

부서장님들이 속시원히 대답해주세요

.

2016.10.26 03:52:08

오버타임 수당 넣은데 왜 눈치봐야함 짜증

2016.10.26 12:18:40


오티  넣어주면서  마치 보너스 준것처럼 행동도 하시는데....

진짜  열받는다 



노동조합

2016.10.28 09:20:03

노동조합은 지난 교섭시간 순회를 돌며 시간외근무(이브닝) 실태조사를 실시한바가 있으며 조사당시는 대체적으로 시간외근무 수당을 제대로 넣어주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제대로 된 시간외근무수당이 지급되지 않는 부서에대해서는 노동조합에게 알려주시면 시정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간호사

2016.11.20 19:05:44

눈치보면서 넣은 OT 삭제나 하지 마세요

매달 말일때 확인하지만 본인 OT 삭제된거 아는사람 몇이나 있을까

눈치보며 넣는 씨니어 선생님보기 민망해서 이젠 넣었냐고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갑자기 부서장 바뀌고 OT가 줄어든데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96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통합 후보"라면서 조직을 두 동강 내겠다고? 2014-12-02 4975
95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기만적 비정규대책, 해고요건 완화 저지! 2014-11-29 4959
94 [기호 4번]방어에서 공격으로 대반전! 전재환이 만들겠습니다! 2014-12-01 4957
93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2015년 노동자 살리기 총파업 미리보기 2014-12-16 4946
92 간호부의 문화 개선으로 인한 결과, 만족하십니까? [6] 2021-03-11 4941
» 오티 넣어주면 파트장 월급이 깍이나요? [5] 2016-10-25 4933
90 제7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2012-07-19 4926
89 "유로존 위기, 20년 걸려도 못 푼다" 2012-07-10 4916
88 용기내볼께요 [8] 2018-04-19 4915
87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임금체계 개악 저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2014-12-02 4913
86 번표신청 하지도 말고 받지도 말자 [2] 2019-08-27 4910
85 안타까운 사람이 있습니다. [4] 2019-04-27 4907
84 부서운영비 [12] 2018-12-15 4894
83 정년 퇴직예정자 계약직 전환 건 [60] 2023-01-27 4881
82 바람직한 움직임. [2] 2016-05-16 4877
81 "그리스 유로존 이탈 기정사실"…뱅크런 급증 2012-06-14 4864
80 흐려진 쟁점을 다시 모아봅시다. [8] 2019-04-05 4849
79 60%의 판단을 100% 확실한 성과로 바꾸는 방법 2012-06-20 4843
78 [기호2번 한상균 후보조] 투쟁하는 비정규직 동지들의 기대와 당부 2014-12-15 4809
77 칭찬합니다 ^^ 2017-12-27 4800
 

아주대의료원지부 로그인 :)